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 현대인의 정신질환 역학조사 및 현 실태 관련 조사

소개글

정신질환 - 현대인의 정신질환 역학조사 및 현 실태 관련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정신질환이란?

　1) 정신질환의 분류
　2) 원인과 치료방법

3. 대한민국의 정신질환

　1)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
　2) 정신건강 후진국 대한민국
　3) 대한민국의 현주소

4. 올바른 미래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말고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상담 등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생각과 행동에 변화를 주어야한다. 어떤 질환이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듯 정신질환 또한 마찬가지 이다. 자신에게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았을 경우 용기 내어 병원에 방문에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최근 들어 ‘힐링’ 바람이 불면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는 있지만 일반인들이 느끼는 정신건강학과의 문턱은 여전히 높기만 하다. 이를 바꾸기 위해선 우리의 편견과 함께 사회 시스템도 바뀌어야 한다. 바뀌어야 할 시스템의 한 예로 보험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의료보험 제도가 잘 되어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국가에서 의료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기 위해서 진료기록을 남기도록 되어있는데 우리가 보험 상품을 가입하길 원할 때 보험사에서 우리의 진료기록을 조사할 수 있다. 이 때 보험사에서는 정신의학과 진료 기록이 있을 경우 상품가입을 잘 해주지 않는다. 정신질환이 있을 경우 자살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해서 이다. 자살을 생각할 만한 중증의 정신질환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편견에 의한 판단의 오류로 볼 수 있다. 최근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줄 여러 대책들이 법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 신체의 건강을 위해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듯 정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편견도 편견이지만 실제 환자들 중 자신이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환자도 많다. 정신질환의 경우 정신적인 문제에 뒤따라 신체적으로 증상을 수반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전혀 다른 분야의 여러 병원들을 다니며 치료를 해보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다가 마지막에 정신의학과를 찾아가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또, 정신의학과 치료를 권해보아도 오히려 화를 내며 자신의 질병을 부정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식의 부족 때문인 것 같다. 정신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4,50대 여성들은 직장이나 어느 집단에 속해지 않고 주부인 경우가 많아 따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으로 알아보는 방법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보수적인 우리나라에서 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성교육을 받듯 정신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신건강교육도 어렸을 때부터 받는 제도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동네마다 한 두 개쯤 있는 내과와 치과 옆에 정신의학과도 하나쯤은 생겨야 한다. 이런 것들이 보편화 되어 국민들의 정신건강이 좋아졌을 때 비로소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5. 참고문헌
1. “2011년 정신질환상태 역학조사 결과 보고서”, 보건복지부, 2월, 2011
2. “네이버 건강, 정신질환 특집”, http://health.naver.com/mentalHealth/list.nhn
3. https://blutouch.net
4. http://www.onmaum.com
5. http://www.knpa.or.kr
6. http://www.mind4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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