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가 추천하는 최고의 경영도서 ‘경영의 모험’ [독서감상문, 서평, 요약] 세계적인 저명인사들이 극찬한 ‘경영의 모험(Business Adventures)’ 분석 _ 존 브룩스 (John Brooks)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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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빌게이츠가 추천하는 최고의 경영도서 ‘경영의 모험’ [독서감상문, 서평, 요약] 세계적인 저명인사들이 극찬한 ‘경영의 모험(Business Adventures)’ 분석 _ 존 브룩스 (John Brooks)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에드셀의 운명
2. 누구를 위한 세금인가?
3. 비공개 정보가 돈으로 바뀌는 시간
4. 주식 시장을 움직이는 손
5. 제룩스 제룩스 제룩스 제룩스
6. 선량한 고객 구하기
7. 같은 말을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
8. 마지막 코너
9. 기업가의 본질은 무엇인가?
10. 주주들의 계절
11. 개는 물리기 전에 모른다.
12. 파운드화 구출작전

본문내용

할 수 있다. 만약 절반만이라도 디트로이트에 나타나 앉을 자리를 내놓으라고 요구한다면 불상사가 일어날 것은 뻔했다. 우려는 실제로 이어지지 않았다. 저자는 이 책을 쓸 때 정말 많은 분석을 통해서 쓴 것이라는 생각을 이번 장인 주주들의 계절을 통해서 확신할 수 있었다.
이 장에서 ‘총회꾼’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사실 주식시장과 기업에 대해서 몰랐기 때문에 주식 얘기만 들으면 머리가 아프기는 했지만 정말 사례와 그가 가지고 있는 팩트 분석을 통해서 정말 잘 설명을 했다. 총회꾼으로 유명한 사람은 뉴욕의 윌마 소스 부인과 루이스 길버트에 대해서 말했다.
경영자들에게 전문 주주로 경멸받는 소스에 반해 길버트는 미국 명사록에 실릴 정도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소스 부인은 정말 구제불능인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는 그의 주장만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캐펄 의장이 그녀를 매우 싫어했다. 그녀는 아칸 박사를 이사로 선임하려고 했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색슨이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쓴 글에서 “최고 경영진은 극소수 훼방꾼이 대다수 주주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느 ㄴ동시에 정기 주주 총회에서 일어나는 좋은 일들의 긍정적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배우 ㄹ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라고 적었다.
주주, 경영진, 전문 주주 등 정말 복잡하고도 어려운 관계... 그리고 주주총회 하지만 이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이해했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직접적인 주주총회 경험을 바탕으로 이글을 좀 더 생생하게 쓴 것이 아닐까?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은 것 같다.
11. 개는 물리기 전에 모른다.
기업 비밀 보호의 필요성은 중세 때 완전히 인정되었다. 수공업 길드들은 자신들의 기업 비밀들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서 일자리를 옮기지 못하게 막았다. 자유방임주의해서는 길드보다는 관대해졌지만 비밀을 지킬 권리는 계속 살았다. 미국 법에서 이 문제에 관한 기본 원칙은 1905년 시카고의 한 소송 사건과 관련해 올리버 웬덜 홈스 판사가 내린 판결이다.
판사는 “원고는 그동안 해온 일이나 비용을 지급하고 시킨 일을 독점적으로 계속할 권리가 있다. 다름 사람들이 원하기만 한다면 비슷한 일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원고의 일을 훔칠 권리는 없다.” 그다지 정교하다곤 할 수 없어도 단호한 이 원칙은 그 후 소송에서 인용되어왔다.
미국법률협회는 1938년 발행한 ‘불법행위법수정’에서 “기업 비밀은 어떤 기업에서 사용하는 제조법이나 패턴, 장비, 총체적 정보로, 그것을 모르거나 사용하지 않는 경쟁자에 비해 우위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규정하거나 재규정했다.
이것 외에도 사례를 통해서 저자는 기업비밀에 대한 판례와 문헌을 통해서 잘 설명해주었다. 엘리스 변호가 쓴 ‘기업 비밀’이라는 책에서 불법행위법에는 ‘개는 물기 전에는 모른다’라는 금언이 있다. 이는 사람을 직접 물어 공격성이 있음을 입증하기 전까지는 그 개를 공격성이 있다고 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개와 마찬가지로 전 고용주도 전 직원이 명시적 행동을 저지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조처를 취해야할지도 모른다.
올게무스... 굿리치의 소송... 올게무스의 라텍스 우주복 개발 부서에서의 일 정말 복잡하다. 기업 비밀이라는 것은 기업 비밀이라는 것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사람이 직접 경험한 것에 대한 정보를 다른 곳에 활용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 이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기업 비밀 유출로 곤혹을 겪고 있는 산업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아닐까?
12. 파운드화 구출작전
경제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다면 쉽게 읽을 수 있겠지만 잘 모른다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영역이다. 물론 다른 파트도 그렇겠지만 이 파트에서 경제학을 조금 공부했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뉴욕의 연방준비은행은 월스트리트의 다른 은행들과는 외관뿐만이 아니라 목적과 기능 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지역 연방준비은행 12개 가운데 가장 크고 중요한 뉴욕의 연방준비은행은 미국 중앙은행의 실무를 담당하는 기관 중 핵심부문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중앙은행의 기능을 잘 설명했는데, 하나는 통화 공급조절이고 또 하나는 통화에 대한 자국통화 가치를 방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기능, 금(GODLD), 국제수지의 균형, 브렌텐우즈 협정, 바젤, 파운드 스털링 등에 관해서 아주 잘 설명했으며, 파운드화 가치의 하락이 미국 경제에 끼치는 영향 그리고 파운드화를 막기 위해서 어떻게든 막으려 했다.
파운드화의 가치 하락은 시장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것 같다. 더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선물을 통해서 계약을 하기 때문에 시일을 미루거나 시일을 앞당기거나 하는 것이다.
투기 세력들을 파운드화를 빌려 달러화로 바꾸는 외환딜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또한 공매도라고 부르는 완전한 투기적 행위를 통해서 이익을 실현할려고 했다.
1964년 10월과 11월에 발생한 파운드화 위기는 환투기 즉, 금융 도박 때문에 일어난 것이리라... 취리히를 세력들의 본거지로 보았다... 물론 취리히의 한 은행가는 그놈들이 없다고 말했지만, 이것은 곰들의 습격이라고 불리는 조직적인 공매도가 분명히 일어난 것이다.
한 국가나, 유럽경제 영역에서의 화폐 가치 하락은 전 세계 경제를 휘청거릴 수 있다. 그러한 경제 위기... 지금 우리가 흔히 말하는 PIGs가 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는 파운드화의 가치랑 다른 별개의 문제지만 그 나라의 경제가 나빠지면 자연스럽게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다.
하지만 1964년에 있었던 일들은 곰들의 습격이라고 할 수 있었고 이러한 위기를 탈출하기에는 평가절하가 불가피했을 것이다. 마지막 장을 보고 외환거래시장에서의 투기세력들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알았다. 막대한 자본을 가지고 국가들을 휘청거리게 만드는 세력들을...
경험의 모험은 정말 잘 쓰여진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존 브룩스는 그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이 책을 펴냈다. 객관적인 정보와 그가 생각들을 적절히 담아서 한 편의 경영서적을 만들어낸 것이다. 왜 이 책을 워렌 버핏이 극착하고 빌게이츠가 추천했는지는 첫 장을 읽은 순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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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5.04.04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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