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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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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경영정보의 공개
1. 기업의 경영관련 정보는 다양할수록 좋다
　1) 재무관련 정보
　2) 주식시장관련 정보
　3) 생산관련 정보
　4) 시장관련 정보
　5) 기타
2. 근로조건과 관련된 정보는 반드시 공개되어야 한다
3. 경제․사회적 정보도 전달할 필요가 있다
4. 기업의 미래 비전도 공개해야 한다

Ⅲ. 경영정보의 활동
1. 정보활동의 개념
2. 정보계획 활동
　1) 핵심정보요소의 결정
　2) 핵심정보요소 결정에 관한 지침
　3) 정보활동계획의 수립
3. 정보자료의 수집
　1) 수집에 따른 중점사항
　2) 수집 담당자 및 정보원(情報源)
　3) 보원 이용상의 주의사항
　4) 정보자료수집의 방법
　5) 정보자료의 보고
4. 정보자료의 처리
　1) 적절성 평가
　2) 신뢰성 평가
　3) 정확성 평가
　4) 정보자료의 판정

Ⅳ. 경영정보의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
1. ERP 패키지의 동향
2. SAP R/3와 ORACLE APPLICATIONS의 구성 및 기능
　1) SAP R/3
　2) Oracle Applications

Ⅴ. 경영정보의 고려사항
1. 공개된 정보에 대한 신뢰성 제고
2. 경영자의 확고한 의지와 참여
3. 성과배분제와의 연계
4. 공개된 정보에 대한 비밀보장
5. 경영정보 이해제고
6. 지속적인 평가와 개선

