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관리 공통] 1. 3~5세 유아의 신체, 인지, 사회·정서적 발달과 관련 수립할 수 있는 안전교육 목표를 설명하고(6점) 영유아 안전을 위한 교직원의 역할을 안전사고 - 안전교육

소개글

[아동안전관리 공통] 1. 3~5세 유아의 신체, 인지, 사회·정서적 발달과 관련 수립할 수 있는 안전교육 목표를 설명하고(6점) 영유아 안전을 위한 교직원의 역할을 안전사고 - 안전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3~5세 유아의 신체, 인지, 사회·정서적 발달과 관련하여 수립할 수 있는 안전교육 목표를 설명하고(6점) 영유아 안전을 위한 교직원의 역할을 안전사고 예방, 안전한 환경 제공, 안전교육, 응급대처 측면(8점)으로 나누어 쓰시오(총14점)

1) 3~5세 유아의 신체, 인지, 사회·정서적 발달과 관련하여 수립할 수 있는 안전교육 목표
(1) 신체 발달과 관련하여 수립할 수 있는 안전교육 목표
(2) 인지 발달과 관련하여 수립할 수 있는 안전교육 목표
(3) 사회·정서 발달과 관련하여 수립할 수 있는 안전교육 목표

2) 영유아 안전을 위한 교직원의 역할
(1) 안전사고 예방
(2) 안전한 환경 제공
(3) 안전교육
(4) 응급대처 측면

2. 응급 상황에서 지켜야 할 응급처치의 기본 원칙에 대해 제시하고(2점), 열이 날 때(2점)와 토할 때(2점) 응급 상황에 대한 판단 기준을 각 각 제시하시오. 영유아를 위한 상황별 응급처치법(경련, 코의 출혈, 두부 및 척추 손상, 절단, 화상)(10점)을 쓰시오(총16점)
1) 응급 상황에서 지켜야 할 응급처치의 기본 원칙
2) 열이 날 때 응급 상황에 대한 판단 기준
3) 토할 때 응급 상황에 대한 판단 기준
4) 영유아를 위한 상황별 응급처치법
(1) 경련
(2) 코의 출혈
(3) 두부 및 척추
(4) 손상
(5) 절단
(6) 화상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돌, 마찰, 낙상 및 추락사고 등이 원인이다. 증상을 보면 외피에 형태적 변화가 생기는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외피의 피부 손상은 적고 그 아래의 피하 조직, 혈관, 근육, 골막 등에 상처가 난다.
타박상에 대한 응급처치는 다음과 같다.
가능한 빨리 차가운 물수건으로 습포하면 아픔이나 부종이 가라앉는다. 움직이면 통증과 출혈이 많아지므로 될 수 있는 대로 움직이지 않게 안정시켜야 한다. 다치고 난 2-3일 후 통증이 사라지고 부기가 빠진 후 더운 물수건으로 습포한다. 아픔이나 부종이 심한 곳은 근육이나 인대 손상이나 뼈의 골절이 있을 가능성을 의심해야하며 외과의 진찰을 받는다.
아기들이 넘어지든지 떨어지면서 어딘가에 부딪쳐 멍이 들거나 혹이 생기거나 근육통이 생기는 것을 타박상이라 한다. 약간의 부기와 멍은 그대로 두면 며칠 내로 사라지지만 빨리 낫게 하려면 15분 정도 냉찜질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머리를 부딪쳤을 때다. 부딪친 부위가 부어올라도 의식을 잃는다거나 토하는 증세가 없으면 냉찜질 정도로 안심해도 되겠지만, 머리를 부딪치고 나서 얼굴이 창백해지고 토하며 의식을 잃으면 곧바로 의사에게 데려간다. 이때는 윗몸을 높게 하고 머리를 차게 하며 다리를 따뜻하게 한다.
(5) 절단
우선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119등에 연락해 도움을 청하거나 병원으로 빨리 오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손가락 절단 사고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응급처치이다.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하면 손가락의 잘려나간 부분은 깨끗이 해야 한다. 식염수 등 깨끗한 물에 씻은 뒤 젖은 거즈로 한번 감싸줘야 한다. 그 후에는 깨끗한 큰 타워로 두르고 비닐봉지에 밀봉해야 한다. 얼음을 넣어 차갑게 한 후에 병원으로 이송하면 되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절단된 손가락이 얼음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소독약이나 우유 등에는 절대 담그면 안된다. 우유는 손가락 절단된 부위의 혈관을 손상시켜 혈액 덩어리가 생길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얼음에 보관하지 않은 손가락은 6시간이 지나면 조직이 썩기 시작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반면 차갑게 유지된 손가락은 12시간 내로 병원으로 가져온다면 수술이 가능하다.
(6) 화상
영유아의 화상은 주전자, 냄비, 글루건 등의 위험한 물건을 포함하여 국과 같은 뜨거운 액체에 의한 경우가 많다. 영유아의 피부는 얇기 때문에 중증이되기 쉬운데, 일단은 화상의 정도가 생사에 관련될 만큼 위험한 것인지 걱정없는 것인지를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도에 따른 화상의 분류를 보면
1도 화상: 피부가 빨갛게 붓고 화끈거린다.
2도 화상: 피부가 빨갛게 붓고 물집이 생긴다.
