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과 울산시 부동산 개발 정책

소개글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과 울산시 부동산 개발 정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

(1)부동산 투기 열풍과 현 정권의 대응

(2)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

(3)참여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

(4)폭등하는 부동산 가격, 대책은?



◆울산시 부동산 개발 정책

(1)울산 혁신도시 개발

(2)울산 역세권 개발

(3)울산 강동권 개발

(4)탈 울산 방지 계획

본문내용

산 강동권 개발
울산시 북구 강동 일원을 복합관광휴양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강동권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동권 개발 사업은 이 일대 180만평을 도시개발사업(30만평), 유원지(41만평), 온천(24만평), 해안관광지구와 산악관광지구로 나눠 개발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0년까지 총 2조원의 국내·외 민자를 유치, 관광·휴양·해양 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추진되었다. 도시개발계획을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볼 수 있다.
<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
강동권 개발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사업으로 이 사업의 성공여부에 따라 나머지 유원지, 온천, 해안 및 산악관광지구 개발사업의 향배가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민간조합을 통해 개발되는 도시 개발 사업은 이 일대 30만평을 주거용지 및 준주거지 약15만평, 상업용지 4만평, 도시기반시설 약11만평 등으로 나눠 주거와 관광위락시설, 공공시설 용지로 개발될 것이다.
주거용지에는 사업지 남북방향에 공동주택 예정지가 입지해 있고 중간에 단독주택용지가 예정돼 있는 등 약 4천300가구분의 주택을 지어 1만2천명을 수용할 계획에 있다.
해안도로변과 인접한 준주거시설 및 상업용지에는 문화관광 시설(아쿠아리움, 자동차박물관, 웨딩컨벤션센터, 호텔 등)과 관광위락시설(아울렛, 멀티 프라자, 스파월드 등)이 집중배치 될 것이다.
학교지구에는 각각 24학급 규모의 초·중·고 1개씩 들어설 예정에 있다.
<유원지·온천개발지구>
강동유원지 지구는 이 일대 41만평을 공영개발을 위주로 일부 민자를 유치하는 방식으로 개발될 계획이며 실내스키장과 실내워터파크, 관광펜션 및 콘도 등 해양숙박시설과 가족형 놀이공원 등이 유치될 예정되어있다.
온천지구(24만평)의 경우 기존 취락지역에는 전원주택, 실버온천타운 등의 시설이, 그린벨트 조정가능지역에는 보양온천탕, 해수스파, 가족놀이센터 등이 계획되어있다.
<해안 및 산악관광지구>
해안 관광 지구는 지난 2004년 해양수산부의 어촌 관광 진흥종합계획에 포함돼 100억원 이상의 국비지원이 예정돼 있는 지역으로 약 13㎞에 이르는 해안선 일원에 해맞이명소, 해수풀장, 캠핑장 등의 시설을 유치할 것이다.
산악 관광 지구는 강동축구장 뒤편 우가산 일원에 18홀 규모의 정규골프장과 산악체험시설(야생수목원, 조류원)과 산악레포츠시설(패러글라이딩, 산악자전거 코스), 청소년수련원 등이 조성될 계획에 있다.
울산시는 강동권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민자유치를 위해 1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투자자에게는 국·공유지 매각 및 유·무상임대, 사업지구별 특성에 맞는 인센티브 부여, 각종 도시기반시설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강동개발 난항>
울산시는 북구 강동권 내에 관광 레저 쇼핑몰, 컨벤션센터, 호텔, 자동차전시박물관, 아쿠아리움 등의 외부투자를 유치했으나 최근 울산 북구청이 “선 문화재 발굴 후 환지계획 인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개발 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또한 이러한 문제 때문에 투자자들이 투자 재고 입장까지 밝히고 있어 차질이 예상된다.
울산시는 일단 문화재청에 의견을 구하는 등 환지계획 인가 문제를 검토하고 있지만 환지계획 인가가 계속 늦어져 투자에 유치한 업체들이 여건이 좋은 다른 광역시자체로 빠져나갈 경우 강동권 개발사업 자체가 위험해 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4)탈 울산 방지 계획
울산시는 시민들이 인근 부산 정관 신도시로 이주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지역 남부권인 울주군 온양읍 일대에 택지 개발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 정관신도시는 울산시내서 30㎞ 떨어진 곳으로 내년 부산 해운대~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차량으로 20~30분내 통행이 가능하고 울산지역보다 아파트 분양가가 낮아 울주군 온산산업단지 근로자 가족을 비롯해 울산시민의 정관 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정관신도시 아파트 분양자 대부분이 신도시와 가까운 울산 남부지역주민들인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온양읍 일대 용지에 대한 택지개발을 서두르고 수요조사를 시작하였다.
끝으로 이번 리포트를 준비하면서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많은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알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저의 고장인 울주군 온양읍에 일어나고 있는 부동산 붐에 대해서 의아해 하고 있었지만 그 해답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 들어 복수 전공으로 인해 부동산 과목을 처음 들어 보면서 처음에는 다소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서 어려워지만 모르는 것을 알아 간다는 느낌에 수업 시간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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