Ⅵ. 경영정보의 개발 사례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용자 요구에 적합한 정보체계가 구축되도록 하는 역할이 기업차원에서 정립되어 있지 않은데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즉, 기존 방법은 대상업무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관련업무와의 관계정립을 위한 기업차원의 개념분석 단계가 상대적으로 간과되었다. 따라서 정확하게 평가되지 않은 업무절차를 정보체계로 구현되고 개발된 결과는 수시로 변화하는 기업 내외부의 환경에 쉽게 적용하지 못하고 유용하게 사용되지 못함으로써 투자비용의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셋째, 기존의 방법으로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면으로서, 공식화되고 객관화된 개발절차의 미흡을 들 수 있다. 현재의 정보체계 개발방식은 개발자의 개인적 도구가 많이 사용되어 일관된 품질을 확보하기 어렵고 개발과정에서 축적된 자료, 업무절차, 자료설계 기법 등의 자원이 공유되지 못함으로써 유사한 작업이 개별 정보체계마다 반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불완전하고 개별적인 관점에서 업무를 분석함으로써 단면적인 개념파악에 귀착되고 요구형성 결과가 설계에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며 설계결과가 프로그램 개발에 완전하게 반영되지 못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단위 업무의 개발요구에 따라 개별적으로 자료기지가 정의되고 있어 전사적인 측면에서의 데이터 통합이 용이하지 못하고 신규업무의 정보체계 개발시 기존의 자원을 활용하지 못함으로써 생산성이 낮아지고 이에 따른 개발요구의 적체로 사용자가 원하는 시기에 개발이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인 업무처리시스템을 주로 개발하던 1 ~ 2년 전까지는 단위 업무별로 접근하여 개별적인 정보체계를 운영하는 수준에서 기업활동을 전산화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정보체계의 복잡성이 증가하여 체계간 긴밀한 상호처리 기능이 요구되고 기업의 대내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정보화 요구가 비계획적으로 수시 발생함에 따라 체계의 통합화 측면에서 개발절차의 비효율성과 자원 재사용 측면에서의 자원손실이 쟁점시 되고 있다. 특히 일단 개발되어 업무 적용된 체계가 유지보수로 해결할 수 없는 변경이 발생하여 자료기지의 전면적 재설계를 포함하여 재개발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현실적으로 유용하고 합리적인 개발절차는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Ⅶ. 결론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운 것은 우리나라가 국가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다. 중화학제품은 미국, 일본, 유럽국가의 제품에 비하여 기술이 떨어지고 경공업 제품은 아시아 여려 나라 제품보다 값이 비싸 경쟁이 되지 않는다. 요사이 말하는 고비용 저효율로 인하여 우리기업이 외국의 기업과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다. 자유무역주의에서는 경쟁자가 국내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세계 도처에 있다.
미국 뉴욕에는 한국교포 야채가게가 수백개 있다고 한다. 이들 교포들이 야채가게 경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한국인이다. 어떤 야채가게를 새로 내어 경쟁하다가 두 가게가 모두 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재벌이라고 불리워지는 대기업에서도 일어난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을 실천이나 하듯이 말이다. 중동의 특수로 건설업이 중동에 한창 진출할 때는 건설업체 주식이 몇 개월 연속 상한가를 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후 우후죽순 같이 생겨나는 건설업체들의 과당경쟁으로 대부분의 건설업체는 부도가 났거나 경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전자업체, 자동차업체, 반도체업체도 수요보다는 공급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국의 유력한 전문지에서는 세계 자동차기업 중 10개 정도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전부 타기업에 흡수당하거나 없어진다고 한다. 영국의 산업분석기관인 EIU의 보고서에서는 최근 공격적인 확장정책을 펴고 있는 현대, 대우, 기아 등 한국업체들의 세계 10위권 진입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공장증설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2000년에는 공장가동률이 64%로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서 뒤늦게 자동차사업에 진입하였고 현재 완제품을 내놓고 있지 않는 삼성은 국내 자동차산업의 구조조정이란 보고서로 자중지란을 야기시켰다. 쌍용의 해외자본유치를 어렵게 하고 기아의 국외프로젝트의 자금조달에도 차질을 빚게 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 보고서를 접한 금융기관이 기아의 대출을 회수함으로써 기아그룹의 위기는 물론 한국경제의 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기술을 별로 요하지 않는 단체급식에 LG유통, 제일제당, 한화유통 등이 참여하고 있다. 대기업이 단체급식에 참여함에 따라 중소기업 단체급식업체는 영향을 받을 것은 물론이다.
일본 주부들에게 일본인 식성에 맞게 만들어진 일본산 \'기무지\'보다 한국산 김치가 단연 인기라고 한다. 이렇게 인기를 끌자 너도나도 일본 김치수출에 참여해 수출업체 수는 300개가 넘는다고 한다. 너무 많은 업체가 과당경쟁을 하다 보니 400g의 김치가 200엔에서 150엔대로 떨어졌다고 한다. 과당경쟁은 대기업뿐만 아이라 중소기업에도 고질병인 것이다.
세이코 하면 시계의 대명사다. 그러나 104년의 역사를 가진 이 세이코사는 작년에 문을 닫고 말았다. 그동안 세이코에게 움츠려 오던 스위스의 고가제품이 과거 수년간 엔고를 계기로 일본시장에까지 침투하였다. 또한 저가 시계시장은 가격면에서 유리한 아시아국들이 장악해 벼렸기 때문이다. 세계의 최강을 자랑하던 세이코도 경쟁력이 없으면 망하고 마는 시대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사업의 기회를 잡고 위협을 피하는 기업은 번성하고 이 변화에 대항하려 하거나 무관심한 기업은 쇠퇴하게됨을 설명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65년도 100대 기업 중 30년 후인 95년에도 여전히 100대 기업으로 남아있는 기업은 불과 16개사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비해 미국의 경우는 21개사, 일본 22개사로 우리나라 기업의 생존율 16개사보다 높은 편이다.
참고문헌
김진영, 창업지식과 경영정보, 시그마, 2003
김성근, 경영정보관리, 문영사, 2005
여호영, 유비쿼터스 경영정보, 운정미디어, 2006
이재영, 경영정보의 이해, 우용출판사, 2009
이민화, 경영정보개론, 부산외국어대학교출판부, 2007
전해영, 경영정보 - 변화하는 여가 트렌드와 대응 방향, 한국시멘트협회,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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