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심리학]-음악과신체,몸과마음.음악과사회성,음악과영혼,음악과,심리학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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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음악과 신체(music and body)

Ⅱ. 음악과 마음(Music and Mind)

Ⅲ. 음악과 사회성(Music and Social Relationship)

Ⅳ. 음악과 영혼(Music and Spirit)
1. 영혼이란 무엇인가?
2. 음악과 종교
3. 시와 음악
4. 문학과 음악
5. 철학과 음악

Ⅴ. 음악과 심리학

본문내용

한 음악교육은 부친이 목사로 근무하던 루터파 교회의 성가대원으로 참여하면서부터 이루어졌다. 어려서부터 베토벤, 모차르트의 음악을 많이 들었으며 10세경부터는 스스로 작곡을 하였다는 기록도 있다. 니체 자신의 회고에 의하면 “9세 때 음악에 열광적인 흥미를 느껴 우선 음의 화음과 진행을 오선지 위에 쓰고 서투른 피아노 반주를 붙여 성서의 가사를 노래하는 아이의 노력을 작곡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면 거의 순식간에 작곡을 시작한 것은 우연한 영감의 덕택이었다”고 적고 있다. 20세경이 되었을 때에는 작곡에 대한 야심에 끌리기 시작하였다. 당시 니체는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의 작곡>에 착수하여 <푸스타 강위의 달빛>이라는 표제를 붙이기도 하였다. 이 곡의 작곡을 시발점으로 하여 빌헬름 핀더, 구스타프 글룩과 함께 <게르마니아>라는 소음악협회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니체가 얼마나 작곡에 열중하고 있었는가는 당시의 비망록(note)의 하나인 <동시대인의 書에 갈겨 쓴 1863년에 있어서의 음악적 노력>이라는 긴 표제에 뚜렷이 드러나 있다. 여기에는 많은 수의 가곡, 바이올린과 피아노 1곡, 2중주로 연주되는 소나타의 알레그로 등이 포함되어있다. 니체가 작곡에 기울인 마음의 열정은 니체 스스로의 표현에도 잘 나타나 있다. ‘어떤 시간에 내가 택한 것을 생각하고 있으면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멜로디를 위하여 말을 찾고, 내가 가지고 있는 말을 위하여 멜로디를 찾는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하나의 영혼에서 나온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전혀 조화되지 않으리라. 그러나 이것은 나의 운명이다.’ 20세가 되자 니체는 나움브르그의 어머니의 집에서 나와 본으로 가서 박사학위를 위한 준비를 지속하였다. 얼핏 보면 청소년 시절의 꿈을 완전히 버린 듯 하였으나 실제 음악에 대한 니체의 정열은 전혀 식지 않았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작곡을 하여 어머니와 누이동생에게 보내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곡이 샤미소와 피네토프의 시에 붙인 <8개의 사랑스런 작품>이었다. 이외에도 니체는 피아노곡인 <만프레드 명상곡>, <젊은 어부, 1865> 등도 작곡하였다. 1866년경 바그너에 대한 정열이 솟구치기 시작하였다. <트리스탄과 이솔데>의 전주곡과 <명가수>의 서곡을 들은 후 ‘나는 이 음악을 냉정하게 또 비평적으로 생각할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온갖 조직, 온갖 신경이 내 속에서 떨고 있다’라는 광상적인 기사를 쓴 다음 약 한 달 후에 니체는 트리프센에 살고 있던 바그너와 코지마를 찾아갔다. 이것을 계기로 하여 니체의 음악적 체험의 절정기를 맞게 되었다.
이 당시 니체는 ‘내가 예술에서 철학으로 철학에서 과학으로, 다시 더욱 좁은 영토인 언어학으로 어떻게 다시 끌려왔는가를 회상하면 그것은 거의 고의의 포기행위라고 생각 된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1872년 니체의 최초의 저서, <음악정신에서의 비극의 탄생>이 출판되었다. 이 책에서 니체는 ‘국어는 현상의 기관 및 상징으로서 음악의 가장 깊은 본질을 새롭게 할 수는 전혀 없다. 국어는 음악을 모방하려고 음악과의 표면적인 접촉을 갖는데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서정시의 온갖 능변을 갖고서도 음악의 가장 깊은 의의를 한발자국도 우리들 쪽으로 이끌어 들일 수는 없다.’라고 음악예찬을 하고 있다. ‘과학과 예술 그리고 철학이 내 안에서 나란히 되고 매우 친밀하게 자라고 있어’라고 쓰고 있다.
음악과 철학은 영혼의 반영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니체의 사상적 발전단계에서 극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
Ⅴ. 음악과 심리학
이상으로 보면 음악과 심리학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심리학은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그리고 영혼적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 학문인데 음악이 4가지의 기본 요소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즉 Bio-Psycho-Socio-Spiritual asepct를 통합하는데 있어서 음악이 한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음악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될 수 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심리학 음악
1. 원인적 측면:
기질적(organic) Integration of organic,
심리적(psychological) psychological and
사회적(social) social aspect
2. 현상론:
사고(thinking) 사고, 감정 및 행동의
감정(affect) 조화와 균형의 유지
행동(behavior)
조화와 균형의 상실
3. Intrapersonal and 조화와 균형의 회복
interpersonal problem
4. 치료:
조화와 균형의 회복 기본적인 태도의 확립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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