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 C형] 초(중.고)학생의 안전과 사고예방에 대한 교육 (사고예방)

소개글

[보건교육 C형] 초(중.고)학생의 안전과 사고예방에 대한 교육 (사고예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초등학생의 안전과 사고예방에 대한 교통안전교육 - 선정된 대상의 인구 사회적 특성

2. 1단계 : 사회적 진단(Social diagnosis)
1) 초등학생 교통사고 빈발 원인
2) 초등학생 교통사고 유형

3. 2단계 : 역학적 진단(Epidemiological diagnosis)
1) 초등학생 행동 능력
(1) 관찰과 지각
(2) 선택과 과정
(3) 행동으로의 이행
2) 초등학생 행동 특성

4. 3단계 : 행위적, 환경적 진단(Behavioral and environmental diagnosis)
1) 행위 진단
(1)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2)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의 교육
2) 환경 진단 : 교통안전 교육의 필요성

5. 4단계 : 교육적, 조직적 진단(Educational and ecological diagnosis)
1) 교육 진단 : 교통사고 예방
2) 조직 진단 :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

6. 5단계 : 행정적, 정책적 진단 (Administrative and policy diagnosis)
1) 행정 진단 :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실천 과제
2) 정책 진단
(1) 스쿨존(SchoolZone)정책
(2) 통학버스 안전정책

7. 6단계 : 수행 - 초등학생의 안전과 사고예방에 대한 교통안전 현장학습 교육 학습지도계획서

8. 7단계 : 과정평가

9. 8단계 : 영향평가

10. 9단계 : 결과평가

11.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8%, 초등학교의 경우도 안전한 보행과 횡단방법과 자전거 타기가 54.5%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걸로 나타났지만, 실제 구체적인 수업 방법에서는 유치원의 경우 강의(41.1%), 초등학교의 경우 강의와 시청각 교육 등이 (45.6%)를 차지하는 등 단순 이론적 설명이나 정규교과목이 아니므로 단순히 부수적인 교과내용으로만 이루어짐을 예측할 수 있어 유치원아 및 초등학교 교과에서도 직접 참여하는 체험 학습 프로그램이 부족한 실정을 보여준다. 특히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교 1학년생 보행 사망자 중 사고 유형별 분석(2014년)에 의하면 차대 사람의 경우가 77%로 가장 많고, 특히 차대 사람의 사망자 비율에서 마주보고 통행 중, 등지고 통행 중, 횡단보도 횡단 중과 같은 보행 중 사고의 비율이 초등학생 1학년의 경우 78%, 유치원아의 경우 60%에 달한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안전교육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으나, 실제 교통사고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교육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교통사고의 발생 유형에 따른 결과에 의해서 가장 교통사고 비중이 높은 도로통행방법과 횡단방법 등에 대한 실제 체험적 학습 실습 위주의 교육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11. 시사점
유치원 및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안전교육은 학년별로 구체화되어 있지 못하고 같은 내용이 다른 학년 교과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즉, 분산된 과목에서 다루어져 내용의 중복 성을 피할 수 없고, 교육 내용이 학년에 따라 난이도가 다르게 구성되어야 하나, 같은 내용이 그대로 다른 학년교과에 적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연령별로 세분화된 교육을 하고 있는 덴마크와 같은 교통선진국의 경우와는 대조적인 차이가 있다. 독립적인 교과로의 분리로 첫째, 학년별 또는 연령별로 중복된 내용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는 신체적 발달이나 정신적 발달이 나이에 따라 다르므로 각 학년별로 또는 연령별 다루어야 할 내용이 각 학년에 따라 난이도와 내용이 심도 있게 체계적으로 교육과정이 편성될 수 있을 것이며, 둘째, 독립적 교과가 된다면 유치원에서 이루어진 교육과정이 다음 초등학교 교육과정으로 연계되므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기대할 수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은 행태의 변화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더욱 집중적이어야 하며 이론적인 지식과 더불어 기초적인 행동기술에 대한 실습으로 반복 지도하여 실천 할 수 있는 행동을 육성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교통안전에 대한 이론적 지식만으로는 실제 교통상황에서 안전한 행동의 이행까지 기대하기는 어려운데 이는 교통안전교육의 특성상 이론교육과 더불어 실습과 체험을 통한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교사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통안전 교육에서 가장 중점을 두어 가르쳐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조사한 결과, 교사 및 학부모들은 교통안전교육 내용으로서 관념적인 것들보다는 어린이들이 실제로 교통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행동수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기는 생활권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심신의 발달도 눈부시게 이루어지는 시기로 학년에 따른 발달의 차도 매우 크고 그에 따른 교육 방법 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요구되기도 한다. 따라서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교육을 시키기 위해서는 아동의 발달 단계 특성 등을 비롯하여 몇 가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
첫째, 이론 교육보다 체험교육을 강조해야 한다. 아동에게 있어 이론적 교육이나 지식은 실제 상황에 쉽게 전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교실이나 가정에서는 짧게 이론교육을 하고, 더 많은 시간을 실제적인 장면에서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인 행동을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어야 한다.
둘째, 간단하고 구체적인 용어들이 사용되어야 한다. 모든 용어와 포스터, 교통 표지에 대해 철저하게 설명해야 한다.
셋째, 구체적인 행동훈련이 더 효과적이다. 아동은 자신의 주의력에 대해 거의 통제하기 어렵고, 갑작스런 충동을 억제하는 것이 발달되어 있지 않으므로 인지적 훈련 방법들은 결국 효과가 없다.
넷째, 반복 교육이 중요하다. 아동의 주의력은 제한되어 있으므로 한 번에 많은 것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모든 것들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교정되어야 한다.
이상의 문헌고찰을 통해 나타난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교육이 이론적인 지식 전달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린이들이 실제적인 장면에서 교통안전에 대한 실천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교통안전 교육은 교통행동특성 및 교통심리 등에 대한 연구와 함께 교통행동 특성에 따른 실질적인 교육 내용 편성이 이루어져야하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실습 교육을 강화한 교통안전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한 효과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초(중.고)학생의 안전과 사고예방에 대한 교육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교통 선진국에서는 의무 교육 과정에서 안전교육을 법적으로 의무화하여 유아 시기부터 조기의무적인 교육대상이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안전교육 시간을 확보 할 수 있는 의무시간 규정이 법적으로 확보되어 미 취원 유아시기에 최초 가정에서부터 또한 취원 및 취학 후에는 정규 수업시간에 안전교육을 시행하도록 하고, 사례 및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이 되도록 실습체험 학습 시간은 재량활동이나 특별활동과 같은 별도의 시간을 확보하여 이루어지도록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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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전국 어린이 놀이시설 및 설치 현황,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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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옥 외, 유치원초등학교 교통안전 교육 실태 비교분석, 한국교육학회지, 2000.
배정이, 어린이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지식 및 발생 사례 분석 연구. 인제논총학회지,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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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완, 초등학교 아동의 안전교육에 관한 인식. 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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