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이해 1A형] 외적 언어학 또는 인접과학과 언어학의 관계에 대해 간략히 기술하시오.외적 언어학 또는 인접과학과 언어학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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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이해 1A형] 외적 언어학 또는 인접과학과 언어학의 관계에 대해 간략히 기술하시오.외적 언어학 또는 인접과학과 언어학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방통대 국어국문학과 1학년 언어의 이해 A형] 외적 언어학 또는 인접과학과 언어학의 관계에 대해 간략히 기술하시오.

<목 차>

Ⅰ. 들어가며

Ⅱ. 외적 언어학 또는 인접과학과 언어학의 관계
1. 언어학의 개념과 역사
1) 언어학의 개념
2) 언어학의 역사
3) 언어학의 분류
(1) 일반언어학과 개별언어학
(2) 이론언어학과 응용언어학
(3) 공시언어학과 통시언어학
2. 외적 언어학과 언어학의 관계
1) 사회언어학
2) 수리언어학
3) 심리언어학
4) 전산언어학
5) 역사언어학
3. 인접과학과 언어학의 관계
1) 기호학과 언어학의 관계
2) 문학과 언어학의 관계
3) 인류학과 언어학의 관계
4) 심리학과 언어학의 관계
5) 철학과 언어학의 관계

Ⅲ. 나가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n)은 언어와 무의식의 관계를 랑그-파롤의 관계를 이용해서 다른 관계로 규정짓고 있다. 무의식은 초개인적 랑그로 이해되고, 랑그의 개인적 실현은 개인의 발화이다. 랑그가 인간의 불변의 원시상황(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을 구성하는 한에서 심리현상의 발현(이 경우 생활사의 케이스 분석)에 대한 분석은 현재적인 파롤상에서 발견되는 현상으로 확장된다. 라캉과 데리다(J. Derrida)에게서 방법적인 기호 개념은 주체의 지위가 언어와의 관계 내에서 그리고 언어로부터 구성되는 계기이다. 주체는 오직 자신만의 언어체험에 근거해서는 미지의 존재로 남게 된다. 의미를 추구하려는 그의 노력은 발화의 조직화를 향한 노력이며 이 발화는 그에게는 우선 의미 없는 분절로서 랑그가 없는 파롤로서 주어진다. 발화와 의미의 배열순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어떤 확실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과 갈등을 의미한다. 소쉬르에 의해서 의미를 창조하는 것으로 간주된 기호관계가 이러한 설명에서는 무의미화 시키는 관계로 바뀐다. 언어적 기호관계가 심리적 차원에서 바뀌어버린 이러한 변형은 동일한 단어들로써 지칭된 개념들 사이의 은유적이고, 때로 유추적 관계를 갖도록 강요한다. 이리가리(L. Irigary)는 정신분열증적인 언어분석에서 소쉬르의 이분법을 이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는 정신분열적 언어사용은 랑그-파롤의 이분법으로도, 양면적인 기호관계로도 충분히 기술될 수가 없으며, 이들 이분법의 지향(止向) 과정에서 정상인과의 편차 특성이 가시적으로 명백히 드러난다는 점을 보여준다.
5) 철학과 언어학의 관계
메를로 퐁티(M. Merleau-Ponty)는 소쉬르에 대한 논의를 통해서 구조주의를 프랑스에 입궐하게 만들었다. 현상학의 제한된 영역에서 특히 소쉬르의 언어학적 대상인 랑그의 구별, 통시태-공시태 개념, 기호 개념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역사와 체계에 대한 그의 논의는 아직까지 후기 구조주의적 환원에 얽매여 있지 않다. 그에게 체계(體系)는 움직이는 균형으로 간주되듯이 그는 역사를 상호 계기적 통시태들의 역사로 이해한다. 그의 설명이 사실 잘못된 것이라는 점에서 그의 설명은 메이예(A. Meillet)와 기욤(G. Guillaume)의 소쉬르 이해의 특수성뿐만 아니라 형태심리학적 수용으로부터 원용된 것이다. 이로부터 메를로 퐁티가 다른 프랑스 언어이론가들처럼 「강의」를 오직 피상적으로 독서한 것처럼 생각된다.
