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의 인수 합병사례] 화이자 & 워너-램버트 인수합병 사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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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약회사의 인수 합병사례] 화이자 & 워너-램버트 인수합병 사례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목적 및 의의

Ⅱ. 본 론 - 이론적 배경

1. 인수 합병의 개념

(1) 인수(acquisition)

(2) 합병(merger)

2. M & A의 특성별 분류

(1) 거래의사에 따른 분류

(2) 결합형태에 따른 분류

(3) 교섭방법에 따른 분류

(4) 결합주제에 따른 분류

(5) 결제수단에 따른 분류

3. M & A 전략

4. M & A의 동기

Ⅲ. M & A의 사례연구

1. 제약산업(Pharmaceutical Industry) 시장 동향

2. M&A 관련 두 회사 소개

(1) 화이자(Pfizer)사

(2) 파머시아(Pharmacia)사

3. 제약산업에서의 M & A

(1) 화이자 & 워너-램버트 인수합병 사례

4. 화이자와 파머시아의 합병

(1) 합병에 대한 시장의 평가

(2) 합병 프리미엄

(3)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

(4) 화이자의 파머시아 인수합병 효과 3가지

IV. 결 론

본문내용

규모(10억 달러)
일시
1위
보다폰 에어터치
만네스만AG
175.0
2000.4.12
2위
타임 워너
아메리카온라인
124.0
2001.1.12
3위
워너-램버트
화이자
116.2
2000.6.20
4위
모빌
엑손
85.2
1999.12.1
5위
아메리카테크
SBC커뮤니케이션스
80.6
1999.10.11
6위
GTE
베리존 커뮤니케이션스
75.4
2000.7.3
7위
에어터치
보다폰
74.4
1999.6.30
8위
AT&T 브로드밴드
콤캐스트
72.0
2002.8.20
9위
스미스클라인 비첨
글락소 웰컴
70.0
2000.12.27
10위
아모코
브리티시 페트롤리엄
61.7
1999.1.4
( 연합뉴스 2002년 7월16일 )
이러한 규모로 인해 다른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클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화이자와 파머시아의 결합이 앞으로 세계 거대 제약업체 사이에 합병 도미노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1) 국제 기업에 미치는 영향
미국의 머크사(社)가 이번 합병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과 셰링-플로, 유럽의 노바티스와 아벤티스 등도 파머시아를 인수한 화이자에 대항하기 위해 인수.합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분석가들은 관절염 치료제 '바이옥스'로 파머시아의 셀레브렉스와 경쟁해온 머크는 이미 특허 만료와 판매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합병 모색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에서는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과 셰링-플로도 주가 하락이 계속되면 인수의 목표가 될 수 있으며 암과 심혈관 질환에 강한 브리스톨-마이어스와 감염치료분야에 강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결합과 이미 고지혈증 치료제를 공동개발하고 있는 머크와 셰링의 합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밖에 유럽의 노바티스와 아벤티스 등도 미국 지역의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미국 기업에 대한 인수와 합병에 나설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
미국 제약주의 거대 기업인 화이자와 파머시아간의 합병은 국내 제약사들에 적지 않은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7월 16일 신영증권 황상연 연구위원은 화이자와 파머시아간 합병은 역대 제약업체간 인수 합병(M&A)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였던 글라소 스미스 클라인의 빅딜에 육박하는 것으로 어느 때보다 국내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화이자의 한국내 자회사인 한국 화이자의 매출액은 지난 99년 800억원대에서 최근에는 1700억원을 넘어서 처방약 분야에서 국내 1위권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결국 화이자 한국 법인과 파머시아의 제품이 결합할 경우 국내 업체들로서는 고전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현재 파머시아 주력 제품의 국내 시장점유율과 경쟁중인 국내 기업을 보면 관절염 치료제 쎄레브렉스는 점유율 13%로 대웅제약 에어탈, 근화제약 소말겐과 경쟁중이고 녹내장 치료제 잘라탄은 20% 점유율로 삼일제약 알파간 등과 다투고 있다. 이외에 단일 시장 점유율 추정이 곤란한 항생제 자이복스 등도 있다. 황위원은 “다품종 소량 생산이 특징인 의약 시장의 특성상 해당 제품들을 보유한 기업의 매출에 어느 정도의 타격이 있을지 예단하긴 힘들겠지만 합병 이후 화이자의 영업력과 결합한 이들 제품들의 약진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 밝혔다.
(4) 화이자의 파머시아 인수합병 효과 3가지
첫째, 셀레블렉스라는 블록버스터를 통한 매출과 순이익의 증대이다. 또한 파머시아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파머시아가 보유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생각한다.
둘째,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는 25억 달러의 비용절감효과이다. 이미 워너-램버트 사를 통해 성공적인 합병을 마무리 지었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 정도의 비용절감 효과는 무난히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화이자가 가지고 있는 마케팅이나 영업력의 힘을 더욱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확보했기 때문에, 이들은 기술력은 있지만 충분한 영업력을 갖추지 못한 수많은 생명과학기업이나 소형 제약회사들보부터 공동마케팅이나 라이센싱을 위한 매력적인 파트너로 부상할 것이다.
IV. 결 론
세계화, 경쟁력화, 기술변화의 가속도 등이 일반화된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에 있어 신속한 전략적 변화는 필수요건이다. 이에 대한 돌파구로 인수합병을 이끌어내는 것이 수많은 경영자들의 생각일 것이다. 인수합병은 흥미롭고, 회사의 덩치를 키우며, 경쟁업체를 인수하거나 관련 분야의 다각화로 사정이 어려운 산업에서 경쟁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겨주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라 하겠다. 다시 말해, 아무런 희망도 없는 산업에서 수월한 돌파구로 보일 것이다. 화이자와 파머시아의 사례를 통하여 앞으로 제약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화이자의 파머시아 인수를 통한 긍정적인 효과로는 블록버스터를 통한 매출과 순이익의 증대와 비용절감효과, 마케팅과 영업력의 시너지효과를 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업의 합병을 통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만큼의 크기는 갖출 수 있을지라도 장기적으로 볼 때는 합병이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렇듯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번 합병이 가지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이번 합병이 정부의 가격인하 압력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또한 주요 약품의 특허 종료를 일시적으로 완충시켜줄 수 있을 뿐이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신약 개발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다는 점이다.
요컨대, 새로운 신약 개발은 합병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놈(genomics) 프로젝트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에 의해 달성될 수 있다. 지놈 프로젝트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이 만들어 질 때까지는 향후 5-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때쯤이면 제약 산업의 경쟁구도는 다시 짜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 규모의 확대를 경쟁력으로 삼아 앞으로 다가올 지놈 프로젝트를 통한 신약개발에 좀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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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7.18
  • 저작시기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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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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