3도 화상: 피하조직과 신경까지 손상되어 피부가 말라 쪼그라든다.
화상에 대한 응급처치는 다음과 같다. 우선 덴 부위를 흐르는 차가운 물에 10～15분 정도(또는 영유아가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식혀 주어야 한다. 다음 단계로 소독된 거즈나 손수건 등으로 상처부위를 되도록 넓게 덮어 주거나 감아 준다. 상처 부분이 건조해 지지 않도록 물에 적신 거즈 등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처에는 크림이나 로션 등을 절대로 발라 주어서는 안 되며 바셀린 등의 연고도 바르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1도 화상이나 상처의 부위가 좁은 2도 화상의 경우 이렇게 하여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치료가 된다.
2도 화상의 경우 특히 중요한 것은 절대 물집을 터뜨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며, 물집이 터진 경우에는 소독된 거즈를 자주 갈아주어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화상부분을 소독하면서 아이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화상의 정도가 더욱 심한 것이므로 아프지 않다고 할 경우는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 후 소독을 받도록 한다.
화상이 심하여 의식을 잃은 경우 호흡의 여부를 확인하고 기도를 열어주며 필요한 경우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부드러운 흐르는 물이나 그룻에 찬물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얼음찜질은 혈액순환에 장애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2도 이상의 화상일 경우 화상 부위가 넓어 보이거나 물집이 잡히는 경우, 피부가 벗겨지거나 진물이 흐르는 경우에는 붕대를 감지 말고 응급처치 후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3~5세 유아의 신체, 인지, 사회·정서적 발달과 관련하여 수립할 수 있는 안전교육 목표를 설명하고 영유아 안전을 위한 교직원의 역할과 응급 상황에서 지켜야 할 응급처치의 기본 원칙에 대해 제시하고, 열이 날 때와 토할 때 응급 상황에 대한 판단 기준을 각 각 제시해 보았다. 유아기는 발달 특성상 주변의 사물이나 환경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탐구하려는 충동이 강한 반면, 인지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미숙하여 안전능력이 낮은 시기이다. 이러한 유아들이 생활주변에 항상 잠재해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 받아야 한다는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현대사회는 핵가족화 와 기혼여성의 사회적 진출로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과 기능이 유아교육기관으로 옮겨가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으며, 맞벌이 부부의 자녀가 유아교육기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유아교육기관의 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어지고 있다. 따라서, 유아교육 기관에서는 유아에게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사교육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실시로 유아 안전사고를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보건복지부, 보육사업안내, 보건복지부, 2011.
서울특별시 보육시설연합회, 안전교육 프로그램, 서울특별시, 2004.
곽은복, 영유아를 위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 창지사, 2001.
허혜경 외, 아동건강교육, 창지사, 1998.
곽은복, 영유아를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창지사, 2001.
이재연 외, 우리나라 유아교육기관의 안전실태, 2002.
이기숙 외, 영유아를 위한 안전교육, 양서원, 2002.
노상균, 유아교사의 기본 응급처치 의식에 관한 연구,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2007.
김경희, 영유아보육시설의 안전교육 실태와 개선방안 연구,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2.

키워드

응급처치,   안전교육,   안전,   안전사고,   예방,   사고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