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school violence의이론과실제2공통) 학교폭력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 분석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부모와 교사(유아교육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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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폭력school violence의이론과실제2공통) 학교폭력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 분석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부모와 교사(유아교육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학교폭력의 개념
3. 학교폭력의 발생 원인
4. 학교폭력의 유형
5. 학교폭력의 현주소
6.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
7.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교사의 역할
8. 결론
9. 참고 자료

본문내용

집 원장과 교사 10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0%가 '따돌림이나 배척 현상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래를 신체적으로 공격하거나 자주 싸움을 일으키는 영유아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가'란 물음에 49.7%가 '그렇다' 혹은 '매우 그렇다'를 선택했다. 사안이 발생할 경우 학부모와 유치원, 양쪽의 팽팽한 대립 속에서 생긴 분쟁이 좀처럼 쉽게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교육당국이 관련법에 따른 '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서로간의 상처를 치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분쟁조정위원회는 원래 초·중·고에서 교사와 학부모 간에 분쟁이 생길 때 열린다. 최근 서울에서는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처음으로 유치원까지 확대 적용해 개최되기도 했다.
유아 시기의 인성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유아 시기에도 왕따나 공격적 성향은 있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유아 시기부터 교사 및 학부모들이 폭력에 대한 인식 수준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 사회가 갈수록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치열한 경쟁사회가 되면서 아이들의 교육 환경이 나빠져 공격적 성향을 드러내는 아이들의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육아정책연구소가 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영유아기 인성교육 강화 방안’이라는 보고서에서도 최근 유아들의 공격적 성향 실태를 확인할 수 있다.
육아정책연구소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총 1000개 기관의 유아반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0.2%는 기관 내에서 유아들 간 따돌림 또는 배척 현상을 목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을 한 교사 45.4%는 또래를 신체적으로 공격하거나 자주 싸움을 일으키는 아이가 정해져 있다고 답했고, 응답자의 36.7%는 유아들 간 욕이나 비속어 등 좋지 못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해당 연구를 담당한 김은설 정책연구실장은 “유아들이 보이는 공격적 성향을 많은 학부모들이나 교사들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외국의 연구 결과를 보면 따돌림, 배척, 신체적 공격의 폭력의 씨앗은 4살 때부터 관찰된다. 학교폭력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아반 교사들의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야 하고 인성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아 시기의 공격적 행동을 두고 학부모와 기관 사이의 분쟁 소지는 갈수록 많아질 수 있겠다”며 “분쟁조정위와 같은 제도를 좀 더 다듬어 잘 활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8. 결론
학교폭력의 대표 유형인 집단따돌림과 신체폭력, 언어폭력은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부터 발생하고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육아정책연구소가 전국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1004명을 대상으로 ‘영유아기 인성교육 실태 및 요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 중 담당 학급에서 ‘아동 간 따돌림이나 배척 행동을 보이는 아동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52%에 달했다.
아울러 ‘공격적인 아동이 있다’ 48.7%, ‘욕설이나 비속어를 사용하는 아동이 있다’ 36.7%으로 조사됐고 ‘발달과 행동이 느려 학교폭력에 취약할 가능성을 보이는 아동이 있다’는 53.2%로 나타났다.
이처럼 왕따는 초·중·고등학생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유아기에도 나타나지만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은 유아기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별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아기 인성교육을 무엇이라고 보는지에 대한 교사의 인식은 기본생활습관 형성 48.8%, 배려·양보 행동 지도 23.2%, 이해·공감력 향상 13% 순으로 응답했다.
하지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필요한 인성교육은 타인이해와 공감 32.4%, 타인존중 21.6%, 자기통제 15.9%, 배려 15% 등의 순으로 드러나 실제 지도행동에는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인성교육이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시기는 만 4세에서 5세 사이의 유아기로 알려져 있다.
이를 위해 유아기 인성교육 개념에 대한 인식 전환이 요구되는 것이다.
교사들이 유아 인성교육 지도와 관련한 교육이나 세미나 참석 경험 비율은 57.2%에 불과해 교사 대상 교육 강화가 요구된다.
또한 유아기 인성교육은 ‘기본생활습관 지도’가 전부가 아니며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배려, 양보 기술의 훈련이 보다 강화돼야 한다.
유아기 아동이 보이는 학교폭력의 시작 행동을 먼저 문제의식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에 대한 유치원 교사의 역량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2013년부터 유아 대상 공통 과정인 ‘3-5세 누리과정’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질서, 나눔, 배려, 협력, 존중, 경로효친의 인성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2011년 ‘유치원 기본과정 내실화를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2012년에는 ‘유아인성교육을 위한 부모 훈련 프로그램’과 ‘유아 인성교육을 위한 교사용 부모상담 가이드북’을 개발해 일선 유치원에 배포했다.
나아가 지난 2012년부터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양 부처 공동으로 ‘바른 인성 우수 유치원·어린이집 공모·운영’사업을 추진해 전국에서 총 280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우수 기관으로 선정하고 각 기관 당 연간 6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정책도 대도시만에 적용돼 전국으로의 확대가 필요하다.
9. 참고자료
김영광(2013).학교폭력 대응에 관한 국제비교 연구-회복적 정의의 관점에서.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나선숙(2007) / 학교폭력실태 조사연구 / 한남대 석사논문
박노익(2008) / 초등학교 학교폭력 실태 지각에 대한 학생 / 학부모 / 교사간의 견해 차이 /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복지실천방안 - 남진열, 원명순. 2011
김종기-학교폭력의 대책과 실천방향,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제15차 사회교육 심포지엄, 2010
학교폭력예방과 상담 / 문용린 외, 학지사, 2006
김현수(2007), 학교폭력 조절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 자료집, 서울 청소년 보호 위원회
김난주(2013).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연구.동의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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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9.05
  • 저작시기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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