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결혼가정 자녀들의 차별대우 실태와 문제점 및 정책적, 사회전반적 해결방안 (관련이론 제시와 기존연구에 관한 논의, 최근 자료를 중심으로 한 문제의 실태, 현재 대책의 현황과 새로운 대안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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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 결혼가정 자녀들의 차별대우 실태와 문제점 및 정책적, 사회전반적 해결방안 (관련이론 제시와 기존연구에 관한 논의, 최근 자료를 중심으로 한 문제의 실태, 현재 대책의 현황과 새로운 대안의 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 관련이론 제시와 기존연구에 관한 논의
(교육인적자원부 ‘다문화가정자녀 교육지원방안연구’ 보고서 中)

3. 최근 자료를 중심으로 한 문제의 실태
① 인종차별 55개국 중 51위
② [국제결혼 이주자 다문화사회 디딤돌로] 우리 아이는 바보가 아니다
③ 국제결혼 가정 학생 급증, 1년새 68%

4. 현재 대책의 현황과 새로운 대안의 제시 (외국의 사례 포함)
➀ 정책
* 평가 및 대안
➁ 정책
* 평가 및 대안
➂ 정책
* 평가 및 대안
➃ 정책
* 평가 및 대안
➀ 일본
➁ 독일
➂ 대만
➃ 프랑스

5. 결론

본문내용

나, 이웃 나라들이 ‘다문화 사회’ 자체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살펴보려 한다.)
일본 : 건강보험, 연금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사회보험을 적용하고, 아동부양 수당, 특별아동부양 수당을 지급한다. 뿐 아니라 최근 일본은 7만 명에 이르는 외국인 근로자 자녀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전문 지도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지도원들은 수업에 함께 참여해 수업 내용을 모국어로 설명해 준다. 외국인 부모와 담임교사 사이에서 자녀 상담을 돕는 역할도 한다. (세계일보 2007.04.27)
독일 : 외국인 근로자 가족의 증가를 예외적 현상, 단기적 현상이 아닌 세계화과정에서 중요한 지속적인 현상으로 파악하여, 외국인 노동자 유입을 노동자 개인이 아닌 “가족 프로젝트”로 보고 장기 대책을 추구한다. 독일어 교육은 물론 출신 국가의 언어 교육을 통해 외국인 가족 내의 세대 간 통합 및 청소년 부적응을 예방하고, 사회적 통합을 위해 통합을 저해하는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생산, 대중매체에서의 고정관념화 등을 경계한다. (주거 통합 대책, 어머니 단체 등) (교육인적자원부 ‘다문화가정자녀 교육지원방안연구’ 보고서 中)
대만 : 대만의 다문화 가정 자녀 교육 프로그램도 이제 시작 단계다. 대만 사회에 외국인 결혼이주 여성이 늘기 시작한 게 1980년대 후반부터인 점을 고려하면 늦은 편이다.
2006년 6월 현재 대만의 다문화 가정 출신 취학자 수는 유치원 2만여 명을 포함해 모두 7만여 명 가량이다. 대만 정부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결혼이주자와 그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약 3억2500만 위안(약97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가장 중요한 정책은 공립유치원에 다문화 가정 2세를 우선적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초·중등학교에서 이들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편성한 것이다. 방과후 프로그램은 대체로 일반 학생과 함께 편성하고, 언어의 경우엔 다문화 가정 2세만을 대상으로 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 교육 이외에 대만 정부는 다문화 가정 2세들의 학습과 생활을 돕는 대학생 도우미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2003년에 400명의 대학생 도우미를 확보해 5000여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었는데, 성과가 좋아 2004년엔 이를 3배 이상 늘려 1만60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고 한다. (세계일보 2007.04.27)
프랑스 : 1981년 이후 “덜 가진 자들에게 더 준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선교육지대”(ZEP: Zone d'education prioritaire)가 시행되었다. 공화국의 법을 습득하도록 하는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신임교사 지원, 모든 교사양성소(IUFM) 교육 참여 등을 통해 교사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 ‘다문화가정자녀 교육지원방안연구’ 보고서 中)
⑤ 스웨덴 : 외국인에 대한 언어정책을 소개한다. 우선 주민등록을 마친 모든 외국인은 스웨덴 국민과 동등한 법적 권리와 의무를 갖는다. 특히 그 나라 말을 모르는 외국 이민자들은 무상으로 700시간 스웨덴어 교육을 받을 권리가 보장되어 있는데 하루 6시간씩 총 6개월에 해당하는 긴 기간이다. 이 기간에 언어교육뿐만 아니라 스웨덴 사회풍습, 직장생활에 필요한 소양교육까지 포함시켜 의사표현은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갖춘 상태에서 직장 일을 시작하게 한다. 교육기간은 휴직으로 인정되며 생활비는 고용주가 부담해 왔으나 1986년부터는 사회보조비로 충당한다. 그러니 생활 걱정 없이 말공부만 열심히 하면 낯선 땅에서 새 삶을 순조롭게 차근차근 시작할 수 있다. (한겨레 2007.10.17)
5. 결론
지금까지 국제결혼가정의 자녀들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이들 가정은 경제적 문제에서부터 언어 및 문화적인 차이, 곱지 않은 시선과 편견, 정부의 지원 대책 미흡 등 많은 부분에서 소외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난해, 농촌 총각 10명중 4명이 외국인 여성을 아내로 맞았다고 한다. (경향신문2007.06.06)이제 농촌지역에서는 이들 가정 자녀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현상이 한국에서는 당연시되는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 한국 사회가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겪고 있기에, 이러한 문화를 통해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대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 한국은 틀림없는 다문화사회이고 그들을 내 이웃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을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 친구 중, 내 이웃 중의 하나인 것처럼 자연스레 생각하려는 마음가짐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마음가짐을 갖게 된다면, 현재 그들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정책들과 맞물려 행복한 다문화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의식을 갖기 위한 호주 정부의 노력을 예로 들어보자면, 호주에는 ‘화합의 날’(Harmony day)이라는 것이 있다. 각 정부 부처 혹은 각국에 나가 있는 대사관에서는 이날 다문화·국민화합을 위한 행사를 하며, 다문화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실제로 하모니를 위해 서로가 서로를 껴안아 보는 연습까지 한다고 한다. 어떤 특별한 계기로 인해 잠깐의 붐이 일었다가 금세 식어버리는 우리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우리나라도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즐겨본다는 측면에서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지정했는데, 앞으로 이러한 활동이 호주처럼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결혼이민자와 그들의 가족들이 떳떳하게 ‘코리안’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정부와 우리 모두 노력해야겠다. 이 땅에서 한국 옷을 입고, 한국음식을 먹고, 한국말을 하고, 한국인의 피를 이어받은 그들은 누가 뭐래도 당당한 코리안이기 때문이다.
1.서론
2. 관련이론 제시와 기존연구에 관한 논의
3. 최근 자료를 중심으로 한 문제의 실태
① 인종차별 55개국 중 51위
② [국제결혼 이주자 다문화사회 디딤돌로] 우리 아이는 바보가 아니다
③ 국제결혼 가정 학생 급증, 1년새 68%
④ 국제결혼가정 자녀의 교육 기회 실태와 대안 모색
4. 현재 대책의 현황과 새로운 대안의 제시 (외국의 사례 포함)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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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07
  • 저작시기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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