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 시장 활성화 방안

소개글

재래 시장 활성화 방안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머리말
1.연구배경 및 목적
2.시장과 마트선정
　1)시장과 마트선정 이유

Ⅱ.시장방문
1.재래시장 특성과 사업
　1)유통환경의 변화와 재래시장의 특성
　　(1)유통환경의 변화
　　(2)재래시장의 특성
2.재래시장의 현황 및 문제점
　1)재래시장 현황
　　(1)일반 현황
　　(2)경쟁력 현황
　2)재래시장 문제점
3.재래시장 활성화 제도와 지원 사업
　1)재래시장 활성화 관련 제도
　　(1)재래시장 관련법
　　(2)재래시장 육성을 위한 특별법
　　(3)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4.광주 재래시장 실태 및 활성화 사업
　1)광주 재래시장 실태 및 특성
　　(1)광주재래시장의 실태
　　(2)광주재래시장의 특성
　2)광주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실태 및 평가
　3)광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Ⅲ. 소감

Ⅳ.맺음말

본문내용

있지만 잔치나 혼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여전히 북적거린다.
⑤말바우시장
북구 우산동232-11번지(동광주사거리 주유소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품목은 토산품, 농산물이다. 말바우시장은 서방시장과 마찬가지로 담양, 곡성을 비롯하여 순창 등지의 길목으로서 상인들뿐만 아니라 인근 농촌 사람들이 자신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또 옛 장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각종 토산품을 비롯하여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약재들이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보리, 냉이, 엿기름가루, 말린 고사리 등을 봉지에 담아 늘어놓고 파는 할머니 상인들, 그리고 메주나 누룩, 집에서 만든 미숫가루를 파는 농촌 아낙네들이 도심 속에 시골장을 옮겨놓은 듯한 향수를 가져다준다.
⑥서방시장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602-10번지에 위치하며 주요품목은 농산물이다. 광주 최초의 '싸전' 서방시장이 문을 연 것은 1966년이었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담양, 곡성, 화순, 함평, 멀리서는 순창에 이르는 교통의 길목이었던 이곳에 각 지방의 미곡상 등이 모여 서방시장은 시작되었다. 140만 명이 넘게 사는 광주시. 충장로, 금남로와 대인시장, 양동시장 등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됐던 광주지역 상권이 90년대 들어 신도시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또 백화점과 외지 대형 할인점들이 들어서면서 재래시장 등 기존 상권이 쇠퇴하고 있다.
2)광주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실태 및 평가
광주시에 따르면 송정5일장. 운암시장에 주차장조성, 진입로 개설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양동시장.양동복개상가.수산시장.닭전길.두암시장.남광주시장등에 아케이드 설치, 점포 리모델링, 화장실 개보수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 상인교육장 설치, 온라인 쇼핑몰 구축, 냉동냉장창고 및 공동작업장 설치, 홍보 이벤트 등 경영현대화 사업도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02년부터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361억원을 투입하여 주차장 조성, 아케이드 설치, 화장실 정비, 점포 리모델링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기반시설과 환경이 개선되어 고객들의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공동상품권 10억원 발행, 온라인쇼핑몰 구축, KBS 6시 내고향전국생방송, 홍보 이벤트 등 경영혁신 사업을 추진한 결과, 양동복개상가의 경우 빈 점포가 없어졌고 매출액이 30~40% 증가하여 전국 1,660개 재래시장 중 최우수상(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 양동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양동역에 15억을 투입,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재래시장 주변의 공영주차장 주차료도 금년 1월 1일부터 50% 감면하고 있으며(승용차 1시간 기준 1,400원에서 700원으로 감면) 양동시장에 대형 주차장 건립을 위한 재원 확보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재래시장 육성관련 법령 개정으로 하천 사용료의 80% 범위 이내에서 감면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양동시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하천점용료징수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광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재래시장은 상권의 의미와 함께 우리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이기에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시설의 현대화뿐 아니라 공동구매와 산지구매, 고객맞춤 구매 등을 통한 공동구매 추진, 공동배송/공동창고 운영, 신용카드사용의 활성화, 전자상거래 구축 등 서비스의 현대화가 이루어 져야한다.
상인들의 창업·전업, 마케팅 능력 향상 등을 위한 도우미 서비스 및 평생교육의 강화를 통해 상인들도 쇄신해야 한다.
또한 재래시장은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살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소규모 공연시설이 들어섬으로써 자연스레 소비자들을 시장으로 끌어 모아 소비자에게 먼저 다가서야 재래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다.
Ⅲ. 소감
과거에는 작은 슈퍼마켓이라 할지라도 일생동안 먹고 사는 데에는 지장이 없었다. 현재에 와서 SSM(대형 슈퍼마켓), 대형할인점, 홈쇼핑, 전자상거래가 확산됨에 따라 자연스레 재래시장과 작은 슈퍼마켓은 문을 닫는 실정이다. 우리가 어렸을 적 엄마 손을 잡고서 갔던 시끌벅적하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나던 재래시장은 더 이상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재래시장 상인들의 얼굴에는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 차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시행을 통한 재정 지원 및 경영지원을 법제화하였으며, 이에 맞추어 재래시장 상인들로 상인회, 번영회를 결성하고 재래시장 경쟁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으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미흡한 실정이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이미 익숙해져버린 대형할인점과 대형슈퍼마켓은 쉽게 재래시장으로 바뀌기 어렵다는 것이다. 정부의 늦장 대처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역시 국민인 시장상인들이다. 지금이라도 구체적인 법적 방안을 강구하여 재래시장이 사라지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Ⅴ. 맺음말
재래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첫째, 재래시장 상인의 연령으로 점포주들의 평균연령은 46.9세로 중장년층이며, 업종은 음식료품이 44.7%로 가장 많아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재래시장 상인의 연 매출액은 61%이상이 대략 7천만원 미만이며, 종업원 수는 1명이 149개 점포당 종업원 수는 1.92명 정도이며 영세하고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것이 많다.
둘째, 사업업종과 매출감소에 영향을 주는 소매유형에 대한 분석에서 대형할인점과 대형슈퍼마켓이 가장 많은 영향을 차지하고 있다. 특이 이 두 개가 재래시장 상인들의 매출감소 요인이므로 이들 대형할인점과 대형슈퍼마켓의 설립규제에 대한 조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셋째, 점포에 치중하는 시설로서 노후시설개선, 고객편의시설, 선전 및 광고, 증설을 강조하므로 재래시장상인들이 치중하는 시설을 노후시설 개선으로 매장에 디스플레이 고객편의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참고문헌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임현선:광주전남발전연구원 편
출처:
광주광역시청홈페이지
광주드림신문
데일리안신문
http://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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