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치료/色彩治療/Color Therapy] 색채별 심리 - 빨간색(몸), 주황색(감정), 노란색(지성), 녹색(심장), 파란색(소통), 보라색(영혼), 흰색(신성함), 색이 가지는 심리, 색에 대한 단상, 색의 사항들

소개글

[색채치료/色彩治療/Color Therapy] 색채별 심리 - 빨간색(몸), 주황색(감정), 노란색(지성), 녹색(심장), 파란색(소통), 보라색(영혼), 흰색(신성함), 색이 가지는 심리, 색에 대한 단상, 색의 사항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빨간색: 몸
　1) 빨간색이 가지는 심리
　2) 빨간색의 단상
　3) 빨간색의 사항들

2. 주황색: 감정
　1) 주황색이 가지는 심리
　2) 주황색에 대한 단상
　3) 주황색의 사항들

3. 노란색: 지성
　1) 노란색이 가지는 심리
　2) 노란색의 단상(斷想)
　3) 노란색의사항들

4. 녹색: 심장
　1) 녹색이 가지는 심리
　2) 녹색에 대한 단상
　3) 녹색의 사항들

5. 파란색: 소통
　1) 파란색이 가지는 심리
　2) 파란색에 대한 단상
　3) 파란색의 사항들

6. 보라색: 영혼
　1) 보라색이 가지는 심리
　2) 보라색에 대한 단상
　3) 보라색의 사항들

7. 흰색: 신성함
　1) 흰색이 가지는 심리
　2) 흰색에 대한 단상
　3) 흰색의 사항들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아즈나’로 알려졌고, 인간이 명령을 내리면 다른 기관들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는 장소로 인식되어왔다. 즉, 보라색 주파수는 좌뇌(이성)와 우뇌(직관)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데에 도움을 주고, 직관 현명 그리고 공평의 방식으로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서 길을 찾도록 도와준다. 다시 말해, 보라색 차크라는 인간으로 하여금 삶의 마법적인 것들을 보도록 해주고 인간이 경험하는 모든 것들이 상징적인 의미와 목적을 가지는지를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여섯 번째 영혼의 차크라 사용을 과도하게 하면 지나치게 민감해지거나 초조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인간은 이렇게 될 때 이성이 올바른 기능을 하지 못할까 걱정하게 된다. 반면, 여섯 번째 차크라의 활동이 저조하게 되면, 인간은 쉽게 용서하지 않고 미신에 의존하게 되며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된다.
2) 보라색에 대한 단상
보라색 외투와 망토는 고대 로마의 카이사르와 같은 전설적인 지도자들이 즐겨 입으면서 평민들에게는 그 색을 입는 것이 금지하였다. 보라색 염료는 바다 달팽이의 잉크로 만들어지는데, 달팽이가 희귀하기 때문에 보라색의 가치는 자연스럽게 매우 비싼 것으로 인식되었다.
보라색은 기독교적 전통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그들의 성찬식에서 성직자들은 회개, 참회, 속죄 그리고 그리스도의 피를 의미하는 보라색 망토를 입는다. 오늘날에도 보라색은 기독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그리스도의 도래와 부활을 의미하는 색채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호피 인디언들은 인간의 의식은 보라색 혹은 여섯 번째 차크라로 진보할 것이라고 믿고, 조화의 시대로 안내하며 공동체의 의식을 평화로 이끈다고 생각하였다.
3) 보라색의 사항들
인간이 너무 많은 보라색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면 큰 자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계속해서 하늘을 쳐다보는 행동을 한다. 또한 보라색의 에너지를 강하게 가지게 되면 권위주의적이며 광신도적 행동을 하며, 상대방을 교묘하게 속이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인간에게 보라색의 에너지가 부족하면 사물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게 되어 결단력도 없게 된다. 또한 매일의 생활이 삶의 기본이 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성공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되어 모든 상황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러나 인간이 적절한 보라색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면 균형 있는 의식과 연결되어 물질적인 것들에 끌리지 않으며 끝없는 지혜와 연결된다. 또한 보라색의 에너지를 적절히 가지면 카리스마적 모습을 보이며 영혼과 연결되므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7. 흰색: 신성함
