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절. 섬유산업의 의미와 섬유산업의 역사
2절. 섬유산업의 구조와 위상
3절. 섬유산업의 현황
4절. 섬유산업의 문제점
5절. 섬유산업의 전망과 활성화 방안
Ⅲ. 결 론
참고자료
Ⅱ. 본 론
1절. 섬유산업의 의미와 섬유산업의 역사
2절. 섬유산업의 구조와 위상
3절. 섬유산업의 현황
4절. 섬유산업의 문제점
5절. 섬유산업의 전망과 활성화 방안
Ⅲ.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저하
5. 기획 및 마케팅력 부족
▷ 국내 섬유업체들은 주문자 상표 부착(OEM) 수출에 의존한 나머지 기획 및 마케팅력이 부족하여 타겟시장 및 틈새시장 개척능력이 부족 -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높은 개발비용 부담과 판로확보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독자적인 브랜드 개발보다는 손쉬운 OEM을 선호
5절. 섬유산업의 전망과 활성화 방안
1. 섬유산업의 전망
1) 섬유 패션 산업은 단순히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닌, 기술과 문화, 이미지를 접목시키는 지식산업
▷ 패션산업은 유행색, 고감성소재, 독창적 디자인으로 수십배의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
2) 소득수준 향상 및 Life style의 변화 등으로 세계 섬유수요는2010년까지 연평균 3.3%의 증가 지속
3) 국제 분업 및 무역자유화 등으로 세계 섬유교역이 지속 증가
▷ 세계 섬유류 교역(‘00)은 8,945억불에서 2010년에는 연평균 4.3% 증가한 13,608억불로 지속 증가
2. 섬유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나의 제언
의식주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그 중에서 옷은 우리에게 추위를 막아주고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며, 남에게 맵시 난 몸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옷의 기능은 다양하다. 실지로 한국의 경제성장의 원동력은 여러 산업이 바탕이 되었지만 섬유산업을 기초로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60년도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 5개년 정책에 입각하여 우리나라의 가난을 몰아내고 경제부흥을 이룰 수 있는 가장 기초가 바로 섬유산업이었다고 볼 수 있다.
한일합섬, 경남모직, 삼성물산, 효성, SK등 대다수가 섬유산업을 기본적인 바탕으로 하여 오늘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섬유산업이 중국 저가에 밀리고 있어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중국시장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고부가가치 산업을 위주로 하여야 할 것이다. 신소재, 카본, 산업용 섬유분야는 충분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의복의 경우에도 웰빙 시대를 맞이하여 기능성 섬유를 개발하여 상류층을 겨냥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옷들이 출시되, 디자인도 아름다우면서 땀 흡수도 잘되는 옷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적인 차원에서 고부가치가 있는 섬유산업에 적극적인 재정지원책을 내세워야 할 것이다. 아무리 사양산업이라도 하더라도 섬유산업은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 영원히 존속해야 할 분야다. 단지 저가시장에 밀린다고 수수방관할 것이 아니라 틈새시장을 노려 섬유산업을 발전해 나간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섬유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건투를 빈다.
Ⅲ. 결 론
지금까지 전반적인 우리나라의 섬유산업 현황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은 수출견인 산업으로 여전히 총 수출의 6.0%(2004년)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90억 달러 정도의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EU, 중국, 미국, 터키에 이어 세계 제5위의 섬유수출국 위치를 견지하고 있다.
