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리더십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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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명박 리더십leadershi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업이 아닌 인물 이명박 대통령을 주제로 선정한 이유

□리더십의 정의와 유형

□이명박 대통령이 걸어온길

○현대건설 시절 & 중동 신화로 대변되는 '기업가' 이명박

○성공을 바탕으로 정치계에 뛰어든 '국회의원' 이명박

○행정전문가로 컴백한 '서울시장' 이명박

○정치가 아닌 경제를 앞세워 이룬 '대통령' 이명박

○각 위치에서의 이명박 리더십

□이명박 리더십의 위기 초래

○대운하 건설의 강행

○굴욕적 외교의 결과 ‘미국산 쇠고기’

□대통령 이명박이 보여준 여러 문제점

□56개월 '대한민국 주식회사 사장' 이명박의 과제

본문내용

와 재개가 반복되었는데, 이런 경험을 보아, 미국의 검역 체계가 굉장히 불안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지금 30개월 이상의 소도 수입하게 된다면, 위험은 불 보듯 뻔한 일이 아닐까.
□ 대통령 이명박이 보여준 문제점
○ 불도저형-길가에 잡초에 대한 배려는 부족
지금의 모습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걸어온 길에서 알 수 있다
대통령이 왜 이런 리더십을 보여주는지는 그가 걸어온 길이 잘 말해준다. 경제학에서 말하는 경로 의존성이다. 1941년생인 이 대통령이 현대건설 사장이 된 것은 77년이다. 만 36살이 채 안됐을 때다. 그리고 91년 현대건설 회장을 끝으로 현대를 떠났다. 현대에서의 26년이 경제대통령이라는 큰 정치자산을 만들어줬듯이, 이명박의 틀도 결정됐다. 그가 사장을 지낸 7개 현대 계열사는 대부분 건설 관련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고객수가 아주 적다는 것이다. 지금이야 아파트를 많이 짓지만, 당시는 관급 토목공사나 대기업 확장공사가 대부분이었다. 사업 결정권을 소수 최고위층이 쥐고 있다. 이명박의 역할은 이들과 만나 담판을 짓는 것이다. 그의 중앙집권적 리더십은 그 산물이다.
대통령의 한마디에 청와대 여직원들에게 청바지 금지령이 내리고, 관가에는 조기출근 열풍이 분다. 많은 미국 기업들은 1990년대 자율복장제를 도입했다. 성공한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에서 나타나는 공통점은 짧게 일하면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세상은 바뀌었다. 그러나 대통령의 생각은 정주영 회장을 따라다니던 1970~80년대 권위주의 시대에 멈춰 있다. 모든 것을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린다. 당연히 권한위임이 적다. 이런 리더 밑에는 2인자가 없다. 총수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하는 정주영식 경영의 판박이다.
이 대통령에게는 일관된 국정철학과 원칙이 보이지 않는다. 친시장이라는 정부가 생필품값 특별관리에 들어가자 많은 기업인이 당혹해한다. 대통령의 지시로 인천공항에는 기업인 전용 귀빈실이 생겼다. 공직자 귀빈실이라는 기존 특권은 깨졌지만, 기업인 귀빈실이라는 새 특권이 만들어졌다. 청와대 핫라인에도 대통령 지시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오만과 독선이 묻어난다. 대통령은 이념 대신 실용을 표방했다. 실용주의는 결과 지상주의다. 과정보다 실적을 중시하는 게 기업이다. 아무리 열심히 했어도 결과가 나쁘면 변명이 안 된다. 반대로 과정은 엉망이어도, 결과만 좋으면 굿이다. 실용주의 만능에서 일관된 국정철학과 원칙은 설자리가 없다. 대통령과 기업체 사장 사이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 정치는 돈의 힘만으로 안된다. 오히려 명분과 가치가 중요할 때가 많다. 능률과 함께 형평도 중요하다
가시적인 성과에 주목(청계천과 버스공영제 → 대운하)
한 논평가는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나라 국민들은 가시적인 것을 보여주어야 그 인물에 대한 평가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한적 있다. 대표적인 예가 서울시의 청계천 복원사업 당시 엄청난 반발과 청계천 주변 상가의 집단 반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화두가 되기도 했다. 또한 버스공영제와 같이 뭔가 와 닿는 부분을 만들어 주어 다른 부분의 비판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렇게 하기 위해 청계천 복원사업 당시에는 주변 상인들의 반발 등을 억누르며 사업을 진행했다. 대운하 문제도 국민들과 여론의 상당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계속 추진사업을 벌였으며, 현재 4대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아직 진행되고 있다는 설이 유력하다.
○ 독재형(독선형)-70년대 경제 중흥기와 같은 때의 박정희가 연상
출생과 성장과정 밀어붙이기식 신념이 유사
박정희 대통령은 야당과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부고속도로를 만들었다. 급하게 건설된 것이라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긴 했지만 지금의 평가는 그의 판단이 상당부분 옳았다는 것을 입증한다. 문제는 한 사람의 판단이 이처럼 성공하면 괜찮은데 실패할 경우일때인데, 이명박 대통령도 현재 대운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인다는 점도 유사합니다.
본인이 직접확인하고 지시, 정보도 모두 알고 있어야
“가봤어?”로 표현되는 이명박 대통령의 현장중시 사상. 그러나 효율성을 강조하는 그의 입장과 다소 상반된 상황을 나타낸다. 서울시장 시절 청계천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그의 행동 때문에 행정 업무를 위해 서울시 구성원들은 청계천까지 찾아가 사안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주요업무에 대한 결제까지 하는 등 다소 효율성과 상충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독선형의 성향을 모여줌으써 모든 정보를 다 알 고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일에 대한 전권을 일임하지 못한다.
○ 실용주의형 리더십-지나친 효율성만을 강조
각종 위원회의 폐지 등 정부조직의 슬림화 추진
과거사, 의문사 위원회들의 잇단 반발
□ 56개월 '대한민국 주식회사 사장' 이명박의 과제
○ 독단적인 모습을 버리고 참모들을 활용해야
독단적 리더십의 결과는 과부하
독단적 리더십은 결국 모든 정보를 최상층에 있는 리더가 수집하고 통제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의 문제는 아무리 뛰어난 리더라도 과부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정부조직과 같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이해논리가 산재한 집단에서의 독단적 모습은 과부하로 인한 판단 착오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
반드시 확인한다는 모습도 좋지만 권한을 위임하고 사람을 믿는 자세 필요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 그러나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사실상 국가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한 반면 우리나라는 또한 각 기능에 수반들을 대통령이 임명하고 거기에 따른 책임과 권한을 이양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쇠고기 문제, 대운하 문제는 그들 나름의 시각으로 전문적인 관찰을 통해 풀어야할 문제이지, 청와대에서 그러한 의사결정에 직접 개입하고 관련부서를 흔드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
즉, 사람들을 믿고 맡겨서 정말 필요한 핵심적 기능만을 견지할 수 있는 자세가 더욱 필요하겠다.
○ 국민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4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대통령에게 무리한 것을 기대하는 국민의 조급함도 물론 있다.
촛불시위에서 나타나는 국민의 실망과 분노는 조급증으로 치부하기엔 심각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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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5.19
  • 저작시기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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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6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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