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New Ideas from Dead Economists)”를 읽고 _ 토드 부크홀츠 (Todd G. Buchholz)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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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New Ideas from Dead Economists)”를 읽고 _ 토드 부크홀츠 (Todd G. Buchholz)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책을 읽으며 다시 그 말씀을 깨닫게 되었고 내가 자의적으로는 절대 고르지 않았을 분야의 책을 처음 접할 기회를 준 이 과제에게 감사하다.
가장 크게 나를 흥미롭게 했던 것은 아주 간단한 예를 들어 이론을 전개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정치인들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가슴에 와 닿았는데 이는 현재 한국 경제의 현실이 썩 좋지 않은 것이 정치인들 때문이라 믿는 나의 생각과 어느 정도 일치해 그런 것이 아닐까 싶었다.
지난 몇 백년간의 전통을 무너뜨리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주장해 미국경제를 공황에서 구해낸 케인즈, 경제학이 삶의 조건을 향상시키는 도구가 되도록 만들어 달라고 학생들에게 간청한 마샬, 전 세계인의 번영을 위해 \'비교우위론을 역설하였던 리카도 등 이러한 그들의 모습이 지식인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직접 보여주었다. 이들은 단순히 지적유희를 위한 수식이나 모형을 만들어 냈던 것은 아니었다. 현실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서의 경제학을 주장했던 그들의 모습에서 에드워드 사이드가 말하는 참된 지식인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이 책은 유머와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경제학이 죽어있는 학문이 아닌 살아있는 학문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 가격8,4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5.05.30
  • 저작시기201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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