섬유패션산업이 전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부가가치 생산액은 6.5%(약 17조원), 종업원수는 12.0%(약 41만명), 업체수는 16.2%(1만 8,000개)에 달한다. 그러나 섬유교역의 자유화(섬유쿼터 폐지)와 FTA체결의 가속화, 후발개도국의 급격한 추격 등으로 기존 주력 수출품목의 대외 경쟁력이 약화됨에 따라 수출규모가 소폭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경기불황에 따른 섬유제품에 대한 수요가 둔화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건비 및 생산비의 증가와 생산설비의 과잉 등 고비용, 저효율로 인하여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생산기반이 크게 약화됐다. 이와 같은 국내 생산활동의 위축은 곧 국제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섬유산업의 환경변화에 따라 국내 섬유산업도 이제 양적 확대를 마감하고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한 고부가 제품생산 체제로 구조로 바꿔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를 위해 업계를 중심으로 기존의 의류용 섬유 이외에 기능성 및 친환경 소재, 필터, 타이어코드, 철을 대신하는 건설자재용 등 신소재 개발에 몰두하여야한다. 특히 산업용 섬유는 산업자재의 경량화 고기능화, 다양화, 패션화 추세에 따른 용도의 확대로 금속, 플라스틱, 종이 등의 대체 소재로 활용이 가능해 용도 확대 및 수요 증가로 발전 가능성이 무한함에 따라 섬유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부각됨을 기억해야한다.
또한 이 같은 구조개혁 이외에 패션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위한 투자 활성화도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현재 디자인,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 능력 등 패션ㆍ디자인 기술 인력은 선진국의 60% 수준이며 중ㆍ저가품과 차별화가 안 돼 중국 등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패션디자인 등의 인력양성을 통한 중국 및 후발 개도국 제품과의 차별화를 모색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규모의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키 위한 섬유패션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정부정책 중심의 전략에서 탈피해 업계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해 투자하는 대안을 마련해야한다. 이를 위해 섬유업계는 단순히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닌 기술, 문화, 정보를 접목시킨 지식산업으로 전환해 고부가가치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전환하여야 하며 수요자 중심의 생산, 유통, 정보화 체제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 강혜원(1995). "의상 사회심리학". 서울:교문사.
-‘의복과 인체의 환경적응’, 권수애 외 2명 교학연구사, 2003.
-‘의류제품관리, 이정주 외 2명’ 신광출판사, 1998.
- 한국섬유산업의 국제경쟁력 분석 및 강화에 관한 연구 (양인천, 1992.12,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 `의복과 현대사회` 신혜원 신정 2003
- `의복과 인체의 환경적응` 권수애 교학연구사 2003
- `의복과 환경` 심부자 교문사 1999
- `의복환경과학` 추미선 경춘사 2001
- 섬유산업의 기술혁신 패턴과 전개 방향 (권용수, 2000.1,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Homepage (http://www.kofoti.or.kr)
5. 기획 및 마케팅력 부족
▷ 국내 섬유업체들은 주문자 상표 부착(OEM) 수출에 의존한 나머지 기획 및 마케팅력이 부족하여 타겟시장 및 틈새시장 개척능력이 부족 -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높은 개발비용 부담과 판로확보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독자적인 브랜드 개발보다는 손쉬운 OEM을 선호
5절. 섬유산업의 전망과 활성화 방안
1. 섬유산업의 전망
1) 섬유 패션 산업은 단순히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닌, 기술과 문화, 이미지를 접목시키는 지식산업
▷ 패션산업은 유행색, 고감성소재, 독창적 디자인으로 수십배의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
2) 소득수준 향상 및 Life style의 변화 등으로 세계 섬유수요는2010년까지 연평균 3.3%의 증가 지속
3) 국제 분업 및 무역자유화 등으로 세계 섬유교역이 지속 증가
▷ 세계 섬유류 교역(‘00)은 8,945억불에서 2010년에는 연평균 4.3% 증가한 13,608억불로 지속 증가
2. 섬유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나의 제언
의식주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그 중에서 옷은 우리에게 추위를 막아주고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며, 남에게 맵시 난 몸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옷의 기능은 다양하다. 실지로 한국의 경제성장의 원동력은 여러 산업이 바탕이 되었지만 섬유산업을 기초로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60년도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 5개년 정책에 입각하여 우리나라의 가난을 몰아내고 경제부흥을 이룰 수 있는 가장 기초가 바로 섬유산업이었다고 볼 수 있다.
