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장애mentally handicapped 아동의 주의집중과 발달 미술치료 - 지적 장애 아동(지적 장애의 이해, 지적장애 아동의 치료접근), 지적 장애 아동의 미술치료(지적 장애 아동의 미술표현과 주의 집중을 위한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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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적 장애mentally handicapped 아동의 주의집중과 발달 미술치료 - 지적 장애 아동(지적 장애의 이해, 지적장애 아동의 치료접근), 지적 장애 아동의 미술치료(지적 장애 아동의 미술표현과 주의 집중을 위한 미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지적 장애 아동
1. 지적 장애
1) 지적장애의 정의
2) 지적장애의 분류
3) 임상특성
2. 지적장애 아동의 치료접근
1) 조기교육의 중요성
2) 학습 준비 기술
3) 발달 수준별 접근
4) 관심의 확대
5) 정서적 기능 신장

Ⅱ. 지적 장애 아동의 미술치료
1. 지적 장애 아동의 미술표현
2. 지적 장애아동의 주의 집중을 위한 미술치료 접근
1) 주의집중을 높이는 흥미로운 미술
2) 주의집중을 높이는 신체경험적 미술
3) 주의 집중을 위한 다양한 미술
3. 지적 장애 아동의 발달 미술치료
1) 평가
2) 발달 단계별 미술치료 접근
(1) 1단계 0세에서 2세 수준
(2) 2단계 만 2세에서 6세 수준
(3) 3단계 만6세에서 12세 수준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물, 사람을 모방해 보도록 하거나, 몸짓과 소리를 사용한 모방 놀이를 하는 것이다. 호랑이를 그려 놓고, 울음소리도 듣고 흉내 내어 보며 호랑이처럼 신체 표현을 하는 것도 다 모방 놀이를 통한 상징화 학습이다. 연상 놀이는 한 가지 형태나 색에서 생각나는 여러 가지를 그리거나 말하면서 이루어진다. 현재 알고 있는 사건이나 사물, 느낌을 연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갈색은 낙엽을 연상시키고, 붉은 색은 소방차나 핏방울을 연상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시기는 기술의 촉진이 필요하다. 그래서 가위 놀이나 색종이 다루기, 물감사용법, 적절한 도구의 사용 등을 익히고, 각 내담자의 수준에 맞추어 복잡한 활동을 소단계로 나누어 활동이 들어가야 한다. 발달이 늦은 아동들은 운동 능력에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내담자의 상징화 표현을 위해 새로운 도구나 재료를 고안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 시기의 정서는 어떨까? 운동, 인지의 발달로 이 시기의 내담자들은 좀 더 복잡한 일을 수행하고자 하는 욕구와 능력을 갖고 자율성이 강해진다. 그러므로 내담자가 안전과 보호 상태에서 벗어나 독립성과 자조력을 갖게 하는 것이 이 단계의 가장 중요한 목표이고 이를 위해서는 성공감과 만족감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전 단계에서는 미술치료 과정을 치료자가 주도했으나, 이때부터는 내담자 스스로 선택하고 솔선수범하도록 격려해 주면서 내담자가 성공적인 미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내담자의 감정 발달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과 재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는 정서의 기복이 심하고 조절이 어렵다. 이것을 어른들이 수용해 주지 못하면 아동은 오히려 더 좌절하게 된다. 그래서 치료자는 아동의 감정을 언어적으로 계속 반영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시기는 자기 인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게 하여 아동의 비언어적인 정서를 언어적으로 표현하여 충분히 자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자기 인식이 되지 않으면 환경에 대해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2단계의 프로그램은 그리기 활동, 사진 및 여려 재료를 활용한 콜라주나 물감을 이용한 연상 놀이, 셀로판 놀이, 구성 놀이, 의인화 놀이 등이 적합하다.
(3) 3단계 만6세에서 12세 수준에 해당한다. 조망 수용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2단계에서 강하게 보이던 자기 중심성에서 벗어나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조망 수용 능력은 다른 사람의 입장, 인지, 사고 등을 추론해서 이해하는 능력이다. 이때는 집단의식이 생기는 시간이다. 그래서 자신의 감정뿐 아니라 타인의 감정에도 관심을 갖게 하며, 공동 작업을 할 수도 있다. 이렇듯 집단에 성공적으로 참여하는 기술을 익히고 집단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느끼는 것이 이 시기의 과제이다. 이를 위해서 집단 미술치료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시기는 자기 중심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세계 속에 나를 인식하게 되어 미술 표현에서 기저선이 생기고 구도가 생기게 된다. 또 이때는 사실적으로 그림을 표현해 보려고 애쓰는 시기인데, 사실적인 표현이 안 되어 좌절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만 사물에 대한 개념을 확립시키기 위해 개인의 경험이 충분히 표현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험을 조직하는 능력은 선택과 결합의 과정을 통해 향상되는데, 예를 들어 여러 가지 소재를 치료자가 제시하면 내담자는 그 중 몇 가지를 선택하여 상상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그 이야기가 담긴 그림을 그
려 보는 것 등이 있다.
이때, 같은 도식이 반복된다면 창의력의 빈곤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자기 확신과 질서를 찾는 과정으로 수용할 수도 있다(정서장애의 반복적 표현과 구별해야 한다. 정서장애의 반복 표현은 경험이나 자극에도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프로그램은 자아 개념 프로그램과 대인 관계 프로그램을 목적에 맞게 적용하면 된다. 처음엔 병행 놀이 수준으로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활동하다가 점차로 집단 활동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고문헌
서봉연(1983). 발달이론. 서울 : 중앙적성
Mash E,j & Wolfe D.A (2001). 아동 이상 심리학. 조현춘 외(역). 서울 : 시그마 프레스
Daniel J. siegel (1999). The Developing Mind. NewYork. The Guilford Press.
Geraldine H. Williams & Mary M.Wood (1976). Developmental art Therapy. Balti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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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24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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