1) 흰색이 가지는 심리
흰색의 전자기적 진동수는 일곱 번째 에너지의 중심이자 왕관의 차크라이며, 머리의 꼭대기에 위치한 차크라로 노화 과정과 매우 관련성이 있는 척수 신경과도 연관이 있다. 흰색의 차크라가 개방되면 인간은 하나로 통합되는 느낌을 받으며, 또한 흰색의 차크라는 영적 삶의 중앙에 위치하여 환경으로부터 하나로 통합되는 곳이기도 하다.
흰색 에너지 중심은 영감과 조화를 향한 접촉과 관련이 깊다. 따라서 흰색의 차크라가 균형을 찾으면, 인간은 무한함의 개방과 지속적인 영적 자연에 대한 자유로움을 느끼게 된다. 다시 말해, 흰색의 차크라 중심은 인간으로 하여금 모든 지각 있는 것들을 경험하게 하여 주므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친절하게 될 수 있다. 그러나 흰색의 차크라가 부족하게 되면 영감에 있어서의 부족함을 느끼게 되어 혼란스러워지며, 우울해지고 불화를 일으킨다. 한편, 흰색은 부정적인 것들을 제거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그 이유는 흰색이 강한 정화의 진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일상생활에서 색채 치료의 색으로 흰색은 최고의 색채 중 하나이다.
2) 흰색에 대한 단상
힌두의 교서에서 흰색은 사하라라(saharara) 차크라라고 불리며 혹은 천개의 잎을 가진 연꽃(thousand-petaled lotus)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숫자 천은 무한성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 중심은 인간의 무한한 영역과 맞물려 있다. 베딕 고전에서는 흰색을 너반스(Nirvans)와 함께 설명하고 있는데, 마음의 궁극의 단계로 묘사하며 그들은 그 근원을 신성한 흰색에 두고 있는 무지개처럼 인간도 그렇게 구성되어 있다고 말한다. 또한 기독교의 전통에 있어서도 흰색은 신과 성스러운 영혼에 관련이 있는 색채로 설명하고 있다.
흰색은 수천 년에 걸쳐서 많은 문화에서 영혼과 순수함과 연관되어 생각되었다. 힌두교에서는 자기 계몽으로서, 기독교에서는 순수함 성스러움 성령과 관련하여 흰색을 생각하였고, 고대 시대에는 흰색 동물들을 천국의 상징으로서 신성시하였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동양과 마찬가지로 흰색을 결핍의 색으로 파악하기도 하였는데, 그 이유는 죽은 후에 다시 태어나면 새로운 순수한 상태인 흰색에 이른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흰색 웨딩드레스는 순결한 상태뿐 아니라 친정집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간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그리고 많은 문화에서 흰색 의복은 사제의 의복으로 사용되었으며, 피타고라스는 신성한 노래의 연주자들에게 흰색 옷을 입힐 것을 주창하였고 기독교의 사제들은 흰색의 로브를 착용하였다. 또한 중국의 상징적 전통에서 흰색은 처녀성과 순수성의 색이자 시대의 색이며 가을, 서쪽, 그리고 불운함의 색으로 의미하기도 하였다.
3) 흰색의 사항들
인간이 너무 많은 흰색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면 우울하고 파괴적인 상태에 놓여 쉽게 좌절할 수 있어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한다. 그리고 인간에게 흰색의 에너지가 부족하면 결단력이 없게 되어 신념과 갈등이 일어나는 삶을 살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인간이 적절한 흰색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면 신성의 힘에 개방적인 상태에 놓여 모든 장애물과 부정성을 정화하면서 물질적인 한계를 넘어서는 능력을 지니게 되어 신념에 맞게 살 수 있게 된다.
참고문헌
김선현 저, 색채심리학, 이담북스 2013
이근매 저, 미술치료 이론과 실제, 양서원 2008
김용숙, 박영로 저, 색체의 이해(색채 이론과 활용), 일진사 2013
고현, 유시덕 외 저, 유아동 미술교육과 미술치료, 창지사 2008
오연주, 홍혜자 외 저, 미술치료, 창지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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