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교육] 재혼가족교육 - 재혼가족교육의 필요성, 계부모 가족의 특성, 계부모 가족의 발달단계 및 발달과업, 재혼가족의 긍정적 측면과 전문적 도움, 이혼･재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을 위한 방법

소개글

[가족생활교육] 재혼가족교육 - 재혼가족교육의 필요성, 계부모 가족의 특성, 계부모 가족의 발달단계 및 발달과업, 재혼가족의 긍정적 측면과 전문적 도움, 이혼･재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을 위한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재혼가족교육의 필요성

2. 계부모 가족의 특성
　1) 계부모 역할
　　(1) 계모의 역할
　　(2) 계부의 역할
　2) 의붓자녀들의 문제

3. 계부모 가족의 발달단계 및 발달과업
　1) 발달단계
　2) 발달과업

4. 재혼가족의 긍정적 측면

5. 전문적 도움
　1) 지지집단
　2) 교육
　3) 치료
　4) 교사

6. 이혼･재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을 위한 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 다양한 사람들 간의 자원 할당에 관한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계부모가족이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세부적으로 실행해야할 과업]
① 가족구성원들이 두 결혼 사이에서 겪었던 상실감을 극복하는 문제
② ‘꿈을 포기하는 것’즉 새로운 가족체계와 가족 구성원들의 비현실적인 환상과 기대를 버려야 한다.
③ 각 구성원의 감정과 욕구를 명료화해야 한다.
④ 부모는 새로운 가족의 장기 목표를 정해야 한다.
⑤ 일상생활을 규제하는 간단한 규칙들에 대해 협상한다.
⑥ 세대 간 동맹을 재배열하여 하위체계의 경계선을 뚜렷이 해야 한다.
⑦ 가족구성원들이 도의하는 가족범주를 재정의해야 한다.
⑧ 반드시 재정과 자원분배에 관해 솔직하게 논의해야 한다.
⑨ 친밀한 관계를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는 관계를 유지하려는 욕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⑩ 계부모가족은 전 배우자의 가족과 상호작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으며 성급히 다루어서는 안 되는 과업들]
① 독특한 가족의례를 만들어가는 것은 점진적이고 역사적인 과정이다.
② 사랑은 수년간의 신뢰와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된다.
4. 재혼가족의 긍정적 측면
① 대부분의 경우 재혼은 동반의 기쁨이 재형성되는 시간이다.
② 재혼은 재정산태의 긍정적 변화를 의미한다.
③ 재혼으로 책임이 공유된다.
④ 계부모는 자녀에 대한 지지와 정보의 원천일 뿐 아니라 친구가 될 수 있다.
⑤ 계부모는 새로운 가족체계의 영역을 다방면으로 확대 할 수 있다.
⑥ 계부모는 자녀양육에 대해 객관적인 입장에서 자녀의 행동과 친부모의 행동을 파악할 수 있다.
⑦ 계모에게는 모성적인 역할을 할 기회를 준다.
⑧ 광범위한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가 증가한다.
- 건강한 계부모 가족은 건강한 초혼가족에 비해 응집성이 더 적고 더 적응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계부모가족체계가 가족구성원들 간의 개인적 차이점을 인식하고 중요시하도록 하며, 가족관계의 규정을 경직되지 않고 더 융통적으로 대처하게 한다.
5. 전문적 도움
1) 지지집단
- 지지집단에서 재혼한 부부는 가족구성원들 간의 갈등 및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고 그 상황이 독특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2) 교육
- 계부모가족과 재혼을 주제로 한 강연, 워크숍, 세미나 등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장기 목표를 수립하게 하여 계부모가족이 보다 현실적인 기대를 갖도록 돕는다.
3) 치료
- 재혼부부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마지만으로 하는 것이다. 치료는 계부모가 족구성원 간의 정서적 친밀감과 응집성을 촉진시켜주는 교육적, 지지적 수단을 제공한다.
4) 교사
- 아이들은 도움이 필요할 때 교사를 방문하고 이때 교사는 아이들에게 계부모 가족의 특수한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며 부모와 협동하여 전문적인 도움을 소개할 수 있다.
6. 이혼재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을 위한 방법
첫째, 전문가는 종단적 연구를 통해 잘 적응하는 계부모가족 사례를 발견하고 대중 매체를 통해 발표하여 일반인의 인식을 전환시키도록 해야 한다.
둘째, 계모에 대한 나쁜 선입견을 갖게 하는 전래동화와 외래도하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교육을 시켜야 하며, 나아가서는 긍정적인 시간을 갖게 하는 새로운 동화의 보급이 필요하다.
셋째, 신문이나 방송 드라마와 같은 대중매체에서 이혼이나 계부모가족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보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방향에 관심이 모아져야 한다.
참고문헌
김희성, 김충식 외 저, 가족생활교육, 공동체 2013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저, 가족생활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4
박주희 저, 가족생활교육의 실제, 구상 2012
전세경 저, 가족생활교육, 양서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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