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기술론]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간 변화를 방해하는 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매개체로 공감 및 자기노출의 활용기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소개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간 변화를 방해하는 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매개체로 공감 및 자기노출의 활용기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공감의 활용기법
1) 공감
2) 공감의 활용기법
(1) 마주 보기
(2) 감사 표하기
(3) 듣기 집중
(4) 입장 이해
(5) 들어주기

2. 자기노출의 활용기법
1) 자기노출
2) 자기노출의 활용기법
(1) 개방된 질문하기
(2) 확인하기
(3) 의견 제시하기
(4) 자기개방하기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며 자신을 노출하지 않는 사람으로부터 쉽게 노출을 유발한다. 그리고 대화 중에도 흥미를 보이며 주의를 기울이는 얼굴표정을 짓고 이심전심의 언어를 구사하는 등 좋은 경청자가 된다. 하지만 자신을 타인에게 노출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중요 부분을 타인에게서부터 숨기려 한다. 그리하여 이들은 클라이언트의 신뢰를 받지 못하며 인간 접촉이 차단되어 남이 어떻게 생겼으며 무엇을 생각하는 지를 모른다.
3. 시사점
자신이 지각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의사소통 가능한 것으로 전환시키려면 어떤 상징적인 무엇을 사용해야 한다. 의사소통 당사자들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장소, 시간, 대상 등 수 많은 의사소통적 환경을 이용하여 의사소통을 한다. 말을 하고 글을 쓴다. 말에는 억양이 있으며 단어나 구절에는 악센트가 있다. 속삭이거나 고함을 칠 때에 보듯이 목소리에는 강도가 있고 미소 짓거나 찡그릴 수도 있으며 혹은 수많은 감정들로 얼굴 근육이 달라진다. 몸자세를 취하고 제스처를 사용한다. 이 모든 의사소통 행위들은 한꺼번에 일어나며 서로 다른 의미를 갖는다. 의사소통은 크게 언어적 의사소통과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 나눌 수 있으며 또한 중요한 것으로 듣기를 꼽을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간 변화를 방해하는 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매개체로 공감 및 자기노출의 활용기법에 대하여 설명해 보았다. 공감적 이해란 치료자가 내담자의 감정에 빠져들지 않으면서 내담자의 감정을 자신의 감정인 것처럼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Rogers는 치료자들이 자신의 주체성을 잃지 않고, 내담자가 보고 느끼는 사적 세계에서 현재 경험하고 있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때 건설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믿고 있다. Rogers가 공감을 강조한 이후, 공감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그러나 심리치료자들은 공감에 관한 이론을 구성하는 것보다는 상담관계에서 공감이 차지하는 역할이나 기능에 보다 큰 관심을 두고 있었다. 공감에 관한 연구가 치료 상황에서 공감이 수행하는 기능에 관한 것과 공감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의 개발에 집중된 것이 이러한 점을 반영한다.
참고문헌
김교헌(1992). 자기노출의 기능. 한국심리학회지.
박영숙 외(2008). 사회복지실천기술론. 대왕사.
이영호(2008). 사회복지실천기술론. 공동체.
이종철(1993).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한 함축적 표현의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키워드

공감,   자기노출,   활용기법,   기법,   클라이언트,   공감, 자기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