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牧會學]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이라는 구호에 담긴 의미와 우리의 의무(디모데후서 3장 16-17절) - 역사적 배경, 가장 중요한 은혜의 방편, 성경에 능한 목회자, 성경에 능통하는 방법

소개글

[목회학牧會學]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이라는 구호에 담긴 의미와 우리의 의무(디모데후서 3장 16-17절) - 역사적 배경, 가장 중요한 은혜의 방편, 성경에 능한 목회자, 성경에 능통하는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들어가기

2. 역사적 배경

3. 가장 중요한 은혜의 방편

4. 성경에 능한 목회자

5. 성경에 능통하려면

6. 나가며

본문내용

(heart knowledge)을 균형 있게 전달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5. 성경에 능통하려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의 뜻과 목적과 사역들을 계시해 주시기 때문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저자이십니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은 하나님의 권위에 의거합니다. 성경은 단지 경건한 사람들에 의해 기록된 진리가 아니고’ 진리에 대한 하나님의 선포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무오하고 거룩하며 능력이 있습니다. 내용면에 있어서 일관성과 통일성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방법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거듭나게 되고 가르침을 받으며 성화됩니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계시를 내포하고 있어 충족합니다. 성경은 의미가 분명함으로 누구나 혼자서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를 배울 수 있습니다. 성경을 어두움을 밝게 하는 빛이요, 생명의 양식과 물이며, 진리의 보고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그리스도를 알고 믿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진리와 의무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지식과 지혜와 약속들과 위로와 기쁨과 거룩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성경을 우리는 어떻게 탐구해야 하겠습니까? 모든 진리를 믿고자하는 확고한 결의와, 복종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탐구해야 합니다. 성경이 명하는 것은 모두 옳으며, 성경이 정죄하는 것은 모두 부정한 것임을 알고 성경을 믿음으로 모두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성경을 탐구할 때 기도로 시작하고 계속 기도하면서 연구해야 합니다. 성경을 탐구할 때 자신과 결부시켜 탐구해야 합니다. 남을 가르치고 설교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만 결부시켜 탐구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성경을 믿음으로 탐구하고 성령의 조명에 의지하여 탐구해야만 이론적 지식과 영적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전체적으로’ 연속적으로 공부하고, 성경이 특별한 주제들에 관하여 가르치는 것을 연구해야 합니다. 연구할 때에는 모든 보조 수단을 사용하여 전심전력하여 정성껏 탐구해야 합니다.
성경 자체에 대한 탐구뿐만 아니라, 성경 신학, 조직 신학, 역사 신학, 실천 신학, 어학 등 성경 연구와 관련이 있는 모든 지식도 습득하여 그것을 성경 탐구에 올바르고 적절하게 그리고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지식을 습득하여 사용해야 하는 것이 성경에 능하게 되어야 하는 목회자의 의무입니다. 이러한 지식을 습득하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얻어야 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부분적으로는 정신적, 학문적 훈련과, 부분적으로는 영적인 경건 훈련과, 부분적으로는 효과적인 전달 훈련을 통해 얻어집니다.
6. 나가며
우리는 날마다 힘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고,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며, 시편을 노래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설교함으로써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은혜의 방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먼저 적용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능력을 전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데는 실천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할 때,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해서는 안 되고 애쓰고 공들여서 해야 합니다. 힘들여서 할 뿐만 아니라,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명백하게 설교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과 죄인들의 구원과 교인들의 교화를 간절히 바라면서 신실하게 해야 합니다. 교인들을 변화시키기에 가장 합당한 방식으로 지혜롭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진지함과 엄숙함을 가지고 설교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영혼들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설교해야 합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경건하게 살면서 진정으로 설교해야 합니다(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 토마스 레쉬만 편, 정장복 역,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p. 55 참조).
만일 오늘날의 설교 사역에 이런 자질들이 충분히 드러난다면,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좀 더 많이 그리고 생생하게 체험하고 나타내는 신앙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이런 모범적 설교와 모범적 교회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 성경에 능한 설교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야 하겠습니다.

키워드

[목회학]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이라는 구호에 담,   가장 중요한 은혜의 방편,   성경에 능한 목회자,   성경에 능통하는 방법,   목회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