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논술B형 2학년]노령화사회가 가져다 줄 사회적 문제들을 조사하여 정리한 후, 장차 맞이할 자신의 노후생활을 구체적으로 설계해보시오

소개글

[세상읽기와논술B형 2학년]노령화사회가 가져다 줄 사회적 문제들을 조사하여 정리한 후, 장차 맞이할 자신의 노후생활을 구체적으로 설계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노령화사회가 가져다 줄 사회적 문제들을 조사하여 정리
1. 우리사회의 노령화 문제 현황
2. 노동력 부족과 노동생산성 감소
3. 피부양인구의 증가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생산성 저하
4. 노령 인구의 소비 감당 문제
5. 잠재성장률의 감소와 국가경쟁력 약화
6. 국민부담 증가로 사회통합 저해
7. 사회보장의 재정 부담 가중
8. 개인 및 가족의 삶의 질 저하
9. 기타 문제점
10. 노령화 문제 해결방안

Ⅲ. 장차 맞이할 자신의 노후생활을 구체적으로 설계
1. 노후의 시간관리 계획
2. 노년기의 취미, 인간관계 등의 생활상을 위한 설계
3. 가족 생활주기 변화에 따른 건강한 가족관계의 설계
4. 노후기 재정 설계(평균 수명과 기대 여명을 고려해 노후 준비)- 국민연금, 퇴직연금
5. 기타 노후생활 설계

Ⅳ.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자녀의 교육비, 양육비로 인하여 노년기 자금을 준비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하나은행과 한국갤럽 공동조사 결과(2007년)는 예비 은퇴자들의 62%가 자녀 양육비 때문에 은퇴 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3%가 은퇴 자금을 준비하기 위해서 자녀 양육비를 줄일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은 일정기간 일정금액을 납부한 후에 노년의 일정한 시점에 일정기간마다 지속적으로 받는 급여를 말한다.
은퇴 기간 동안에 사용할 충분한 재산이 있다고 해도 자녀 교육, 결혼 혹은 손자들의 미래를 위해서 지금까지 저축했던 돈을 인출해야 할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노후 자금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늘어나는 평균 수명과 기대 여명을 감안하서 노후 준비 자금을 증액하는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
우리 모두 오래 사는 상황에 노출이 되어 있고 그러므로 평균 수명과 기대 여명을 나누어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노후대비를 위해서 연금정부가 운용하는 국민연금과 기업에서 제공하는 퇴직연금, 개인이 가입하는 개인연금 등 3가지 연금을 활용한다.
하지만, 최근 국민연금의 경우에 물가상승으로 인해서 재원을 확보하지 못해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적어지고 있기 때문에 국민연금에만 의존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므로 나는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두 가지 연금을 매월 적립하여 노후재정을 관리해 나갈 것이다.
5. 기타 노후생활 설계
이 밖에도 노년기에 맞을 주요 위험으로는 배우자 노후 생활 불안정 위험, 장기 간병 위험, 노후 의료비 증가 위험, 물가 상승 위험, 투자 손실 위험, 상속 위험 등이 있다.
‘통계청의 2007 생명표’에 따르면 과거 37년간에 매년 5개월 20일씩의 수명이 연장된 것으로 조사가 됐다.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지만 오래 살게 되면, 여러 가지의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을 한다.
생각지도 못한 질병 혹은 사고에 의해서 병원비가 지출될 수 있고 점점 의료비 부담이 커질 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 때문에 생활필수품을 포함한 물품의 구매력을 잃기도 하고 중풍 등으로 누군가에 의지를 해야 하는 장기 간병이 필요할 수도 있다.
노후에 일어날 수 있는 이러한 특이 사안들을 충분히 고려 검토하여, 물심양면으로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다.
Ⅳ. 결 론
이상으로 노령화사회가 가져다 줄 사회적 문제들을 조사하여 정리한 후, 장차 맞이할 자신의 노후생활을 구체적으로 설계하였다.
우리나라보다 복지제도가 잘 안착되어진 서구 선진국의 국민들은 이미 50%를 상회하는 조세를 내면서 그 중 많은 양을 노인 복지에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조세를 거부하는 등의 사회적 문제가 생기고 있으며, 복지시설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느낀 정부가 노인 산업을 민간화시킴으로 인하여 ‘복지’가 가진 ‘평등’의 개념이 점차 약해지고 있는 추세다.
복지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노후대책으로 시행을 하고 있는 제도 중 대표적인 것이 국민연금제도다. 그러나 얼마 전 연금 납부 거부 운동에서 보았듯이 관리가 불투명하며 보장이 불확실해 서 국민들에게 신임을 얻지 못하고 있다.
자신이 내는 돈이 누구를 위해 쓰이며, 스스로 보장 받을 수가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확신도 신뢰도 없는 상태이다.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 실버타운의 경우에도 사단에서 운영을 하는 경우들이 많고 값은 너무 비싸서 노인 복지 사업이라기보다는 영리사업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반대로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의 경우에 는 재정이 부족해서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
이렇게 볼 때 현재 가장 절실한 것은 새로운 복지제도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제도적인 보완에 앞서서 해결되어야 할 문제는 노인 복지 문제에 대한 우리 사회의 배려있는 인식의 변화다.
점점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건강과 삶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면서 점차 자신의 노후를 일찍부터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노인 복지 문제는 개인적 차원에서 해결이 되는 문제가 아니다. 특히나 초고속으로 한국 경제를 부양해 오다가 노령화 사회의 제1기를 맞고 있는 현재 60대 이상의 세대들의 복지에 대해서 그 아래 세대들은 지나치게 냉소적인 분위기다.
제도가 제대로 시행되고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노인 복지 제도에다 전통적인 효사상이 결합되는 것이 필요하다.
노령화 문제는 지금까지는 개인적 차원에서 무마되었던 것들이 더 이상 그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서 사회적 압력으로 등장할 것이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벌써 가까운 지인들에게서 그런 문제들을 보고 있다. 나이 드신 분들이 중병에 걸리거나, 치매 및 알츠하이머 의식장애 같은 병에 걸려서 기동이 어렵거나 가정에서 지내기가 곤란한 분들이 많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경우 사회보장제도가 확실하다면 별로 문제가 없겠지만 아직 우리 사회는 사회 복지 제도가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한 실정이므로 한 가정이 풍비박산이 되는 경우도 보았다.
노령화 사회로 도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라고 이를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세계 10대 교역국이니, 혹은 이제는 좀 살만해졌다느니 하는 경제적인 성장 다음에 따라야 하는 사회 복지가 충분히 뒷받침 될 때에 비로소 선진국이라는 말을 입에 올릴 수가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하여 입법 과정을 거쳐 복지 정책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
사회복지를 위한 해당예산의 원활한 확보와 집행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거기에 따른 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개인적 희생을 바탕으로 한 자원봉사 등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지금 요구되고 있다.
[참고 자료]
서혜경, 나영희 저, 고령화 사회와 노인인권, 경춘사, 2012
양옥남, 김혜경 외 2명 저, 노인복지론, 공동체, 2009
조지 매그너스 저, 홍지수 역, 고령화 시대의 경제학, 부키, 2010
이준우 저, 고령화 사회에서의 노인복지 이해와 실천, 파란마음, 2013
최성재 저,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고령화사 (선진국의 경험과 한국의 정책 방향),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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