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학의이해] 한국 음식. 일본 음식

소개글

[민속학의이해] 한국 음식. 일본 음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한국 음식
　ⅰ.전통음식
　ⅱ.한국음식의 특징

Ⅱ.일본 음식
　ⅰ.일본의 음식문화
　　음식문화의 형성요인
　　일본의 음식
　ⅱ.일본음식의 특징

Ⅲ.공통점과차이점

Ⅳ.나의 의견

본문내용

음식의 국물은 멸치, 다시마, 가다랭이를 이용하여 우려낸다. 또 섬으로 된 나라이므로 풍부한 어장을 지니고 있어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발달 하였다
민속학적 관점으로 본 한일 음식
우선 필자가 언급한 “민속학적관점” 이란 한국과 일본의 명절 사건 사고 등 의례행사가 행하여질때 먹는 음식들과 그 의례적 행사의 음식문화를 설명하기위한 소재목이다.
한국의 최고의 명절이라 하면 바로 “추석”이 떠오를 것이다.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룻날을 설날이라고 하여 일 년 중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로 친다. 이날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첫날이니만큼 복되고 탈 없는 한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여러 행사와 놀이가 행해지는데 이 추석의 행사에는 집안의 조상들에게 차를 대접하는 의미로 “차례(茶禮)” 를 지낸다. 차례를 지낼 때 차려지는 음식은 떡국과 탕, 과일, 술, 포, 식혜 등을 있다.
떡국은 설날 아침에 차례를 지내기 위해 또는 세배를 오는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준비하는 음식이다. 설날에 떡국을 먹는 풍습은 흰색의 음식으로 새해를 시작함으로써 천지만물의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뜻이 담겨 있다. 또 떡국을 ‘첨세병’이라고 해서 한 살을 더 먹는 상징으로 여겼다. 또 떡국에 들어가는 가래떡이 둥근 이유는 옛날 화폐인 엽전의 모양과 같아서 새해에 재화가 풍족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고 떡처럼 길게 오래살수 있도록 하는 마음도 담겨있다. 또 한국 설날의 음식문화로 음복(飮福) 이라는 의식을 행하며 음복이란 차례가 끝나면 차례 상에 올렸던 음식들을 나누어 먹는 것을 의미한다. 음복은 조상신이 드셨던 음식을 받아먹음으로써 그 덕을 물려받는다는 의미가 있다.
한국 사람들은 유교사상의 영향으로 효를 가장 중요시한다. 때문에 한국의 명절은 조상에게 바치는 음식과 조상숭배에 관한 의식들이 많다.
일본의 설날
일본의 설날은 양력 1월 1일이며 간탕（がんたん：元旦）또는 간지츠（元日）라고 한다. 일본의 설날은 ‘도시가미’ 라는 신을 맞이하는 날이다. 일본의 설날은 조상신이 아닌 다른 신을 맞이하는 날이니 많큼 신에게 바치는 음식들이 있는데 이를 대표하는 음식은 가가미모찌(거울떡) 라는 떡을 신에게 공물로 받친다고 한다. 일본사람들은 이 가가미모찌를 먹으면서 신과 일체감을 느낀다고 한다.
또 일본식 떡국인 \"오조니\"를 만들어 먹는데, 채소, 버섯, 고기 등을 넣어 끓인 맑은 장국이나 된장국에 찹쌀떡을 구워 넣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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