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공학] 건설업근로자의 인력운반작업의 인간공학적 위험요인 평가 (연구대상과 방법, 건설업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현황과 위험요소 및 노출특성 파악, 국내외 근골격계질환예방 제도 고찰 및 개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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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공학] 건설업근로자의 인력운반작업의 인간공학적 위험요인 평가 (연구대상과 방법, 건설업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현황과 위험요소 및 노출특성 파악, 국내외 근골격계질환예방 제도 고찰 및 개선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2.1 연구대상
 2.2 연구방법
 2.3 연구의 제한점
 2.4 연구결과
  2.4.1 건설업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현황
   2.4.1-1 건설업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규제 및 지침 현황
   2.4.1-2 근골격계질환 예방 활동과 관련된 사업장 실태 현황
  2.4.2 근골격계질환 위험요인 노출특성 파악
   2.4.2-1 근골격계 부담작업 평가
   2.4.2-2 근골격계 부담작업 평가의 한계점

3. 결 론
 3.1 국내 근골격계질환예방 제도 고찰
 3.2 국외 근골격계질환예방 제도 고찰
 3.3 건설업 근골격계질환 개선점
 3.4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라는 것이었다. 반면에 걱정은 이 제도의 시행이 전 산업과 기업의 크기에 관계없이 실시 될 수 있을 것인가 이었다. 법이 발표된 지 7년이 지난 요즈음 여러 군데에서 이 제도의 지속성에 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사업주는 이 법이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하여 정기 유해요인 조사에 관한 기간을 늘리거나 아예 없애야 한다는 말도 한다. 노동조합의 관계자들은 이 제도에 위한 전문가들의 개선안들이 대부분 대동소이하다고 비평한다. 하지만 이 제도가 제시하고 있는 더 좋은 작업 환경을 만들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앞에서 논의하였듯이 우리나라와 같은 강력한 제도가 없는 외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근골격계질환 예방이 비용보다 사업주에게 더 큰 이익을 주기 때문이다(김유창외 3인, 2002).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이점을 간과하고 있다. 포드사와 같은 곳에서는 일찍이 UAW-Ford Ergonomics Process를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많은 회사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의 혜택을 보고하고 있다(윤진호,2001; GAO, 1997; Intel Corp., 1999; Joseph, 2003).우리나라에서는 대우조선 해양 주식회사에서 인간공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정도이다(김유창, 2005). 인간 공학적 개선은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지만 부수적으로 생산성과 품질 향상도 가져오고 더 나아가 작업자의 사기를 높여 주며 노사 화합에 좋은 것이라는 것은 많은 보고에서 나타나고 있다(GAO, 1997; Intel Corp., 1999;Joseph, 2003). 원래 인간 공학은 작업을 인간에 맞추면 생산성과 품질이 향상된다는 관점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주지하고 작업 환경 개선에 드는 노력이 비용이 아니라 투자이며 질환 치료에 드는 비용을 절약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생각하여야 한다. 중소기업의 노동조합에서는 근골격계 예방으로 인한 혜택을 사업주와 같이 공유할 자세를 가져야 한다.
우선 사업주는 환경 개선을 위하여 투자하여야 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 열악한 자본 상태의 중소기업에서는 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를 할만한 여력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투자를 하여 이익이 생긴다면 투자를 할 것이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 사업은 이익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이익은 질환자의 치료비용의 절감으로 나타나거나 사이클 타임 감소나 품질 향상 등의 생산성 향상으로도 나타난다. 근골격계유해 요인 조사 등의 결과로 인한 설비개선 투자를 위해서는 이러한 이익에 대하여 서로 공유하는 것이 노사가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회사가 잘 안되면 노동조합도 힘을 쓸 수 없다. 근골격계 예방을 위한 개선을 통하여 회사도 이익을 보고 작업자들도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하면 회사는 더욱 더 성장할 것이고 작업자의 임금을 비롯한 여러 가지 혜택이 좋아 질 것이다. 전체적으로 보아 이 제도는 좋은 제도이다. 이제는 이 제도를 어떻게 잘 활용할까를 생각해 볼 때 이다. 우선 노동부 및 관련 산하기관은 기관관계자가 해석하는데 모호하지 않도록 기존지침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지침을 만들 필요가 있다. 다음은 실시 현황에 대하여 산업안전보건공단을 통하여 이 제도의 현장 적용 실태 조사를 하여야 하며 감독권을 강화하여야 한다. 물론 모든 기업에 일률적으로 동시에 할 필요는 없다. 대기업, 중소기업, 또는 산업별로 실시 현황을 단계적으로 몇 년 동안 조사할 필요가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앞으로 취할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둘째, 전문가들은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관련 지식을 폭넓게 습득하고 유해요인조사가 단순히 반복적인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개선안 도출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셋째는 기업의 인식 문제 또한 해결해야 한다. 노동부. 관련 산하기관 및 학계가 정기산업안전보건 교육제도를 만들어서 실질적인 사례를 보급한다던가, 교육과정을 개설 지원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사업주의 직무교육에 관련 내용들을 포함시키는 등의 노력이 요구된다.
넷째로 학계 및 인간공학자들의 노력이 요구된다. 대학원에서 근골격계 관련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학과차원에서의 지원과 지지가 필요하며, 단순하게 유해요인조사 실행뿐만이 아니라 유해요인조사의 효과성 검증 노력. 외국 및 국내에서의 우수사례를 널리 보급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간공학회에서는 기업에 근무하는 전문가들이 보다 더 활발하게 학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를 위해선 학술대회에서 기업실무자들의 산업체 섹션을 보다 강화하고. 외부 전문가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도록 해야 한다.
[참고문헌]
건설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증상 및 위험요인 노출 특성
(보건분야-연구자료 연구원 2009-66-1253)
산업현장에서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제도의 발전 방안(이관석, 홍익대학교 산업공학과)
건설작업의 비정형적인 작업분석을 위한 체크리스트의 개발과 적용
(박희석·이윤근·옥동민 / 홍익대학교 산업공학과 / 노동환경건강연구소)
곽현석, “자동차 조립라인에서의 인간공학적 위험요인 평가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학위논문, 1-30, 1999.
김대성, 박정근, 한영선, “PATH 기법을 이용한 숙박업 요리직과 청소직의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 노출 평가에 관한 연구”, 대한인간공학회지, 28(4), 83-2009.
노동부, 근골격계질환 예방의무 해설(제2판), 노동부 산업보건환경과, 2004
이윤근, 김현욱, 임상혁, 박희석, “누적외상성질환 위험요인의 정량적 평가
및 관리를 위한 점검표 개발-자동차 조립작업을 중심으로”, 한국산업위생학회지, 11(1), 56-69, 2001.
이윤근, “근골격계질환 위험요인에 대한 조선업 근로자 자가 평가와 전문가관찰 방법 비교”, 한국산업위생학회지, 15(2), 83-89, 2005.
이윤근, 박희석 임상혁, 윤간우, 박종구, “건설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증상 및 위험요인 노출 특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2009.
최삼섭, 김돈균, 김일순, 한달선 등, 예방의학과 공중보건, 계축문화사, 442-443,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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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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