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장화학 클렌징 오일 ＆ 클렌징 폼 만들기

소개글

향장화학 클렌징 오일 ＆ 클렌징 폼 만들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클렌징의 유래
* 클렌징의 원리
* 클렌징 오일이란
* 클렌징 폼이란
* 클렌징 오일 준비물(준비물의 설명포함) & 제조법
* 클렌징 폼 준비물 (준비물의 설명포함) & 제조법
* 제조실험 후 고찰

본문내용

자연스럽게 피부에 이상적인 약산성으로 조절합니다. 코코베타인은 COCONUT BETAINE, COCO DIMETHYL GLYCINE, COCO ALKYLDIMETHYL 라고도 불립니다.
○네츄럴베타인
네츄럴 베타인은 사탕무우로부터 분리 정제 시켜 얻은 천연 아미노산계 보습 성분으로 무자극성 양성이온 물질입니다. 뛰어난 컨디셔닝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고유의 보습 효과로 피부의 보습력을 향상시켜줍니다. 또한 화장품 원료 중 자극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꼐면 활성제휴나 용제의 자극성을 평군 3.5%이상 감소시켜주는 탁월한 자극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실험순서 및 실험 진행 내용
용기와 실험도구를 소독합니다.
apple wash와 코코 베타인, 네추럴 베타인, 정제수를 넣고 40-50정도로 hotplate에서 가열하며 천천히 저어 줍니다. 거품이 최대한 나지 않도록 주걱으로 살살 저어 줍니다.
가열후에 식힌후 글리세린과 에센셜 오일을 넣고 잘 섞어서 소독된 병에 담습니다. 병은 거픔을 만들어 주는 꼭지가 달린 병으로 합니다. 너무 열이 오래 남아있을 경우 , 에센셜 오일이 손상되기 때문에 온도가 적당히 식은후에 엔센셜 오일을 넣어 주어야 에센셜 오일의 효과를 느낄수 있습니다. 글리세린의 경우 많이 넣을수록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6조의 경우 4g을 넣었습니다.
클렌징 오일의 경우 오일성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천연방부체를 넣지 않았지만, 클렌징폼의 경우 천연방부제를 넣어 주어야 합니다.
●실험 결과 및 고찰
클렌징 오일의 경우 클렌징 오일에 쓰일 수 있는 식물성 오일이 상당히 다양하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마카다미아 넛 오일이 피지 성분과 가장 유사하여 가장 클렌징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포도씨유도 좋은 원료이지만 마카다미아넛이 모자라 실험할 때 사용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평상시에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클렌징폼만 사용했는데 실험 후기 작성을 위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클렌징 사용법 자체를 새로 배우면서 클렌징 오일에 대한 신선함과 세정력에 놀랐습니다. 평상시에 포인트 메이크업을 클렌징 티슈로 2번씩 따로 닦아내고 클렌징 폼으로 세수를 했는데 눈화장의 경우 분명 다 지운줄 알고 세수를 하고 나면 눈밑이 검게 아이라이너가 남아 있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리무버로 지운후에 다시 클렌징 폼으로 세안을 했습니다. 클렌징 오일로 유화과정을 거친후 클렌징 폼으로 세안을 하니 한결 깨끗한 세안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6조가 사용한 에센셜 오일을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폼이나 sweetorange를 사용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에센셜 오일과 블렌징 하지 않고 sweetorange만을 넣어 사용했더니 sweetorage만의 향으로 달달함이 많이 느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번주에 제조했던 토너의 경우 lemon과 sweetorange를 블렌딩 했었는데 블렌딩해서 사용했던 토너의 향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클렌징의 경우 개운한 맛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lemon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려다가 lemon에센셜 오일이 다 떨어지고 lemontree만 남아서 sweetorange를 사용한 것이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천연화장품으로 비누, 토너, 에센스,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을 만들었는데 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화장품에 비해 부드럽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방부제를 많이 넣지 않기 때문에 사용기간이 짧다는 한계점이 있지만 그 한계점을 충분히 뛰어 넘을 만한 장점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이번주엔 화장할 일이 많지 않아 클렌징 오일의 세정력을 많이 확인해 볼수는 없엇지만, 1달이라는 사용기간동안 열심히 사용해서 최대한 남김 없이 다 사용하고 싶습니다.

키워드

클렌징오일,   클렌징폼,   향장화학,   화학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