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영양학] 영유아기 생활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예시를 들어 설명하시오 (영유아기 생활환경, 영유아기 건강, 영유아기 생활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예시, 건강교육의 필요성)

소개글

[아동영양학] 영유아기 생활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예시를 들어 설명하시오 (영유아기 생활환경, 영유아기 건강, 영유아기 생활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예시, 건강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유아기 생활환경

2. 영유아기 건강

3. 영유아기 생활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1) 환경적 요인에 따른 소아비만
　2) 가족 구조 변화에 따른 건강한 성격발달의 저해
　3) 양육자의 양육 스타일과 영유아의 건강
　4) 부모의 식생활과 영유아기의 건강
　5) 영유아의 문화적 배경과 건강
　5) 유아기 기본생활습관과 건강한 습관형성

4. 영유아기 생활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의 예시
　1) 소아 비만은 왜 생기나
　2) 영아 땐 대부분 토실토실한데
　3) 아이들의 대표적인 잘못된 식습관
　4) 산만한 아이
　5) 생활습관만 바꿔도 몸 튼튼

5. 영유아기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건강교육의 필요성

6.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건강교육은 건강을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지식, 태도, 행동의 발달을 통하여 삶의 질을 유지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유아기의 건강교육은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 규칙적인 운동, 건전한 몸가짐 등과 같이 한 인간의 평생 삶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의 기초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유아기의 건강교육은 모든 교육에 앞서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모든 교육활동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유아기는 부모의 보호를 떠나 밖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안전사고, 전염병 감염, 기타 질병 등 건강 보호 측면에서 성인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생후 2년이면 말문이 트인다.”등의 옛말 속에는 발달이 빠르게 이루어지 거나 민감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는 결정적 시기가 있음을 함의 하고 있다. 결정적 시기 동안 내외적인 환경적 경험에 의해 획득된 특성은 전 생애에 걸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보다 풍부한 환경 경험이 결정적 시기 동안 제공되어야 한다. 어려서부터 올바른 건강 습관의 형성과 보건에 대한 일관성이 있고, 계통적인 교육은 개인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뿐만 아니라, 나아가 국가 번영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교육은 대단히 중요하다. 유아로 하여금 스스로 건강을 유지, 증진할 수 있도록 유아 교육기관에서는 유아 자신을 튼튼한 개인으로 가치 있게 생각 할 수 있게 하고, 신체는 스스로 보호하도록 해야 한다.
왜냐하면 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건강을 지키기 위한 행동을 이끄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건강교육 목적은 건강을 발달시키는데 필요한 지식, 태도, 행동의 발달을 통하여 유아들 삶의 질을 유지,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는 유아들이 자신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며 자신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건강 지식을 가진다고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실천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그러므로 건강교육은 유아가 얻은 지식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는 것을 포함한다.
6. 나의 의견
최근 급속한 경제발전과 더불어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생활양식이 편리해짐에 따라 과거 성인에게만 관심의 대상이 대었던 비만이 성인뿐만 아니라 소년은 물론 소아에게까지 확대됨에 따라 비만증이 소아의 중요한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나쁜 생활 습관으로 인한 건강 장애 중 대표적인 것으로서 비만을 들 수 있으며 최근 소아 비만이 급격히 증가하여 1995년부터 2005년 사이 아동의 비만 이환율이 3.6%에서 23.0%로 증가였고 표준체중을 50% 초과하는 고도 비만아도 남녀 각각 6.1배, 5.6배 증가했으며 비만이 주로 남자 아동을 중심으로 현저히 증가한다고 보고하였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6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 18.3%(2010년 기준)가 비만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수치는 캐나다(7%), 영국 (7.3%)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국내에서의 비만 유병률은 1995년에서 2005년 사이에 남아의 경우 8.0%에서 19.0%로, 여아의 경우 7.0%에서 16.0%로 증가하여 10년만에 2배 이상의 증가를 보였다. Behrman은 생후 1년 내에 비만의 유병률이 가장 높으며 그 다음이 5～6세와 사춘기라고 하였으며, 6세군의 비만의 유병률이 5.56%, 10세군은 18.77%, 11세군을 18.62%로 연령 증가에 따라 비만의 유병률이 증가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소아 비만이 관심사가 되는 것은, 소아 비만의 2/3 이상이 성인 비만으로 이행될 뿐만 아니라, 소아비만은 성인 비만과는 달리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하는 형태로 나타나므로 성인이 된 후 비만해지는 경우보다 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다. 비만으로 인한 신체적인 문제로 소아 비만은 성인에서와 마찬가지로 고혈압, 당뇨병, 지방간,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대한 소아과학회 보건위원회의 2012, 2013년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소아에서 볼 수 없었던 성인 당뇨병이 초중고생에서 2만명 중 1명의 빈도로 발견되었고, 비만아동중 약 40%가 지방간, 60%가 고지혈증, 10%가 고혈압 증세를 보이는 등 비만아동중 78.4%가 성인병 증세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처럼 소아비만은 신체적인 질병일 뿐 아니라 정신적 장애, 즉, 몸매, 운동, 능력에 대한 열등감이 많으며, 남 앞에 나서기를 꺼려하는 등의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인한 우울증 및 불만족감을 동반하게 되어 사회적, 심리적 발달 과정에도 영향을 미친다하므로 조기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영유아기 생활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보았다. 유아기의 생활 습관 중에서도 식습관 형성은 6세 이전에 이루어진다고 보고되고 있다. 즉 만 1세에서 6세의 기간에 해당하는 유아기에 형성된 음식에 대한 기호, 식사 태도, 위생 습관은 성인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크므로 유아 때부터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좋은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습관 교육은 음식을 제공하는 과정에서도 이루어진다. 유아에게 음식을 제공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유아기에는 음식에 대한 태도가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제공해야 하며 유아에게 경험을 넓혀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도록 계획되어야 한다. 유아의 식습관은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유아기에 합리적인 식습관을 갖게하는 데는 가정환경이나 부모의 식습관, 그 중에서도 어머니의 식생활 관리 태도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참고문헌
이소현(2006). 유아특수 교육. 학지사.
조경자 외(2008). 유아건강교육 개정판. 학지사.
정미라 외(2002). 유아건강교육. 양서원.
이용일(1986). 유아를 위한 건강지도. 창지사.
김희걸(1998). 학령기 비만아동의 생활습관에 관한 조사연구 한국학교보건학회지.
엄옥주(2004). 유아교육기관의 건강관리 및 건강교육 실태에 관한 연구.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이화진(2005). 유아교사의 건강 및 안전에 관한 인식과 유아교육기관의 안전환경실태. 전남대학교 대학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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