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와 경영자_ 소유경영자, 고용경영자, 전문경영자, 소유와 경영의 분리개념

소개글

기업가와 경영자_ 소유경영자, 고용경영자, 전문경영자, 소유와 경영의 분리개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업가와 경영자

Ⅰ. 소유경영자

Ⅱ. 고용경영자

Ⅲ. 전문경영자

Ⅳ. 소유와 경영의 분리개념

본문내용

게 되는 투자자와 대중자본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소유와 경영의 과학적 분리는 실행하지 않으면 미용산업 경영의 특성상 투자 자본을 확보하기가 어렵다.
앞에서 서술한대로 소유경영은 경영에 관한 한 한계성이 있으며, 독자적인 한 사람의 능력으로는 경영관리의 문제점으로 발전의 전환을 이루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규모가 클수록 복잡하고 어렵게 되어 경영에 대한 전문가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경영의 전문가는 규모화 된 뷰티살롱의 한 곳에서 있을 수 있는 실장 또는 부원장, 매니저와 같은 중간경영인으로서 결정할 수도 있겠으나 규모화 된 뷰티살롱의 체인점들을 총괄적으로 점검, 관리하는 경영자를 일컫는다. 그래서 투자자가 아닌 경영능력에 바탕을 둔 경영 전문가가 그 경영의 실권을 장악하게 되어 소유와 경영의 분리(separation of owner and management)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미용산업에서 나타난 현상은 소유경영의 발전으로 인한 단순한 이익의 취득자로써 자본가로 전환된 경향과 소유경영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본투자의 경향, 그리고 전문경영자가 생성, 발전하는 것이 서로 결합하여 진행되는 것이다.
미용산업의 소유와 경영의 분리현상은 업체의 발전으로 인한 규모의 확대 및 직원관리의 수급, 기능의 다양성에 수반하는 경영직능의 복잡화 등에 대해서 촉진되고 있는 실정이고 이런 현상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버남(James Bumham)은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규모 경영의 분리 현상을 경영자 혁명(managerial revolution)의 기초적인 변화라고 보고 있는데 오늘날의 사회체제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배격하고 경영자 사회를 이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스위찌(P.M. Sweezy)는 버남의 경영자론을 반대하는 소유와 경영의 논리를 주장하고 있다.
버남의 주장은 자본가가 실권을 갖는 사회가 아니고 경영자가 실권을 장악하는 경영자 사회가 된다는 것이며, 이런 현상을 경영자 혁명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사회적 실권을 장악하는 것은 자본가가 아닌 경영자이다.
한편 스위찌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영자가 경영의 실권을 장악하고 있는 듯 하더라도 자본가의 의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자본가는 경영자의 임명권 그리고 경영의 존폐결정권과 같은 지배권을 절대로 폐하지 않으며, 만일 경영자가 자본가의 의도에서 벗어나면이 지배권을 발동하게 된다.
따라서 버남의 경영자 혁명론은 인정할 수 없고 소유와 경영도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용산업의 국내 발전 형태를 보면 소유경영의 소규모에서 발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 과도기적 현상을 감안하면 버남의 주장보다는 스위찌의 주장이 더욱 현실적이다.
퓨터살롱의 경우를 보더라도 자본가 즉 창업자들은 어느 정도 소유경영의 경험이 다수 있기 때문에 지배권과 같은 중요한 권한을 간과하지는 않는다.
또 미용 산업은 대부분 투자자의 사적소유短rivate ownership)로서 소유와 경영이 일치되어 있는 구조를 하고 있어 경영자는 경영상의 일부분, 또는 전체를 위임받아 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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