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학 공통] 앨프레드 챈들러가 제시한 현대 기업의 형성과정을 설명, 삼성전자 또는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의 원천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데이터 등의 근거를 바탕으로 서술 [앨프레드 챈들러]

소개글

[국제경영학 공통] 앨프레드 챈들러가 제시한 현대 기업의 형성과정을 설명, 삼성전자 또는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의 원천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데이터 등의 근거를 바탕으로 서술 [앨프레드 챈들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앨프레드 챈들러가 제시한 현대 기업의 형성과정
1) 현대 기업의 형성과 앨프레드 챈들러
2) 세계 기업들에게 혁신기법 전파
3) 챈들러의 기업사 연구
4) 챈들러의 논지와 기업사 연구 방법의 출발
5) 챈들러의 경영관리 혁신

2. 삼성전자 또는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의 원천
1) 데이터 등의 근거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글로벌 경쟁력의 원천
(1) 기업가 정신
(2) 제품 전략과 포지셔닝 전략
(3) 혁신기법
2) 데이터 등의 근거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의 원천
(1) 기술제휴
(2) 글로벌적 경쟁전략
(3) 시장조사
(4) 안전성
(5) 개방화
(6) 글로벌 환경에 대한 기업전략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형자동차의 경우 여타 환경 및 여건이 조성되지 않더라도 독립적으로 시장이 형성되므로 선행적인 개발 및 투자가 바람직하다. 중국 하이브리드자동차는 산업화가 추진되고 있으므로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경제성을 갖춘 하이브리드자동차를 생산해야 할 것이다. 완성차업체가 선행적으로 종합적인 미래형 자동차의 발전계획을 수립하여야 이에 부응하여 부품업체도 계획수립 및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 독자적인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관련 인력의 확보 및 양성이 기업 차원에서도 필요하다.
둘째, 인력자원 개발. 미래형 자동차의 개발을 위해서는 연구개발 인력의 확충이 필수적이다. 석박사급의 공학분야 전공자들의 공급은 일정 수준 이루어지고 있지만 미래형 자동차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진적 수준을 갖춘 인력의 공급은 부족하다. 하이브리드자동차는 기계, 전기, 전자 등에 능통한 복합전공자가 가장 적합하다. 연료전지자동차는 여러 기술이 복합되어야 하므로 기계, 전기, 전자, 화학, 재료 등 다양한 전공자가 필요하다.
셋째, 산업간 협력 핵심 부품소재 개발을 위해 부품업체와의 공동개발뿐만 아니라 관련 전기·전자 및 소재·에너지업체 등과도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미래형 자동차의 실용화를 위해서는 경제성 있는 부품조달이 필수적이므로 부품업체와 관련부품의 공동개발을 실시해야 한다. 하이브리드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 등과 관련된 기술은 무두 전기·전자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융합기술로서 기존 자동차부품업체뿐만 아니라 모터, 센서, 전지 등과 관련한 부품소재 업체들의 협력이 요망된다. 미래형 자동차기술은 개발비용이 많이 들고, 개발에 따르는 위험도 높아 독자적인 개발보다 학계, 연구계, 여타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역량을 결집할 필요가 있다.
넷째, 시험평가 시스템 구축.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시스템이나 부품의 시험평가 시스템이 갖추어져 실제 운행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 각종 부품소재의 실험뿐만 아니라 연료전지나 지능형자동차의 경우 실차 상태에서 문제점 발굴을 위한 테스트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테스트 기반을 갖춘 주행시험장이나 시범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인프라의 구축이 요구된다.
3. 시사점
