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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이슈 및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방향

[2]기업의 내, 외부 역량 분석 : SWOT, BSC

[3]Segmentation

[4]Targeting

[5]Positioning

[6]4P 전략 : Product, Place, Price, Promotion

[7]VRIO를 통한 기대효과분석

본문내용

하여, 이에 맞는 방식을 찾아보았다. 위에서 실시한 STP로 인한 타깃 층을 고려해보면 영상 매체에 익숙한 세대이기에 활자매체보다는 영상매체가 더욱 적합할 것이며, 이에 TV광고나 인터넷 배너 광고, 스마트 폰에서의 광고 등을 생각해 보았다.
광고내용의 경우 어떠한 것이 괜찮을까? 토의 결과 나온 결론은 우리 조의 전략 도입 초기에는 광고를 통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방향을 설정했다. 인식의 전환을 위해서는 소비자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방식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동안 다른 유통업체(편의점을 포함한 대형마트, 할인점 등)의 광고는 저렴한 가격을 전면에 내세우며 깔끔한 매장의 모습, 친절한 직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광고들 뿐 이었다.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 광고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시도는 없었고 너무나 획일화 되어 있었다.
이에 우리 조는 도입 초기 획일화된 광고 틀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의 인식의 변화를 위한 몇몇 광고들을 기획해보았다. 광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사과 이미지를 활용하여 낱개로 사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해보았다. 광고 내에서 하나하나 부연설명을 하지는 않는다. 논리적인 사고와는 다른 부등호의 방향을 보여주어 소비자들에게 궁금증만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②새로 네이밍한 현명한 시리즈를 재미있게 구성해보았다. 가수 소찬휘의 히트곡 중에 ‘현명한 선택’ 이라는 노래가 있다. 이에 소찬휘를 영상에 등장시켜 UCC처럼 재미있게 개사를 해서 ‘현명한’ 이라는 타이틀을 소비자들에게 부각시키는 것이다. 이 역시 현명한 이라는 수식어 그리고 우리 조의 새로운 네이밍된 브랜드만을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인식시키는 것이다.
광고 초기에는 이런 식으로 해서 소비자들에게 궁금증을 유발시킴과 동시에 우리의 핵심 가치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광고가 적당할 것이다.
추후에는 대대적인 마케팅과 함께 위와 같이 실생활에서의 모습과 우리 제품이 가진 효익을 설명할 수 있는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도입 초기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해줌과 동시에 우리의 제품이 가진 가치를 다시 한 번 짚어 주는 것이 좋다고 본다.
효과적인 프로모션을 위해서 프로모션의 시점을 나누어서 구매 전 프로모션과 구매 후 프로모션을 나누어 보았다. 이 양분된 시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각기 다른 구매 유인을 제공하려 한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구매 전 프로모션
▶ 스마트폰 어플을 통한 광고
스마트폰 어플 중 카카오톡 문자를 이용하여 새로 나온 음식도 소개하고 요리하는 방법도 소개하는 광고 프로모션을 한다. 자취학생이나 혼자 사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하며 요리에 필요한 재료 중 GS25에서 살 수 있는 재료들을 문자로 표기해 준다. 예를 들면 현재 카카오톡에 by이밥차와 같은 것을 친구추가하면 음식에 대한 정보가 문자로 오고 클릭하면 자세한 요리방법 등이 글로 소개가 된다.
또한, 스마트폰에 GS25 어플을 만들어서 게임을 이용한 event에 응모를 하게해서 추첨을 통해 GS25 이용권을 보내주는 광고 프로모션을 한다. 예를 들면 CJ푸드빌 쿠폰 같은 event는 현재 스마트폰 어플에도 사용이 되어 활용되는 방식이다.
<2>구매 시점 프로모션
▶ 묶음판매 행사
미리 요리 레시피와 그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비하여 1~2인분의 소량으로 판매한다. 예를 들어 카레 분말과 카레에 필요한 당근 반개, 감자 1개, 양파 반개를 소량으로 묶어 판매토록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한 끼 식사에 대한 재료를 한 곳에서 손쉽게 구하고 남는 재료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일 것이다.
<3>구매 후 프로모션
▶ 쿠폰과 적립금
많은 슈퍼마켓에서 진행 중인 적립금 방식을 편의점에 도입하여 야채 구매 시 적립금을
쌓도록 하여 야채와 과일 뿐만이 아니라 일반 제품들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7. VRIO를 통한 기대효과분석
VRIO란 Value(가치), Rare(희소성), Imitability(모방성), Organization(조직화)의 줄임말로 기업이 가진 자원이나 역량이 지속적인 경쟁우위의 요소가 될 수 있는지 판단하는 프레임웍이다.
Value
고객 편의성 만족, 소량 구매에 따른 효익 제공, 소비습관의 변화
Rare
선도적인 서비스, 고객 맞춤, 대형화에 따른 부작용 대응
Imitability
선점우위, GS리테일의 유통경로 활용, 독자적인 시스템 구축
Organization
유통구조 확대, 투자지원 여력 큼,
<1> Value
편의점에서 소량 포장된 야채와 과일을 팔면서 기존의 편의점이 가진 속성인 시간과 공간의 편의성을 제품에 부여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슈퍼마켓이나 할인점에서 대량으로 파는 야채를 편의점에서 소량 구매할 수 있게 됨으로써 요리 후 낭비되는 야채의 양을 줄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구매를 할 수 있게 만든다.
<2> Rare
타 경쟁 편의점에서 시작하지 않은 제품구색을 갖춤으로 선도적인 서비스 노하우와 인식을 갖게 되며, 기존 시장에서 팔던 야채와 과일은 대형화와 박리다매 전략을 통해 소량판매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이와 같은 방식은 1인 가족이나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는 맞벌이 세대들에게는 오히려 부담이 되었다.
많은 공산품들이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의 소비자 맞춤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GS25는 이를 식품 분야로 확대하는 최초의 기업이 될 수 있다.
<3> Imitability
만약 GS25의 전략이 성공한다면 경쟁 편의점 업계에서도 이를 쉽게 모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GS25는 GS리테일이 가진 구조화된 유통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GS수퍼마켓으로 이미 야채와 과일은 구매관리가 이루어지고 있기에 GS25에서는 이를 소단위로 포장하는 설비만 구축하면 될 것이다. 따라서 경쟁업체에서는 이와 같은 시스템 구축에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고, 새로운 공급계약이 필요하므로 GS의 선점우위가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4> Organization
앞에서 잠시 설명했듯이 GS리테일이 가진 유통망을 이용하면 비용과 관리 측면에서 절약이 되고, 편의점은 아직까지도 성장하고 있는 산업이기 때문에 기업 내에서의 투자지원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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