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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두가 힘을 합쳐 과업을 완수하는 것이 잘 경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두 가지 모두 훌륭한 경영이다. 과정도, 결과도 모두 경영에서는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아래에서는 두 가지 모두를 비교해 볼 것이다. 경영의 결과를 통해 두 CEO의 실제적, 현실적 성과를 비교하고 다음으로 경영의 과정인 두 CEO의 경영이 구성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조직구성원들의 반응에 대해 비교해 볼 것이다.
먼저, 경영차원에서 비교해 볼 것이다. 한 회사의 성과를 가장 잘 나타내 주는 것은 주가이다. 주가는 회사의 가치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림 14> 마리사 메이어 이후 주가 변동
위의 그림에 보이듯이, 2009년에 곤두박질 친 주가가 2012년 9월쯤부터 상승세를 보인다. 즉, 마리사 메이어의 취임이후부터 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주가가 상승했다는 것은 미국의 투자자들이 야후의 가능성을 알아보았고 높이 평가했다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볼 것은 당기순이익이다. 당기순이익은 해당기간동안의 순수한 이익으로, 매출액에서 법인세, 판매비, 관리비 등의 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뜻한다. 따라서 1년 동안의 활동을 통해 나온 실적을 알 수 있다.
<그림 15> 야후의 당기순이익
제리 양이 재임하던 2007-2009년까지의 당기순이익이 5천억 달러에서 작은 폭으로 변동하는 반면,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 최고경영자로 임명된 2012년의 당기순이익은 제리 양의 재임 시기에 비해 약 6배가량 많아진 3조 9천 억 달러 정도이다.
또한, 2008년과 2013년의 1월-9월까지의 당기순이익을 비교해보더라도 마리사 메이어의 성과는 제리 양보다 크다. 마리사 메이어가 경영한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의 당기순이익이 약 1조 달러인데 반해 제리 양이 경영한 2008년 1월부터 9월까지의 당기순이익은 7천억 달러에 불과하다.
<그림 16> 야후 글로벌 시장점유율
제리양이 경영하던 2009년까지만 하더라도 야후의 시장점유율은 끊임없이 하락하고 있다. 그 후에도 큰 변동 없이 고전을 면치 못하던 야후는 마리사 메이어가 재임한지 1년 만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야후가 2011년 5월을 마지막으로 넘지 못했던 구글을 뛰어넘고 8월, 9월, 10월이라는 3개월간 미국 방문 사이트 1위를 거머쥐었다.
그리고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2000대 기업에서는, 야후가 2009년에 667위를 하고 2013년에는 624위로 껑충 뛰어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이전과 달리 2013년에, 글래스도어가 선정한 일과 직장의 균형이 잡힌 회사 25위 중 16위에 해당하는 명예를 얻었다.
이제, 인적 관리 차원에서 두 CEO의 성과를 평가해 볼 것이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이 부분에서는 두 CEO에 대한 조직구성원들의 반응에 대해 비교할 것이다.
아래의 그림은 조직 구성원들의 지지율에 대한 자료이다. 조직구성원들의 지지율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한낱 인기도 조사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조직구성원들의 지지율은 구성원들이 조직을 운영함에 있어 CEO에 대한 생각, CEO에 대한 믿음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자료라고 생각한다. 이런 CEO에 대한 생각이 조직의 사기를 진작할 수도 있고 떨어뜨릴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림 17> CEO에 대한 지지도
그래프를 보면 해당 분기에 재임한 야후 CEO의 지지율을 알 수 있다. 제리 양의 임기 마지막 부분을 살펴보면 26%로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마리사 메이어의 경우 아직 그녀의 임기가 끝이 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그림에 나와 있는 모든 임기의 지지율 수치가 제리 양보다 높고, 최근의 지지율은 84%나 된다.
다음으로 볼 자료는 회사에 대한 만족도 그래프이다. 회사에 대한 만족도는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요즘 많은 대기업에서 조직구성원에게 많은 복지혜택을 주는 것도 다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이라고 본다. 회사에 대한 만족도는 곧 매출의 증가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과거 SBS 다큐멘터리에 나온 제니퍼 소프트라는 회사만 보더라도 엄청난 복지혜택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고무시키고 그를 통해 회사의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이렇듯 회사에 대한 만족도는 단순히 회사가 구성원에게 얼마나 잘 대접해주는가, 구성원이 얼마나 대접받는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회사 전체의 사기와 회사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그림 18> 회사에 대한 만족도
위의 그래프에 따르면, 제리 양의 재임 마지막 분기인 2008년 4분기에 만족도가 3.3까지 올라갔다. 마리사 메이어의 경우는 최근 분기를 살펴보면 3.7이다. 재임 중 가장 낮았을 때가 3.6이니 제리 양이 재임하던 시기의 만족도 보다 높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두 CEO에 대한 구체적인 사원들의 생각 및 평가를 알아볼 것이다. 먼저, 제리양에 대해 캘리포니아 주, 서니 베일에 있는 야후 검색 편집자는 “제리 양은 비효율적인 CEO이지만 적어도 그는 기술을 신경 쓰는 CEO이다.”라고 평가했다. 역시, 서니 베일에 있는 한 야후 직원은 “제리양은 야후의 우두머리로 계속 있지만 그의 역할은 불확실하다. 그것은 제리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것을 뜻한다. It is time that senior leadership develops some spine to tell Jerry that it is time for him to let go”라고 말했다.
마리사 메이어에 대한 사원들의 인터뷰이다. 한 야후의 매니저는 "마리사 메이어는 회사에 매우 크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야후는 창업 초기 이후에는 볼 수 없었던 확실한 비전, 그리고 절박함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야후의 한 선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전임 CEO들이 경영할 때 모든 것들은 침체되고 정체돼 있었다. 메이어는 직원들의 사기를 확실히 올려놓고 있으며 부정적인 역기능들을 몰아내고 있다. 회사의 투명성이 높아졌고 피드백 기능도 작동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위와 같은 인터뷰의 반응으로 보아, 제리양에 대한 평가가 매우 부정적인 반면에, 마리사 메이어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인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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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14.06.18
  • 저작시기2014.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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