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인간 의사소통의 특징을 간략하게 서술하시오’ (인간 의사소통의 개념과 상호작용, 의사소통의 기능과 원칙, 의사소통의 유형에 따른 특징, 의사소통의 구성요소에 따른 특징,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방통대 ‘인간 의사소통의 특징을 간략하게 서술하시오’ (인간 의사소통의 개념과 상호작용, 의사소통의 기능과 원칙, 의사소통의 유형에 따른 특징, 의사소통의 구성요소에 따른 특징,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인간 의사소통의 개념과 상호작용
 2, 의사소통의 기능과 원칙
 3, 의사소통의 유형에 따른 특징
  1) 인간 의사소통의 특징
  2) 언어적 의사소통
  3) 비언어적 의사소통
  4) 의사소통의 형식에 따른 구분 - 공식적 의사소통과 비공식적 의사소통
  5) 의사소통의 방향에 따른 구분 - 수직적, 수평적 의사소통
 4, 의사소통의 구성요소에 따른 특징
 5,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칭찬은 한 개인
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신뢰를 형성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친
다.
하지만, 무조건 칭찬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즉, 어설픈 칭찬이나 지나치게 과도한 칭찬은
오히려 상대방이 부담을 가지거나 혹은 칭찬하는 사람을 가볍게 볼 수 있으므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칭찬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쉽게 할 수 있는 칭찬은 어떤 것이 있을까? 칭찬에 대한 보답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긍정적인 부분을 보기 위한 노력만 한다면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오늘
은 머리 모양이 잘 어울리네!”, “오늘은 얼굴이 좋아보이네!”, “운동화가 깨끗하네!” 등등 아
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러한 말이 쌓이면 엄청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3) 감사하기
내가 칭찬을 한다고 꼭 그에 대한 보답을 원해서는 안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내가 칭찬을
받았다면 반드시 그에 대해 보답을 해야 한다. 그 보답이란 것이 물질적인 것을 말하지 않
는다. “그렇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라는 말 정도도 충분히 가능하다. 우리는 칭찬을 받으
면 겸손함 때문인지 몰라도 칭찬받은 내용을 부정하기 일수이다. 하지만, 칭찬에 대해 겸손
함으로만 대하면 오히려 칭찬한 사람이 무안해 할 수 있고 결국 대화가 끊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칭찬을 받았으면 그에 대해 꼭 감사함을 전하고 동시에 칭찬해 준 사람을 칭찬한다
면 의사소통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4) 말로 하는 제스처 익히기
사람이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태도를 파악하는 데는 얼굴표정과 몸짓 등 주변언어가 대부분
을 차지하고 음성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7%정도에 그친다. 얼굴은 화가 난 표정이면서
말로는 화가 나지 않았다라고 한다면 누가 저 사람은 화 나지 않았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까?
그런데 전화는 음성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즉, 상대방의 자세나 표정, 몸짓을 볼 수 없
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전달하기 어렵다.
실제로 우리는 전화로 누군가 통화했을 때의 느낌과 실제로 만났을 때의 느낌이 다른 경우
가 많다. 전화로는 매우 무뚝뚝하거나 불친절할 것 같은 사람이 만나보면 정반대의 이미지
로 느껴지는 것은 바로 상대방의 표정이나 몸짓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전
화로 상대방을 대할 때에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최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자신
만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5) 나-전달법 사용하기
의사소통을 잘하는 방법은 얼마나 말을 잘하는가가 아니고 얼마나 잘 들어주는가 하는 것이
다. 하지만, 항상 들어주기만 할 수는 없는 것이 의사소통에서의 과정이다. 경우에 따라 내
가 상대방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 경우가 있다.
나-전달법은 나의 감정이나 기분이 나쁠 때, 나의 그런 생각과 감정을 나를 주어로 해서 상
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꼭 감정이나 기분이 나쁠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을 때에도 사용할 수는 있다.
나-전달법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원칙으로 사용한다.
첫째, 상대에게 미리 알린다.둘째, 상대방의 구체적인 행동패턴을 말한다.셋째, 일어날 부정적인 결과(영향)를 지적한다.넷째, 나의 느낌(감정)을 말한다.다섯째, 한 번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물론, 이러한 방법이 전적으로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지 않게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전달
할 수는 없다. 아무리 나-전달법을 잘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실패할 수는 있다. 하지만, 나-
전달법을 사용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상태에서 하기 때문에
더 큰 갈등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결론
인간의 의사소통은 크게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 나뉘지만, 세분화하면 더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이 있다. 이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말과 글을 통한 언어적 의사소통은, 우리가 잘 이해해야 할 가장 중요한 소통의 방식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배우는 학생의 입장이나 가르치는 선생의 입장이나 말과 글을 통해 배움을 주고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빼놓지 말아야 할 부분은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하는 사회적 신호인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 된다.
이번 고찰을 통해 본 의사소통의 특성은 다양한 의사소통의 방법만큼이나 흥미롭고
독특했다. 우리가 흔히 표현하는 소통의 방법들이 이론화 되었을 때, 내가 받은 인상은
낯섦과 새로움이었다. 말 할 때마다 말의 의미를 되새기기는 하지만,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을 가지고 검토하여 쓰는 경우는 없으리라. 말은 느낌이고 정서이기 때문에 부지불식
간에 생각하고 묻어두었던 것들이 상황과 감정에 맞게 튀어나오는 게 일반적이라고 본다.
그렇기에 말을 뱉기는 쉽지만 제대로 된 말을 쓰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학교와는 달리 사회생활에서의 의사소통은 더욱 공식적이고 상하관계가 분명한 의사소통의 비중이 더 많아지는 것을 느낀다. 사회적 위치와 장소 그리고 상황에 따라
우리는 발신자의 의중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답을 내놓아야 한다. 하지만 그의 평소 언어습관이나 표정, 몸짓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불통’이 돌아온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제스처’에 대한 연구들은, 인간이 무언의 언어를 통하여 얼마나
많은 것을 말하는 존재인지 다시 조명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연구들의 기본 가정은 진화론적으로 인간이 환경에 적응하면서
활용하던 생존의 기술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고 보면, 인간의 몸짓은 퍽 오래된
소통의 기술인 것 같다. 인간은 말보다 먼저 ‘몸짓’ 소통했다.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대한 수많은 연구들은 인류가 사회적 기술을 극대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는지 보여준다. 의사소통이 단순한 메시지 주고받기에서
수준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지금 의사소통의 특성과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고민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할 과제라고 생각된다.
참고 문헌
김방한, 언어학의 이해, 민음사, 1995
김종택 외, 신국어학, 형설출판사, 1993
소쉬르, 일반언어학 강의, 민음사, 1990
전정예, 언어학 특강, 경진문화사, 2010
윤정일 외 3 교육행정학원론 5판 학지사

추천자료

  • 가격3,6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4.10.15
  • 저작시기201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141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