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학] 고항력장치(High Drag Device)와 고양력장치(High Lift Device)에 대하여

소개글

[항공역학] 고항력장치(High Drag Device)와 고양력장치(High Lift Device)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양력장치

고양력장치의 종류
(1) 날개의 뒷전 플랩
(2) 날개의 앞전 플랩
(3) 경계층 제어장치

경계층 제어장치 방식의 종류


2. 고항력장치

(1) 역추진장치
(2) 드래그 슈트
(3) 스포일러
지상스포일러
공중스포일러

본문내용

기 같은 경우는 동체의 뒤쪽에 설치하거나 동체의 윗부분에 설치하고 여객기는 동체의 뒤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날개의 윗면에 많이 설치한다. 스포일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강도가 있어야 하고 작동을 하였을 때 기체의 자세를 변화시키지 않아야 되기 때문에 장착하는 위치가 다 다르다.
지상스포일러
지상에서 사용하는 스포일러는 착륙을 할 때 접지 후 펼쳐서 공기의 흐름을 방해해서 양력을 줄이고 항력을 증가시켜 착륙거리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바퀴 브레이크의 효율도 높여준다. 단 착륙을 하기 위하여 하강을 할 때는 스포일러가 실속 속도를 크게 하는데 이때 플랩을 사용하면 플랩이 양력을 증가시키지만 항력도 증가시키기 때문에 같이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공중스포일러
스포일러는 주로 항력을 증가시켜 주는 것인데 그것 외에도 다른 역할을 한다. 소형 항공기의 경우 에어론 만을 이용하여 충분한 롤링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대형 항공기의 경우 날개에서 발생하는 양력이 크고 기체의 무게도 무겁기 때문에 에어론 만으로 롤링을 하려고 하면 동작이 느리고 무리가 많이 가게 된다. 그래서 스포일러를 사용하는데 에어론과 같이 사용하게 되면 선회동작을 더욱 빠르게 할 수 있어서 좌우 스포일러를 각각 따로 동작시켜 에어론의 역할을 보조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항공기가 왼쪽으로 선회하려면 오른쪽 에어론을 밑으로 내리고 왼쪽 에어론을 위로 올리면 된다. 그리고 이때 왼쪽 스포일러도 같이 작동하게 되면 왼쪽 날개부분에 항력이 커지게 되고 밑으로 내려가려는 힘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선회도 더욱 쉬워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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