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Jung)의 심리분석학적 성격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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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융(Jung)의 심리분석학적 성격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융의 생애
2. 분석심리이론의 개요
 (1) 개념 및 특징
 (2) 인간관
 (3) 기본가정
 (4) 성격발달에 관한 견해
 (5) 무의식 구분
 (6) 주요개념 및 특징
  ① 자아(ego)
  ② 자기(self)
  ③ 원형(archetype)
  ④ 페르소나(persona)
  ⑤ 아니마(anima)와 아니무스(animus)
  ⑥ 음영(혹은 그림자, shadow)
  ⑦ 개성화(individuation)
  ⑧ 리비도(libido)
  ⑨ 콤플렉스(complex)
 (7) 융이 제시한 성격 유형 (심리적 유형)
3. 발달단계와 발달과업
4. 사회복지실천과의 연관성
5. 출처

본문내용

를 바깥에서 영향을 미치는 외부대상의 탓으로 여김.
내향형
(introversion)
리비도가 주관적 정신구조와 과정을 향해 있음.
자신의 내적 세계에 대해 사색하고 분석하는 일에 흥미를 가짐.
내향적인 사람에게서 대상의 중요성은 대상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자신의 심리와 어떻게 관계되는지 중시
(깊이 있는 대인관계를 맺으며, 조용하고 신중함.
이해한 다음에 경험함.)
자아의 기능
비합리적
기능
감각형
(sensing)
오감에 의존하며 실제의 경험을 중시한다.
지금, 현재에 초점을 맞춘다.
정확하고 철저하게 일을 처리한다.
직관형
(intuition)
육감 내지 영감에 의존한다.
미래지향적이고 가능성과 의미를 추구 한다.
신속하고 비약적으로 일을 처리한다.
합리적
기능
사고형
(thinking)
진실과 사실에 큰 관심을 가진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며 객관적으로 판단한다.
감정형
(feeling)
사람과 관계에 큰 관심을 가진다.
상황적이며 정상을 참작한 설명을 한다.
자아의 기능이란 외부세계와 내면세계를 지각하고 이해하기 위해 사용하는 사고, 감정, 직관, 감각을 말한다. 판단이나 평가를 필요로 하는 기능인 사고와 감정은 합리적 기능으로, 이성적 판단을 필요로 하지 않는 지각의 두 형태인 감각과 직관은 비합리적 기능으로 분류 된다
3. 발달단계와 발달과업
융은 성격발달을 아동기, 청년기 및 성인 초기, 중년기, 노년기 4단계로 기술 하였다. 본능에 의해 지배되는 유아기에는 자아가 형성되지 않으므로, 이 시기가 성격 형성에 미치는 영향은 중요하지 않았고 이 시기의 발달 단계는 상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오히려 중년기와 노년기의 성격 발달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1) 아동기 : 출생- 사춘기
유아기는 본능에 의해 지배되며, 자아가 아직 형성되지 않은 시기이므로 자아가 존재해야 생기는 심리적인 문제는 없다.
초년의 생존을 위한 활동에 리비도의 영향을 중요시 했다. 5세 이전 리비도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청년기에 최고조에 이른다.
(2) 청년 및 성인 초기: 사춘기- 약 40세 전후
융은 이 시기를 생의 전반기로 보았다. 외적, 신체적으로 팽창하는 시기이며, 성숙함에 따라 외부세계에 대처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젊은이들은 다른 사람과의 교제를 통하여 가능한 한 사회의 보상을 많이 얻으려고 노력한다. 가정을 이루며 경력을 쌓고 사회적 성공을 얻기 위해 노력하며 남성은 남성적 측면을 , 여성은 여성적 측면을 발달시킨다. 이시기 과업은 외적 환경의 요구에 확고하고 완고하게 대차하는 것이다.
(이 시기는 내향적 사람보다 외향적 사람이 순조롭게 보냄.)
(3) 중년기
중년기 문제의 원인
중년기는 삶의 기반이 마련되고 안정을 찾는 시기이지만 더 이상 인생의 도전이 없어져 버린다. 융은 이 시기에 정신적 변화가 생겨 추구하던 목표와 야망의 의미를 잃게 되어 우울감과 침체감을 경험 한다고 보았다. 외부세계에 쏟았던 에너지를 자기 내면으로 돌리도록 자극 받으며 지금껏 실현되지 않은 잠재력을 배우려는 충동을 느낀다.
중년기의 개성화
개성화는 중년기에 자아를 외적 , 물질적 차원으로부터 내적, 정신적 차원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인생의 전반기의 자기강화 없이 후반기의 자기강화는 어렵기 때문에 엄격한 의미의 개성화과정은 인생 후반기의 자기실현을 의미한다.
* 개성화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인이 요구 된다.
- 자기 국면을 인식 하는 것: 자신답게 되는 것 혹은 자기 인식으로 해석.
중년기에 이루어짐
- 무의식은 진정한 인간 자신을 드러내 주므로 무의식의 소리에
직면하고 받아드린다.
- 성인초기의 물질적 목표와 그것을 달성하게 했던 성격 특성을 버린다.
중년기 성격 원형의 본질적 변화
* 페르소나의 변화-
페르소나를 분해하거나 혹은 밀어 낸다. 인간의 사회적 역할은 중년기에도 계속되는데, 인간이 지니고 있는 사회적 성격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인간의 본성은 나타내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중년기의 인간은 페르소나의 하부까지 도달하여 페르소나가 덮고 있는 자기를 인식 한다.
* 그림자의 변화-
중년기는 개성화 된 인간으로서 파괴적이기도 하고, 건설적이기도 한 그림자의 힘을 모두 알아야만 한다. 그것은 인간본성의 어두운 면인 파괴성. 이기심 같은 동물적 이고 원시적인 충동이다. 이것들의 힘을 안다는 것은 거기에 굴복하거나 지배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를 인정 한다는 것이다.
* 아니마와 아니무스의 화해-
중년기에 남성은 아니마의 특성을, 여성은 아니무스의 특성을 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이전의 자아상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겪는 부분이다. 어느 한쪽의 독점적인 성격을 다른 쪽으로 대치하여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융은 아니마와 아니무스가 자유롭게 표현 될 때, 남성은 어머니로부터, 여성은 아버지로부터 자유로워진다고 하였다.
(4) 노년기
* 나이가 들수록 명상과 회고가 많아지고 내면적 이미지가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 노년기 앞에서 생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시기다.
* 내세에 대한 이미지가 없다면 건전한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하기 어렵다.
* 융에게는 사후 생에도 삶 그자체로서, 죽은 자도 노인과 마찬가지로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는다고 보았다.
4. 사회복지실천과의 연관성
융이 연구한 이론이 사회복지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는 없으나, 그의 이론은 인간 행동과 발달에 있어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중년기의 마음에 관한 연구는 사회복지 실천에 있어 유용한 지침이 된다.
융은 중년기 때에는 무의식적으로 남아있던 성장을 위해 잠재력을 개발 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중년기 사람들은 새로운 이익과 가치를 개발하고 국가나 사회적인 일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는 중년기 사람들이 과거 자신의 경험과 판단에 집착하지 않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현실에 대해 새로운 사고와 대처방식을 발견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한다.
5. 출처
-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출판사)
- 사회복지사 기출 복원 문제 (시대고시기획)
- 2010년 1급 사회복지사 기본서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에듀에버)
- Daum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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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5.17
  • 저작시기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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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67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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