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근함과 동질감에 전율이 흐르곤 했다. 오랜 여행을 다녀온 후에 이 책을 읽어서 작가의 문장 하나하나를 피부로 느끼고 공감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잊고 있던 여행의 기억을 옴온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다. 여행 후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고 하지만 실상 사진보다 오래 남는 건, 몸에 새겨진 여행의 기억이다. 천만 화소의 카메라도 결코 기록해낼 수 없는 감촉까지, 눈과 귀와 코는 고스란히 기억한다. 몸에 새겨진 여행은 그 무엇보다 강렬하다. 그리고 어는 날 내게 물어온다.
"그때 거기 생각나니?“
용이 기억하는 한 여행은 계속된다.
앞으로도 도전과 새로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만의 방식대로 걸어갈 내 인생에 작은 힘이 되어준 작가에게 감사하다.
참고문헌
박혜영 저, 여행이 답해 줄 거야, 21세기북스 2010
잊고 있던 여행의 기억을 옴온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다. 여행 후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고 하지만 실상 사진보다 오래 남는 건, 몸에 새겨진 여행의 기억이다. 천만 화소의 카메라도 결코 기록해낼 수 없는 감촉까지, 눈과 귀와 코는 고스란히 기억한다. 몸에 새겨진 여행은 그 무엇보다 강렬하다. 그리고 어는 날 내게 물어온다.
"그때 거기 생각나니?“
용이 기억하는 한 여행은 계속된다.
앞으로도 도전과 새로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만의 방식대로 걸어갈 내 인생에 작은 힘이 되어준 작가에게 감사하다.
참고문헌
박혜영 저, 여행이 답해 줄 거야, 21세기북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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