소쉬르의 프랑스 수용에 대한 이해에 대해 푸코(M. Foucault)가 행한 정신과학의 역사서술은 경계 초석이다. 푸코는 인식론적 기본 세계관의 변천을 발화의 측면에서 규범, 규칙, 체계의 용어들로 진단할 뿐만 아니라 표상에 대한 질문으로부터의 전향이라는 관점에서 진단한다. 이러한 것은 19세기, 20세기의 신과학(콩트 Comte, 막스 Marx, 프로이트 Freud)으로부터 생겨났고, 이들에 의해 창조된 과학이론적 입장은 사실상 소쉬르에게도 해당된다. 여기에서 영속적으로 혁명적인 사물의 질서가 문제시되는지 아니면 일시적 구조주의적 사물의 질서가 문제시되는지, 다시 말해서 그 당시의 모든 학문에 대한 의식적 프레임이 문제시되는지 하는 질문은 발(J. Wahl)과 샤프(A. Schaff)에 의해 비판적으로 논의되었다.
일반적으로 구조주의는 그 자체로는 철학으로 파악되지는 않는다. 바르트(R. Barthes)의 뒤를 이어 학자들은 일정한 언어 코퍼스(corpus)에 대해 서열 매김과 질서 재구축의 조작들에 근거해서 이루어진 활동을 학문 확산적인 행위로서보다는 구조주의적 행위로 말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주의적 행위는 다양한 학문(언어학, 철학, 인류학, 심리학 등)의 통합에 호의적이다.「강의」에 표명된 원리들과 개념들에 대한 숙고는 이를 통해서 내용적으로 더욱 알차게 되고, 형식적으로 더욱 복잡하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대 들 수 있는 한 가지 예는 데리다(J. Derrida)이다. 그의 철학에서 소쉬르의 개념 총체는 한결 같이 역사적으로 실감있게 체험되고 적절히 변용되어 있다. 이 개념들은 현상학의 영향을 받은 문학 내에서 새로이 정의되어야 하고, 또한 독자적인 반성과정 내에서 해소되고 있다. 그리하여 데리다의 소쉬르 이해는 유연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며 똑같지는 않지만 덴마크 언어학자 예름슬레우(L. Hjelmslev)의 해석에 영향을 받은 듯이 보인다.
Ⅲ. 나가며
언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인 동시에 인류 문화를 이끌어온 원동력이다. 오늘날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을 정도로 우리의 삶과 문화에 깊숙이 녹아든 것이 바로 언어이다. 그러므로 언어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참으로 소중한 존재다. 이 소중한 언어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 언어학이다. 인문과학의 한 분야로 언어의 기능과 변화 또는 본질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학문. 과거와 현재의 모든 언어와 언어전달과정에서 생기는 물리적 · 생리적 · 심리적인 요인, 그리고 말을 기록하는 문자에 의한 표기체계 등이 연구대상이 된다. 언어의 본질은 무엇일까, 언어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의사소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언어는 어떻게 변화하여 오늘에 이르렀을까 등 언어에 관한 여러 과제를 풀어 보는 것이 언어학이다.
<참고문헌>
김방한(2001) 언어학의 이해, 믿음사
강범모(2005) 언어-풀어쓴 언어학개론, 한국문화사
신지영 외(2003) 우리말 소리의 체계, 한국문화사
김진우(1987) 현대언어학의 이해, 한신문화사
김혜숙(1997) 언어의 이해, 태학사
Rousseau Jean-Jacques, 이봉길 옮김(2001) 인간 언어 기원론, 월인
전영백(2007) 후기 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조형교육
이봉지(2009) 구조주의의 역사, 동문선
노대규 외(2006) 국어학 서설, 신원문화사
김민수(1980) 신국어학, 일조각
이승재 외(1999) 한국어와 한국문화, 새문사
장영준(1999) 언어의 비밀, 한국문화사
조지 밀러(1998) 언어의 과학, 민음사
최기호 외(2002) 언어와 사회, 한국문화사
노엄 촘스키, 이선우 옮김(2002) 언어지식 : 그 본질, 근원 및 사용, 아르케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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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9.14
  • 저작시기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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