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알렉스 퍼거슨 감독 리더십
(승부의 신을 읽고)
위대한 지도자들의 특징
1. 장기적 관점에서 팀을 구축하라.
2. 자신보다 더 원대한 비전을 품은 구단을 구축하라.
퍼거슨이 떠난 뒤 남겨진 숙제
(승부의 신을 읽고)
위대한 지도자들의 특징
1. 장기적 관점에서 팀을 구축하라.
2. 자신보다 더 원대한 비전을 품은 구단을 구축하라.
퍼거슨이 떠난 뒤 남겨진 숙제
본문내용
다. 전형적인 중위권 팀에서의 전술이었고 단조로운 전술이다. 하지만 맨유의 같은 강팀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패싱게임을 통해 주도권을 장악하는 경기를 펼치며 다재다능한 선수들이 있다. 그러나 모예스는 맨유의 장단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단조로운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게 문제이다.
하지만 이 모든 책임을 모예스 감독에게만 전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맨유는 현재 7위를 기록하고 있고 이러한 부진의 책임은 퍼거슨 감독에게 어느정도 있다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성적을 낼 수 없는 선수단을 후임에게 물려줬다는 것이다. 퍼거슨 감독 시절 이적시장에서 투자에 인색했고, 전력보강에 소홀한 것이 장기적으로 팀에 악영향을 미쳤다고도 볼 수 있다. 팀의 고질적 약점으로 꼽혔던 중앙 미드필더의 전력보강 부재와 수비진의 노쇠화 등을 근거로 들 수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맨유의 리빌딩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문제는 언제까지 경영진과 팬들이 모예스를 기다려 줄것이며 그때까지 모예스가 지휘봉을 잡고 있을지 의문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부자가 망해도 3년은 먹을 것이 있다라고 하지 않는가. 맨유는 쉽사리 무너지지 않을 것이며 위대한 업적을 다시 이룰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책임을 모예스 감독에게만 전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맨유는 현재 7위를 기록하고 있고 이러한 부진의 책임은 퍼거슨 감독에게 어느정도 있다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성적을 낼 수 없는 선수단을 후임에게 물려줬다는 것이다. 퍼거슨 감독 시절 이적시장에서 투자에 인색했고, 전력보강에 소홀한 것이 장기적으로 팀에 악영향을 미쳤다고도 볼 수 있다. 팀의 고질적 약점으로 꼽혔던 중앙 미드필더의 전력보강 부재와 수비진의 노쇠화 등을 근거로 들 수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맨유의 리빌딩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문제는 언제까지 경영진과 팬들이 모예스를 기다려 줄것이며 그때까지 모예스가 지휘봉을 잡고 있을지 의문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부자가 망해도 3년은 먹을 것이 있다라고 하지 않는가. 맨유는 쉽사리 무너지지 않을 것이며 위대한 업적을 다시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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