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조직의 마케팅과 모금활동 (아름다운재단의 적용사례)

소개글

비영리조직의 마케팅과 모금활동 (아름다운재단의 적용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마케팅과 모금활동에 대해 아름다운 재단을 선택하게 된 이유

본론 비영리 조직 마케팅과 모금 (아름다운 재단에 적용된 사례)
　　　-아름다운 재단의 전략적 마케팅
　　　-기부자 시장
　　　-모금을 위한 조직화
　　　-모금의 전략과 기술 (4P전략)

결론 -스왓분석을 통한 평가
　　　-인터뷰
　　　-느낀점

본문내용

있을 만큼 방문자들에게 개방적이었다. 이런 방법이야 말로 잠재적 기부자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② 나눔문화확산-교육과 연구
사회적으로 나눔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대상에 맞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나눈관련 교육사업
-나눔의 세대를 키우는 ‘나눔교육’
-아름다운노년의 필수과정 ‘아름다운 이별학교’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사회와 공동체로 환원하기 위한 준비를 돕는 교육.
-기업/단체 대상의 ‘나눔특강’
*나눔관련 지식생산
-기부문화연구소(나눔지식 아카이브) 설립과 운영
-국제기부문화 심포지움 개최
-개인/ 기업 기부자지수 조사 및 발간
-류무종 기부문화 도서관 운영
*나눔문화 인프라 강화
-온라인 기부사이트 ‘해피빈’ 개발과 운영
-비영리단체의 모금/조직운영을 위한 ‘비영리 컨퍼런스’, ‘풀뿌리 모금시상‘
Ⅲ 결론
1) 스왓분석을 통한 평가
Strength 강점
Weakness 약점
- 선진국에서 성공한 모델을 밴치마킹
- 아름다운 재단의 이미지(투명성 확보)
- 이사진의 높은 사회적 인지도(전문가)
- 기업과의 Win-Win Partner 프로그램
- 기부의 접근성(소액기부 가능)
- On-Line 상의 접근성(해피빈)
- 지정성(자신이 기부하고자하는 곳에 기부)
- 운영능력 및 마케팅 능력의 부족
- 가치측면 추구로 효율성 추구의 어려움
- 배분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능력 부족
Opportunity 기회
Threat 위기
- 기부문화에 대한 상황&인식 변화
- 다양한 기부자 시장 개발 가능성
- 기업들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인식 확산
- 기업의 공익연계 마케팅 확산 추세
- 전문적 인재의 부족과 인력 양성 기관 부족
- 일회성, 이벤트성 기부(장기기부자 결여)
- 일정하지 않은 모금액(시민단체)
2) 인터뷰
1. 영리단체인 기업이 후원을 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점
첫 번째로는 전체적이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재단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상품의 가치를 높이려고 한다. 두 번째로는 공익연계마케팅을 활용하는 방법인데, 가격대비해 비슷한 사회공헌을 하는 제품과 하지 않는 제품이 있을때 사회공헌을 하는 제품을 사고자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하기 위함이다. 한 기관의 조사에서는 사회공헌을 하는 제품의 가격이 어느정도 비싸도 사겠다는 반응이 70~80%였다고 한다.
세 번째로는 직업적 선택의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와 비슷하게 사호공헌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구직자들이 더 취직을 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네 번째로는 리스트매니져먼트 효과를 노린 것이다.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과 똑같은 불량품을 내놓아도 소비자들의 바라보는 시각은, 판이하게 달라진다.
다섯 번째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이 높아지면서 사회로의 환원을 하게 된다.
2. 재단의 핵심 모금 전략과 현재 모금활동의 트랜드
- 현재 재단에서의 핵심 모금 전략은 1%의 나눔이다. 예를들면 여성들의 경우 커피를 좋아하는 커피 10잔을 먹을 경우 한잔에 해당하는 가격을 모금을 하게 되어, 매우 사소하고 소규모일 것 같지만 한사람 한사람들이 모여 결국 사회에 큰 보탬이 된다는 것이다. 개인들의 경우 기부자 발굴은 캠페인 활동등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기업의 경우는 직접 기업에서 재단에 제안을 하는 방법이 있고, 반대로 재단에서 기업에 직접 제안하는 방법이 있다. 이때, 아무리 큰 금액을 후원하는 기업이라도 재단과 방향이 다르다면 후원을 받지 않는다.
- 유명인사들의 이야기를 끄집어내서 후원을 유도는 하지 않으며, 기부자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내용을 주 내용으로 삼고 있다.
3 물질적인 자원이 아니라 비물질적인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
- 비 물질적 자원을 이용하는 재능모금이 재단에 있긴 하지만, 현재 많은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하지만 후원자들이 많은 문의를 해주시기 때문에, 더욱더 활성화 하자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다.
4 기관홈페이지에 108개의 기금이 있는데, 만약 강남대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기금을 만들기 위해
만족해야 되는 조건
- 재단에서의 제1호 기금은 김군자 할머니 기금이라고 어릴적 위안부에서 생활을 하시다가 못배운 것이 한이 되어,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켜달라며 주신 5천만원이었다. 이렇게 몇천만원 이상이 되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기금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기금을 만드는데, 딱히 복잡한 절차가 있는게 아니고, 뜻이 비슷한 사람들 끼리 모여 지원 분야가 정해지면 , 협약을 맺음으로써 끝나게 된다.
이런 후원자들은 지속적으로 후원을 함으로써, 자신의 기금이 적절한 곳에 씌였는지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할 수가 있어 투명성을 확보 할 수 있어, 계속적인 후원을 하게 된다..
5 유명인사들의 기금들이 재단에 도움이 되고 있는가
- 이런 스타들의 시장은 노려볼만큼 많은 힘이 잠재되어 있다. 우선 홍보효과도 무시할 수 없으며, 모이는 후원금 또한 그렇다.
3) 느낀점
아름다운 재단에 처음접하게 된 계기는 소녀시대의 서현의 펜들이 기부를 했다는 기사를 통해서이다. 과연, 아름다운 재단은 어떤곳일까, 어떤일을 하는 시민단체기관인가에 대한 고민 끝에 결국 방문할 계기가 생겨 방문을 하게 되었다.
처음 기관에 도착했을 때는, 약간 당황스럽기 할 정도로 본사라고 하기엔 너무 작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메스컴에서 유난하기 까지 할 정도로 유명한 시민단체 기관의 건물이 이렇게나 소박할 수 있나라고 말이다.
이러한 나의 생각들은 인터뷰를 통해서 아! 하며 깨닫게 되었다. 얼마나 투명성이 있으며, 열정적인 활동적인 일들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항상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있던 비영리단체에 대한 궁금증들도 다 꺼내 놓아 해결할 수 있는 기회였다. 뭔가 사회복지영역에 일할 사람으로써 발전된 기분이었다. 요즘 현재의 트랜드에 대해서 학교에서보다 더 실천적인 영역으로써 해야 될 일에 대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
재단에서 가장 전략적인 모금이라고 할 수 있는 1%로,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것들이 모여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매우 뜨거워졌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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