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社會問題論] 사회문제를 보는 제시각 - 구조기능주의적 접근방법(Functional Theory), 갈등론적 접근방법, 미시적 상호작용론의 접근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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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론 社會問題論] 사회문제를 보는 제시각 - 구조기능주의적 접근방법(Functional Theory), 갈등론적 접근방법, 미시적 상호작용론의 접근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구조기능주의적 접근방법(Functional Theory)
 1) 인간관
 2) 사회관
 3) 사회문제의 진단과 대책
  (1) 사회문제의 개념
  (2) 사회문제의 원인
  (3) 사회문제의 대응책

2. 갈등론적 접근방법
 1) 인간관
 2) 사회관
 3) 사회문제의 진단과 대책
  (1) 사회문제의 개념
  (2) 사회문제의 원인
  (3) 사회문제의 대응책

3. 미시적 상호작용론의 접근방법
 1) 인간관
 2) 사회관
 3) 사회문제의 진단과 대책
  (1) 사회문제의 개념
  (2) 사회문제의 원인
  (3) 사회문제의 대응책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다. 즉,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것까지도 식민지 상태에서 벗어나야만 가능하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또 다른 갈등론자들 : 혁명이 아닌 제도의 개혁을 사회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이를테면 일리치(Ivan Illich)는 학교 없는 사회, 소규모 사회주의사회로서 코뮌(commune)을 제시했으며 프레이리는 의식화교육을 통한 정신적 해방과 사회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정리하면, 갈등론자들은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방식에 있어 합의를 보지 못했다. 이들은 복지주의 국가로도 해결책이 되지 못함을 지적했다.
⇒이유는, 첫째, 권력을 가진 자들이 이 문제의 해결을 원하지 않고, 둘째, 사회문제를 통해 가진 자의 이익 추구가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사회문제 가운데는 권력을 가진 자들이 그들의 이해나 가치에 부합되지 않으므로 사회문제로 규정해 놓은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3. 미시적 상호작용론의 접근방법
1) 인간관
인간의 본성은 가변적인 것으로 인간 상호작용과정에 의해 끊임없이 재형성된다. 인간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의미를 이해하고 사회적으로 주어진 의미를 중심으로 자신의 생활을 조직하는 존재이다.
상호작용론자들은 ‘역할구성(role construction)’을 중시한다.
사람들에게는 처음에 부여한 의미, 烙印(labelling)이 중요하고 이는 후의 상호작용 속에서 재강화된다.
일탈에 대한 관점
- 상징적 상호작용론자들은 일탈의 원인을 찾기보다는 일탈자라고 낙인찍는 낙인자들이 어떻게 일탈자를 인지하여 규정하게 되는가를 살펴본다. 이들의 관점은 소외된 사람들, 일탈자들에게 동정적인 관점이다. 그래서 이들의 관점을 ‘패배자’의 철학이라고 한다.
- 상호작용론자들이 말하는 일탈은 본시적으로 이차적 일탈이다. 일차적 일탈은 위법적 행위를 칭하는 것이며, 이차적 일탈이란 최초의 차이에 대한 사회의 반응 때문에 일탈자가 일탈행위를 계속해 나감으로써 일탈행위를 고착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2) 사회관
상호작용론자들은 사회를 과정(process)이라는 보다 유동적인 개념에 초점을 두고 파악하려 한다. 여기서는 사물, 사실 등의 정태적 요소보다는 사회적으로 구성된 환경의 특색들이 창출되고 지속되는 동태적 과정을 중시한다.
상호작용론자들은 사회를 미시적으로 분석한다. 일상적인 현상 속에서 나타나는 의미나 가치를 파악하고, 그것의 적용방식을 통해 나타나는 규범의 실체를 규명하려 한다.
상징적 상호작용론자에게 사회현실은 객관적으로도 그리고 개개인 혼자의 주관에 따라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사회현실이란 상호작용 속의 상대방의 행위를 해석하는 규칙 속에 구체화되어 있으므로 ‘간주관적(間主觀的)’이다.
3) 사회문제의 진단과 대책
(1) 사회문제의 개념
사회문제는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나 상황이 문제성을 띠는 것으로 규정하는 사람들의 낙인행위로부터 사회문제가 비롯되는 것이다. 상호작용론자들은 일탈이란, 일탈자 자신의 personality나 사회적 환경 때문이 아니라, 사회의 반응에 의해 낙인딱지를 고착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자에 의해 창출된다고 본다.
(2) 사회문제의 원인
상호작용론자들은 사회가 규칙을 만들어서 특정한 사람이나 상황에 적용함으로써 일탈과 사회문제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주장. 다시 말하면 사회집단이 범죄를 규정하지 않았더라면 범죄자로 낙인찍히지 않았을 것이며 그러면 사회문제도 발생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가정함. 이러한 논리는 구조기능주의나 갈등론적 접근과 원인, 결과를 도치시켜 설명하는 것임. 이같은 인과관계의 전환은 패배자를 옹호하고 승리자에게 도적하는 도덕적, 정치적 가치와 결부됨.
(3) 사회문제의 대응책
개인적 차원과 제도적 차원
- 개인적 차원 : 일탈행위를 했다고 규정받는 사람에게 자신의 행위를 설명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행위를 방어하도록 한다.
- 제도적 차원 : 사회통제기관과 그 기관에 변명을 해주는 종사자를 둠. 예를 들면 범죄자를 위해서는 변호사를, 청소년 범죄자를 위해서는 사회사업가를 두도록 한다.
그러나 문제는 >> 낙인을 해제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점이며, 낙인만 없어지면 과연 일탈행위가 없어질 것인가? 하는 점에 한계가 있다.
참고문헌
박철현 저, 사회문제론, 박영사 2014
이명수 저, 공통사회 교육론, UUP 2013
김병, 김용준 외 저, 사회문제론, 양서원 2014
오혁진 저, 신 사회교육론, 학지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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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24
  • 저작시기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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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6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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