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三國志)에서 배우는 리더십> 삼국지에서 배우는 현대에 요구 되는 리더의 모습 (세 영웅의 리더십, 지혜와 성공의 확신을 가져다주는 2인자 리더십)

소개글

<삼국지(三國志)에서 배우는 리더십> 삼국지에서 배우는 현대에 요구 되는 리더의 모습 (세 영웅의 리더십, 지혜와 성공의 확신을 가져다주는 2인자 리더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삼국지에서 보는 리더십

2. 삼국을 이끈 세 영웅의 리더십
　2.1 조조 ‘불같은 야망과 패도 철학’
　2.2 유비 ‘천운을 거스르지 않았던 대기만성형’
　2.3 손권 ‘참모 활용에 뛰어났던 강동의 맹주’

3. 1인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혜와 성공의 확신을 가져다주는 2인자 리더십
　3.1 위나라를 세우고 발전시킨 2인자 ‘순욱, 곽가, 사마의’
　3.2 촉한을 세우고 이끌어간 2인자 ‘제갈량, 관우’
　3.3 오의 창업과 중흥에 앞장선 2인자 ‘주유, 노숙, 육손’

4. 삼국지에서 배우는 현대에 요구되는 리더상

본문내용

정벌에 나선다. 제갈량은 이처럼 방안에만 앉아 명령만 내리는 것이 아니라 위를 치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직접 군사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자격 있는 리더에게 후사를 맡겨야 한다. 사사로운 정에 이끌려 능력을 제대로 보지 못하여 등용해서는 안된다. 유비는 죽기 전에 제갈량을 불러 ‘아들 유선이 황제감이면 옆에서 도와주고, 유선이 황제감이 아니라면 그대가 직접 촉을 맡아주게나.’라고 말하였다. 자격이 있는 리더에게 후사를 맡기려고 했던 유비의 덕목이 드러나는 장면이다. 그러나 제갈량은 유선을 황제로 앉히고 자신이 옆에서 보좌하였지만 유선은 황제의 재목감이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촉은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된다.
리더십 생명력은 미래준비와 통찰력 있는 의사결정이다. 리더의 존재가치는 결단력과 책임감이다.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의사결정을 하여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며, 우유부단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결단력과 그에 따르는 책임감은 리더가 갖추어야할 덕목 중에 하나라 할 수 있겠다.
리더는 엄격과 관용이 필요하다. 조조만큼 부하에게 엄격하면서도 관용을 베풀어 주었던 사람은 없을 것이다. 조조는 공과 사를 구분하는 엄격한 통치를 하였으며 자신의 명령에 따르지 않거나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다고 판단될 때에는 가차없이 잘라버렸다. 그러나 조조는 충직한 부하들에게는 관용을 베풀어 그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참 고 문 헌 》
「삼국지 리더십」, 이석훈, 북랜드
「2인자 리더십」, 나채훈, 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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