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_성인기의 정신장애]정신분열증 (정신분열증의 특징, DSM-IV에 의한 구분, 양성증상과 음성증상 구분)

소개글

[정신건강론_성인기의 정신장애]정신분열증 (정신분열증의 특징, DSM-IV에 의한 구분, 양성증상과 음성증상 구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신분열증의 특징
- DSM-IV의 정신분열병의 진단 기준

2. DSM-IV에 의한 구분
① 혼란형 (disorganized type)
② 긴장형 (catatonic type)
③ 편집형 (paranoid type)
④ 잔류형 (reidual type)
⑤ 미분화형 (undifferentiated type)

3. 양성증상과 음성증상 구분
① 양성증상(poditive symptom)
가. 망상 (delusion)
나. 환각 (hallucination)
다. 지리멸렬 ( incoherence)
라. 이상한 행동(bizzare behavior)
② 음성증상(negative symptom)
가. 감정표현의 결여(blun affect)
나. 언어의 빈곤 (alogia)
다. 무감동 (apathy)
라. 무쾌락 (anhedonia)
마. 주의집중 결함 (inattention)


참고문헌

본문내용

실 웃거나, 정처 없이 거리를 헤매거나,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거나, 부적절한 자세로 뻣뻣하게 가만히 있는 행동 등을 예를 들 수가 있다. 환자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망상, 환각, 심한 불안감이나 공포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② 음성증상(negative symptom)
음성증상이란 일반인들에게는 있는 사고, 감정, 또는 행동이 나타나지 않거나, 나타나더라도 매우경미한 정도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어떤 증상들을 음성증상으로 분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감정표현의 결여, 언어의 빈곤, 무감동, 무쾌락, 주의집중의 결함으로 분류하고 있다.
가. 감정표현의 결여(blun affect)
얼굴표정이나 목소리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이를 ‘정동의 둔마’라고도 한다. 얼굴표정이 경직되어있고 무덤덤하며 목소리는 높낮이가 없이 단조롭다.
나. 언어의 빈곤 (alogia)
말이 전혀 없거나 한두 마디로 끝낸다. 새로운 화제를 깨내지 못하며,화제를 꺼내더라도 계속 이어나기지 못한다. 상대방의 질문에 대하여 예, 아니오 정도로 대답하고 간신히 한두 마디를 할 수 있는 정도이다. 대화 도중에 종종 말이 끊어지고, 종종 상대방이 무슨 질문을 했는지 또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다 말았는지 잊어버려서 재차 질문을 하곤 한다.
다. 무감동 (apathy)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그리고 자신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반응(개인적 경험이나 정신병적인 경험)등에 무관심하다. 일에 대한 동기가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잠만 잔다. 신문이나 잡지를 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심하면 TV도 보지 않고 음악도 듣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싫어하고 사람들이 있는 자리를 피한다.
라. 무쾌락 (anhedonia)
즐기려 하지 않는다. 아무런 취미활동이나 놀기도 하지 않는다. 이전에 좋아하던 일들도 하지 않는다. 기껏해야 TV보기처럼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가만히 있으면 되는 활동만 한다.
마. 주의집중 결함 (inattention)
보통사람들도 주의집중이 안 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따라서 다소의 주의집중 부족을 음성증상이라고 하지 않고 심한 주의집중 결함만을 음성증상으로 본다.
참고문헌
이순민 저, 정신건강론, 학지사 2014
최덕경, 박영옥 외 저, 정신건강론, 창지사 2014
권오균, 김지현 외 저, 정신건강론, 공동체 2014
박상규 저, 정신건강론, 학지사 2014

키워드

성인기의 정신장애,   정신장애,   정신분열증,   DSM-IV,   정신분열병,   양성증상,   음성증상,   성인기,   정신분열,   정신분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