챈들러의 논지는 문화와 사람이 분석의 중심을 이루는 코크란의 기업사 설명 방식과 차원을 달리한다. 코크란의 경우 환경으로 불리는 문화와 지리적 요소는 기업을 설명할 때 가장 적절한 요소이다. 하지만 챈들러는 문화와 지리를 선천적 요인으로 간주하였다. 따라서 기업사 연구자가 그것을 붙잡고 연구할 필요가 없다. 그로부터 문화적 요소를 연구 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은 기업사 연구의 지적 전통이 되다시피 하였다. 챈들러의 기업사 연구는 기업사 발전의 계기를 제공해 주었다. 우선, 사내 경영기록물을 일일이 조사하는 일은 집중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시간도 많이 드는 지루한 작업인데, 이에 대한 성가심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일반사항은 간단하게 그리고 세부사항은 자세히 분석하며, 이론과 경험의 상호 의존도를 강화하였다. 역사학의 기본인 충실한 기록과 연대기, 인물과 사건에 유의한다는 점에서 챈들러는 기업사 분야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지만 연구 초점을 자본 집약적인 대기업에 맞추다 보니, 연구자도 관련 주제에 우선 순위를 두었다. 중소기업이나 정부와 기업의 관계, 문화와 기업에 관한 주제는 관심 밖으로 밀려 났다.
챈들러는 파슨즈의 구조기능주의 방법론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경영 활동 중에서 신뢰할 수 있는 평균 수준의 일반화를 도출하고, 선형적 인과관계를 이용해 설명의 골격을 세웠다. 이론 연구는 주로 가설을 검증하는 연역적 분석방법을 택하지만, 기업사 연구는 이론과 현실의 차이를 연결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이론을 자유롭게 활용하지 않고서 기업사 연구 수준을 높일 수 없다. 사방에 흩어져 있는 경험을 일관성 있게 연결한 것이 바로 사회과학적 서술 방법이다.
챈들러는 기업사를 사회과학의 보조분야로 생각하기에, 상황과 연계하는 컨텍스트적 문제를 의도적으로 다루지 않았다. 산업화 과정의 대전제를 기업의 내부 과정에서 찾기 때문에, 그는 외부 요인을 크게 감안하지 않았다. 이로써 인과관계의 요소로 선택된 기업 역사정보는 다른 역사적 사실보다 의미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기업의 어떤 측면이 미국 산업화 과정에 기여했는가에 답하다 보니 기술 진보와 조직 혁신을 강조하였다. 이때 사용한 서술 방법은 과학적 분석으로 결과 예측이 가능하다는 선형적 인과관계이다. 기업의 역사를 기능적으로 복원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문제의 원인과 결과를 선형적으로 찾아 연결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방법이었다. 이 서술 방법은 기업사 서술이나 논리 전개의 골격을 잡아 주는데 이바지하였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앨프레드 챈들러가 제시한 현대 기업의 형성과정을 설명하고, 삼성전자 또는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의 원천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데이터(도표) 등의 근거를 바탕으로 서술해 보았다. 역사학은 한마디로 말해 정보의 변화를 추적하는 학문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정보의 증가는 새로운 문명의 출현과 관련이 깊다. 컴퓨터의 등장으로 인류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않은 문명으로 전환 중이다. 한편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한 부문인 기업은 변화와 혁신을 끊임없이 추구한다. 왜냐하면 세계 시장의 흐름을 간파하지 않으면 기업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역사학과 기업은 정보의 변화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해석을 가한다는 차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참고문헌
황명수, 기업가사 연구, 단대출판부, 1982.
박주홍, 글로벌 마케팅, 박영사, 2011.
장세진, 글로벌 시대의 경영전략 5판, 박영사, 2010.
손영호 외, Glen Porter, 미국 기업사, 학문사, 1998.
노명환, 역사를 통해 본 영국 기업문화의 특징 중소기업과 관련을 중심으로, 외대사학, 1999.
홍영백 외, 미국 경제 도약기 ‘기업가 정신’과 사회 문화적 배경, 동국사학, 1998.
박경미 외, 경쟁전략, 조직구조, 정보기술 활용도 간의 적합성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전략경영학회, 2005.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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