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의 생존] 조선족의 개념, 한국이 바라본 조선족, 조선족의 특징,조선족의 생존, 조선족의 나아갈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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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족의 생존] 조선족의 개념, 한국이 바라본 조선족, 조선족의 특징,조선족의 생존, 조선족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3p

Ⅱ. 사회문제 현상과 그 원인 ······················································· 4p
1. 한국이 바라본 조선족
2. 조선족이 바라본 한국
3. 사회문제의 원인

Ⅲ. 공존과 포용, 한민족 공동체 ················································· 6p
1. 해결 방안
2. 공존과 포용, 한민족 공동체

Ⅳ. 결론 ··········································································· 7p

* 참고문헌

본문내용

야 한다.
2. 공존과 포용, 한민족 공동체
앞서 조선족과 한국사회에 나타나는 사회문제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을 살펴보았다. 한국사회에서 조선족을 보게 되면 문젯거리로만 여겨질 수 있지만 시야를 조금 넓혀보면 동북아시아 평화와 번영 즉, 동북아시아 공동체의 미래는 연변 및 조선족 사회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그 속에서 조선족은 남북한 사이의 완충지대 역할을 하며 ‘통일’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동북아시아 시대의 연변과 조선족>에서 "옌볜과 조선족은 21세기의 새로운 역사적 방향인 동북아시아의 공동체 형성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점에서 한국 사회가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나아가 "동북아시아의 중심인 옌볜 지역에 조선족이 살고 있다는 것은 우리 민족에게는 하나의 축복"이라고까지 강조한다. 그는 "한국과 조선족 사회의 새로운 관계 맺기가 원만하지 않지만 새로운 관계 맺기는 상대적 강자인 한국이 조선족을 포용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우선 한국이 옌볜과 조선족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들이 처한 현실을 이해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中옌볜과 조선족 새롭게 인식하기> 기사입력 2008-03-03 11:17
그리고 조선족 뿐 만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동시에 민족 문화를 고양시켜 한민족 공동체를 이루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에서는 이주민의 정치·경제적 권리 뿐 아니라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문화 간 소통 노력이 필요하다.
Ⅳ. 결론
우리 사회는 이미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였고, 그 속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에 따른 수많은 정책들과 논의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들 중 우리와 가장 많이 닮은 조선족들과의 부딪히는 부분은 여전히 많다. 서로에게 우리가 하나였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이고, 우리에게 남은 건 서로를 향한 편견과 쌓여만 가는 불만들뿐이다. 한국이 바라본 조선족은 불법 체류자들이었고, 범죄자였으며 사기꾼이었다. 조선족이 바라본 한국사회는 자기밖에 모르는 매정하며, 부당한 곳이었다. 이렇게 될 수밖에 없던 이유에는 할아버지 세대 이전이기 때문에 민족의 동질성 자체가 희미해져가는 상태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한국이 갖고 있는 문화 우월주의 때문에 다른 것에 대한 부정적인 눈을 갖게 한다. 이러한 시각에 차이를 좁히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경제·법적인 차별제거와 한국입국기회의 확대, 또 이주민의 정체성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또 모든 구성원이 고정관념을 버리고 조선족과 우리사회는 함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동반자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나아가 동북아시아 공동체의 평화와 번영의 중심에서 조선족이 다리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너무 막연하고 거창할거라 여겨질지 몰라도 단언컨대 ‘통일’은 한국사회가 풀어가야 할 가장 큰 사회문제이다.
* 참고문헌
곽승지(2008), 동북아시아 시대의 연변과 조선족
최우길(2011), 남북관계와 중국 조선족 사회
이정은(2012), “외국인’과 ‘동포’ 사이의 성원권 재한조선족 사회의 지위분화에 따른 성원권 획득 전략”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회 사회학대회 논문집 , 2012.6, 175-190 (16pages)
정의철(2013), “다문화사회 소통과 미디어정책 정책현황, 문제점,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한국방송학보
27권 5호.
윤황, 김혜란(2011), “한국거주 조선족 이주 노동자들의 법적·경제적 사회지위 연구”
설동훈(2002), “국내 재중동포 노동자 - 재외동포인가? 외국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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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5.22
  • 저작시기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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