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과간호]1) 교재 65쪽의 ‘스트레스 인식 일지’ 이용하여 지난 1개월 동안 자신의 스트레스를 기록, 2) 자신이 발견한 내용이나 특성을 모두 기술, 실제 자신에게 적용하고 싶은 스트레스관리 방법

소개글

[정신건강과간호]1) 교재 65쪽의 ‘스트레스 인식 일지’ 이용하여 지난 1개월 동안 자신의 스트레스를 기록, 2) 자신이 발견한 내용이나 특성을 모두 기술, 실제 자신에게 적용하고 싶은 스트레스관리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교재 65쪽의 ‘스트레스 인식 일지’를 이용하여 지난 1개월 동안 자신의 스트레스로 생각되는 것을 빠짐없이 가능한 모두 기록

Ⅲ. 작성과정을 통해 자신이 발견한 내용이나 특성을 모두 기술하시오. 또한, 실제 자신에게 적용하고 싶은 스트레스관리 방법이 있다면 순서대로 쓰시오
1. 작성과정을 통해 자신이 발견한 내용이나 특성을 모두 기술
1) 신체적 측면으로 발견한 내용
2) 정신적 측면으로 발견한 내용
3) 신체적 특성
4) 정신적 특성
2. 실제 자신에게 적용하고 싶은 스트레스관리 방법
1) 스트레스 해소 관리 운동
2) 심호흡 훈련
3) 단전호흡
4) 마인드컨트롤
5) 명상

Ⅳ.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기서 주의할 점은 억지로 “집중을 해야 해”라는 자세를 취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자연스럽게 끌리듯이’ 집중을 계속해야 한다.
통찰명상은 집중명상과는 달리 특정한 대상에만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열어 매순간의 자극을 순수하게 관찰 또는 의식한다. 여기서 순수하게 관찰 또는 의식한다는 것은 관찰에 비교 분석 판단 또는 추론 등이 개입하지 않은 순수하게 바라봄을 의미하는 것이다.
특히, 성행되는 통찰명상은 좌선(坐禪)인데, 복잡한 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이 몸(身), 호흡(呼吸), 마음(心)의 통일 조화를 통해서 자기의 참된 본성을 찾는 좋은 방법이다.
좌선의 방법은 조용한 장소에서 가부좌를 하고 앉아 호흡에 마음을 집중시킨다. 호흡은 아랫배로 천천히 고르게 하고, 몸과 마음을 편안히 정돈한다. 좌선의 요점은 몸, 호흡, 마음의 조화인 것을 잊지 않으면서 편한 시간에 실행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명상과 선이 스트레스 해소에 어떻게 작용을 하는가. 첫째, 명상은 잡념을 없애주고 정신, 육체적으로 안정이 되어 전신이 이완상태에 있게 한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선 몸과 마음을 긴장하게 된다.
명상은 비분석적인 태도와 육체적 휴식을 통해서 긴장을 풀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둘째, 명상은 자기 통찰을 통해서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중요한 개인의 대처방식을 변화시킨다.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융통성 있게 대처해야 하는데, 이것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게 된다.
명상은 자신과 세계를 있는 그대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무의식적으로 자신과 세계에 대하여 새로운 앎에 접하게 해준다.
이것이 대처방식을 변화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하는 것이다.
명상과 선은 일정한 시간대를 정해서 수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
하지만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하루에 20~30분 정도로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도 있으므로 굳이 오랜 시간을 수행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벗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Ⅳ. 결 론
이상으로 과제를 수행하였다.
스트레스 호르몬과 이에 놀란 자율신경계는 면역기능을 약화시킨다. 신경을 쓰고 나면 감기에 잘 걸리는 것은 바로 이런 현상 때문이다. 비슷한 이유로 다른 감염성 질병에도 잘 걸리게 된다. 감기뿐만 아니라 몸에서 기생하면서 살고 있었던 헤르페스 바이러스, 결핵균 같은 균들이 다시 몸에서 활개 치게 된다.
T세포와 인터루킨-2라는 것이 있는데, 외부에서 균이 들어올 때 면역기능을 발휘하도록 만드는 세포와 물질이다. 이 T세포와 인터루킨-2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정상적으로 분비가 되지 않고, 과도하게 분비가 되거나 적게 분비되어 면역기능을 혼돈 시킨다. 혼돈스러운 면역세포들은 착각현상을 일으켜서 균을 공격하긴 커녕 몸을 공격하기도 하고 균을 친구같이 여기게되 된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연살해세포(NK cell) 능력도 떨어진다. 자연살해세포는 내 몸에서 이상한 물질이 생기면 즉시 잡아먹는 세포이다. 즉 암세포같이 비정상적인 세포가 출현한 경우에 이를 인식하여 잡아먹는 세포이다. 스트레스는 이 자연살해세포의 능력을 떨어뜨려서 암 발현을 촉진시킨다.
결코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이것이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것이 많다. 스트레스는 자신 주위의 사건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이것에 대한 자신의 반응 때문에 유발이 되기도 한다.
스트레스관리 기술은 세상으로부터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확실하며 효과적으로 세상을 감싸고 안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면 좀 더 명료하고 창조적으로 생각할 수가 있어서, 더 건설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수가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는 우리의 마음과 몸을 잔뜩 긴장시키며 근육을 긴장시켜 내장 근육까지도 긴장하도록 만든다.
그래서 오장육부의 작용이 원활할 수가 없으며, 순환기관계의 작용이 원활할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소화기관, 배설기관, 내분비 기관, 생식기관 등이 좋아질 수 없어서 스트레스는 정말로 만병의 근원을 제공할 수밖에 없는 얄미운 존재가 되는 것이다.
더욱이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지 못하도록 함으로 혈압을 오르게 하며 심장의 박동을 불규칙적이고 빠르게 뛰게 하고 위, 간, 신장의 기능을 저하시키며 혈중에 당, 콜레스테롤, 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까지도 제공하는 악역을 맡게 된다.
평상시 우리는 스트레스를 늘 받고 지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사는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방심을 하고 있는 사이에 스트레스는 어느 순간에 우리의 마음과 몸을 잠식해서 건강을 못 쓰게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제부터 스트레스를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 하며 이를 경계하지 않으면 하나밖에 없는 건강을 잃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스트레스로 인해 전체적인 건강의 균형이 깨지는 참혹한 지경까지로 가게 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발생 원인이 외적인 원인도 있지만 그것을 받고 안 받고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주범은 남이 아닌 바로 자신이기에 남을 탓하거나 원망해서는 안 된다.
탓을 하면 스트레스는 더욱 더 강하게 자신에게 돌진하는 습성이 있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어렵게 만든다.
그러므로 타인을 탓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그러한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현실에 대한 대처도 방안도 냉철하게 세울 수가 있어서 좀 더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저, 정신건강과간호(2015-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4
이동식 저, 현대인과 스트레스, 불광출판사, 2014
로버트 새폴스키 저, 이지윤 외 1명 역, 스트레스(STRESS), 사이언스북스, 2008
David Posen 저, 정환증 역, 스트레스 다루기, 가본의학, 2013
스트레스와 건강(생물학적 심리학적 상호작용), William R. Lovallo 저, 안희영 외 1명 역, 학지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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