한일합섬, 경남모직, 삼성물산, 효성, SK등 대다수가 섬유산업을 기본적인 바탕으로 하여 오늘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섬유산업이 중국 저가에 밀리고 있어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중국시장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고부가가치 산업을 위주로 하여야 할 것이다. 신소재, 카본, 산업용 섬유분야는 충분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의복의 경우에도 웰빙 시대를 맞이하여 기능성 섬유를 개발하여 상류층을 겨냥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옷들이 출시되, 디자인도 아름다우면서 땀 흡수도 잘되는 옷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적인 차원에서 고부가치가 있는 섬유산업에 적극적인 재정지원책을 내세워야 할 것이다. 아무리 사양산업이라도 하더라도 섬유산업은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 영원히 존속해야 할 분야다. 단지 저가시장에 밀린다고 수수방관할 것이 아니라 틈새시장을 노려 섬유산업을 발전해 나간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섬유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건투를 빈다.
Ⅲ. 결 론
지금까지 전반적인 우리나라의 섬유산업 현황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은 수출견인 산업으로 여전히 총 수출의 6.0%(2004년)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90억 달러 정도의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EU, 중국, 미국, 터키에 이어 세계 제5위의 섬유수출국 위치를 견지하고 있다.
섬유패션산업이 전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부가가치 생산액은 6.5%(약 17조원), 종업원수는 12.0%(약 41만명), 업체수는 16.2%(1만 8,000개)에 달한다. 그러나 섬유교역의 자유화(섬유쿼터 폐지)와 FTA체결의 가속화, 후발개도국의 급격한 추격 등으로 기존 주력 수출품목의 대외 경쟁력이 약화됨에 따라 수출규모가 소폭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경기불황에 따른 섬유제품에 대한 수요가 둔화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건비 및 생산비의 증가와 생산설비의 과잉 등 고비용, 저효율로 인하여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생산기반이 크게 약화됐다. 이와 같은 국내 생산활동의 위축은 곧 국제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섬유산업의 환경변화에 따라 국내 섬유산업도 이제 양적 확대를 마감하고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한 고부가 제품생산 체제로 구조로 바꿔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를 위해 업계를 중심으로 기존의 의류용 섬유 이외에 기능성 및 친환경 소재, 필터, 타이어코드, 철을 대신하는 건설자재용 등 신소재 개발에 몰두하여야한다. 특히 산업용 섬유는 산업자재의 경량화 고기능화, 다양화, 패션화 추세에 따른 용도의 확대로 금속, 플라스틱, 종이 등의 대체 소재로 활용이 가능해 용도 확대 및 수요 증가로 발전 가능성이 무한함에 따라 섬유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부각됨을 기억해야한다.
또한 이 같은 구조개혁 이외에 패션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위한 투자 활성화도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현재 디자인,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 능력 등 패션ㆍ디자인 기술 인력은 선진국의 60% 수준이며 중ㆍ저가품과 차별화가 안 돼 중국 등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패션디자인 등의 인력양성을 통한 중국 및 후발 개도국 제품과의 차별화를 모색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규모의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키 위한 섬유패션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정부정책 중심의 전략에서 탈피해 업계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해 투자하는 대안을 마련해야한다. 이를 위해 섬유업계는 단순히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닌 기술, 문화, 정보를 접목시킨 지식산업으로 전환해 고부가가치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전환하여야 하며 수요자 중심의 생산, 유통, 정보화 체제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 강혜원(1995). "의상 사회심리학". 서울:교문사.
-‘의복과 인체의 환경적응’, 권수애 외 2명 교학연구사, 2003.
-‘의류제품관리, 이정주 외 2명’ 신광출판사, 1998.
- 한국섬유산업의 국제경쟁력 분석 및 강화에 관한 연구 (양인천, 1992.12,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 `의복과 현대사회` 신혜원 신정 2003
- `의복과 인체의 환경적응` 권수애 교학연구사 2003
- `의복과 환경` 심부자 교문사 1999
- `의복환경과학` 추미선 경춘사 2001
- 섬유산업의 기술혁신 패턴과 전개 방향 (권용수, 2000.1,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Homepage (http://www.kofot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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