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의료관광-의료허브의 마케팅 전략,의료허브의 경쟁사,브랜드마케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사례분석,swot,stp,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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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주도 의료관광-의료허브의 마케팅 전략,의료허브의 경쟁사,브랜드마케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사례분석,swot,stp,4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의료허브의 정의

Ⅱ. 의료허브의 이점

Ⅲ. 의료허브의 마케팅 전략

Ⅳ. 의료허브의 경쟁사

Ⅴ. 의료허브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Ⅵ. 의료허브의 전망

본문내용

2007년 2단계 제도개선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의료요양 비자제도 도입, 의료법인 부대사업 범위 확대, 외국의료기관 개설 허용 등 의료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적 토대도 마련된 상태다.
이제 막 본격화하는 단계인 만큼 눈에 띄는 성과는 아직 없다. 도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제주도를 방문한 의료관광객은 1,053명으로 국내 전체 외국인환자 8만명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그러나 제주도와 이들 선도병원들은 제주도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 작은 수치는 2008년 46명의 지극히 초라한 수에서 출발해 2009년 516명으로 증가했고 다시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비록 절대치는 작지만 과정을 보면 무시할 수만은 없다는 얘기다.
제주의 의료관광시장 확대 가능성을 점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여러모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분석 때문이다.
제주 의료관광의 주요 타깃은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이고, 분야로는 성형과 피부미용, 치아미백, 검진 등이 주력상품이다. 의료기술이나 가격 면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선도병원들에 따르면, 의료관광 초기에는 외국인 환자에 대한 수가가 국내 환자의 3~4배에 달했지만, 현재는 정보공유가 이뤄져 국내 환자의 1.5배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다.
제주대병원 홍보대외협력실 의료관광TF 양나미 간사는 “예전에는 외국인 기본수가가 특히 성형의 경우 ‘내국인의 3배’로 통용됐었는데 지금은 현지에 가격 정보가 입수돼 수가가 내려갔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경쟁력이 더 생겼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성형·미용분야의 경우 현재 지속되고 있는 ‘한류열풍’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의료관광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 선도병원에 포함된 의료기관의 경우 의료기관 규모에 관계없이 성형·미용을 주력상품의 하나로 내세우고 있을 정도다.
이들 선도병원의 경우 주력상품을 중심으로 각각 노하우를 쌓으면서 해외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렇다 할 정부 지원이 없어도 있어도 병원들이 적극 나서고 있는 추세다.
이같은 성향은 개인병원일수록 더욱 강하다. 연세로즈엘의원 조홍천 원장은 “환자 1인당 3만원 지원해주는 게 고작”이라며 “도청에서는 환자유치 실적이 우선돼야 지원도 이뤄질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지원에만 기댈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나름의 여건조성과 환자유치 루트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국내 개원가 블루오션 부상
주목할 만한 점은 제주도 의료관광 사업에 대한 관심이 제주도만의 국한된 분위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오히려 서울로부터 역진출이 이미 이뤄지고 있다고 당사자들은 말한다.
연세로즈엘의원 조홍철 원장은 “서울도 마찬가지지만 미용, 성형분야에서는 중국 사람을 상대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제주도는 중국 관광객이 특히 많은 곳이고 꾸준히 증가하기 때문에 긍정적 요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제주는 비행시간으로 3시간 이내의 거리에 인구가 100만명 이상 되는 도시가 30여 곳에 달하는 등 지리적으로 유리한 장점을 갖고 있다”며 “이미 서울 등 미용, 성형, 피부 등 개원가에서는 제주가 개원하기에 매력적인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취재 당시에도 4곳의 성형외과 및 피부과가 개원을 앞두고 있었다.
제주도가 미용, 성형 분야에서 개원 성공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단지 외국인 환자 때문만은 아니다. 인구가 56만명에 이르는 데다 주민들의 소비심리가 높은 편이라는 점도 주요한 요인이다.
조 원장은 “제주도의 경우 전통적인 경향 때문인지 남자보다 여자의 수입이 더 많기도 하고 원하는 것에 대한 소비욕구가 큰 편이기 때문에 최근 개원 경향으로 볼 때 괜찮은 여건”이라고 말했다
1. 고급 의료서비스 분야 중국인 고객유치 전략
㉠ 중국으로부터 체류 외국인 및 고소득 중국인 고급 의료서비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고객유치+민간 상업의료보험+의료서비스’의 기능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이 적절
- 고객 유치는 국내 외국인 전용병원이 중국 내 마케팅전문기관(또는 자매병원)을 설립하거나, 중국에 진출한 한국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에의해 추진
- 해외 고객 유치를 위해서는 국제 민간 상업 의료보험회사(PUPA, William Russel, Allianz Worldwide Care, AIG 등)와의 협약이 필수적임.
㉡ 보험료율, 분쟁해결 등에 관한 국제적인 기준이 도입되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성공적인 BM의 관건
㉢ 중장기적으로는 한·중 합작병원 및 고급 건강검진기관의 진출을 활성화하고, 국내 보험회사의 현지시장 민간건강보험 부문 진출을 도모하여 고객 유치를 시스템화할 필요가 있음.
- 현지 진출 투자병원과 고급 건강검진기관을 1차 진료기관으로, 국내 외국인 전용 의료기관을 2차 진료기관으로 역할 분담
- 기존의 국제 민간건강보험의 주고객층이 체류 외국인임에 반해 국내 보험회사의 투자진출에 의한 민간건강보험은 중국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고급 의료시장 개척을 목표로 함.
㉣ 이러한 의료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은 중국뿐만 아니라 의료비가 비싼 미국,일본 등 선진국과 중동 및 아시아지역 고소득층 그리고 해외교포들을 대상으로 확대 가능함.
2. 의료서비스 수출확대를 위한 지원체계 정비 필요
㉠ 의료서비스의 수출산업화를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전용병원 설립, 외국인 전용병원의 영리법인화 인정 등 각종 관련 제도의 개편 필요
- 외국인 전용병원이 태국, 싱가포르 등 관광의료 선발국과 경쟁할 수 있도록 외국인 의료법인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 ‘의료서비스 수출지원센터(가칭)’를 설립하여 외국인 전용병원의 해외 고객 유치와 관련된 홍보, 마케팅, 경영, 인력조달 등 각종 정보와 행정지원제공- 국제의료표준기구(JCI) 등이 시행하는 각종 의료서비스 관련 인증 획득지원
- 해외 현지 마케팅의 체계적인 지원, 의료기기 수입 및 품질인증 서비스대행 등 각종 행정서비스 편의 제공
㉢ 단순 의료서비스 수출을 벗어나 의료관광, 의료요양 등 결합형 서비스를 활용한 민간부문의 고부가가치 서비스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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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2.08
  • 저작시기201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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