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정보통계학과-국가통계의 이해] 국가통계의 이해 과제물 - 소비자물가지수 질문, 실업률과 고용률 질문

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 정보통계학과-국가통계의 이해] 국가통계의 이해 과제물 - 소비자물가지수 질문, 실업률과 고용률 질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통계청 홈페이지(www.nso.go.kr)와 한국은행(www.bok.or.kr)에서 다양한 정보를 참고할 것.
　 (단, 과제물은 A4 용지 10매 이내로 하되 홈페이지나 교재에 제시된 자료 및 설명을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내용을 정리·요약해서 작성할 것)


1. 소비자물가지수에 관한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2010년 기준 지수, 총지수)

　(1) 소비자물가지수의 2011년 1월 조사부터 2014년 12월 조사까지의 월별 지수의 동향을 지수와 지수 증감률 2개의 그래프로 나타내고 각각의 특징을 설명하시오. (4점)

　(2) 최근 지수물가와 체감물가 간 차이가 나는 원인을 분석하여 기술하시오.　(6점)


2. 수출입물가지수에 관한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2010년 기준 지수, 총지수)

　(1) 수출입물가지수의 조사목적, 시기, 조사항목, 조사방법 등을 정리하시오.　(4점)

　(2) 원화기준, 계약통화기준, 달러화기준 등 세 종류의 편제 방법에 따른 지수의 2011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의 동향을 각각의 그래프(총 3개)로 나타내고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6점)


3.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공표할 때 실업률과 고용률을 함께 공표하고 있다. 실업률과 고용률과 관련한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1) 실업률과 고용률의 정의 및 차이점을 설명하시오. (3점)

　(2) 우리나라의 실업률이 여타 선진국에 비해 낮게 나타나는 원인을 분석하여 기술하시오. (4점)

　(3) 2011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공표 결과 중 실업률과 고용률 동향을 각각의 그래프로 나타내고 설명하시오. (3점)

본문내용

과 취업할 의사가 있는 사람’ 중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즉, 실업자 수를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 수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을 ‘비경제활동인구’라고 하는데, 이 비경제활동인구에는 ‘가정주부, 학생, 미필자, 취업준비생, 고시생, 고령자, 불구자, 자선사업가, 종교단체 활동가’ 등이 포함됩니다. 여기에 속하는 비경제활동인구는 실업률 계산에서 제외됩니다. 실업난을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계층인 취업준비생이나 고시생들이 실업률 계산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구직 기간 4주 내에 한 번이라도 구직 활동을 한 자 가운데 취업이 되지 않은 적극적인 구직자’만 ‘일할 능력과 취업할 의사가 있는 사람’의 정의에 포함되며, 대부분의 취업준비생과 취업활동을 잠시 쉬거나 중단한 구직단념자 등은 빠지게 됩니다. 만약 취업준비생과 같은 ‘실제 실업자’들을 실업자로 분류하게 되면 실업률은 올라갈 수 있게 됩니다.
<참고>
■ 또 하나, 우리나라의 실업률 중 청년실업률이 더 낮게 계산되는 이유로 다른 선진국들은 청년실업 연령 상한이 보통 24세 정도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연령 상한이 29세까지입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일자리를 이미 포기했거나 일자리를 구했을 확률이 높다 보니 당연히 다른 주요국에 비해 청년실업률도 낮게 나오게 되어 전체 실업률도 낮게 나오게 됩니다.
(3) 2011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공표 결과 중 실업률과 고용률 동향을 각각의 그래프로 나타내고 설명하시오. (3점)
■ 그래프를 보면 실업률과 고용률이 서로 상관관계가 있고 서로 정반대인 것처럼 보이지만 표본이 다르기 때문에 고용률과 실업률을 단순한 대립관계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고용률의 산출 표본은 15~64세에 해당하는 모든 사람들이 표본이지만, 실업률 산출의 표본은 경제활동인구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표본입니다. 경제활동인구란 (경제지표를 조사하는 기간 동안)만 14세 이상의 인구 중에 노동을 제공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사람을 말하기 때문에 군인과 경찰, 제소자는 경제활동인구에서 제외됩니다. 그리고 비경제활동인구도 경제활동인구에서 제외하는데 여기서 비경제활동인구는 전업주부, 학생, 연로자, 장애자, 자선사업자, 성직자 등이 해당됩니다. 따라서 통계대상 표본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
※ 참고 : 통계청 홈페이지(www.nso.go.kr), 한국은행(www.b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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