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이론 C] 오렘의 8개 보편적 자기간호필수요소 적용하여 이론을 정리, 사례대상자의 생활습관특성, 대상자사정 및 중재안을 기술하시오

소개글

[간호이론 C] 오렘의 8개 보편적 자기간호필수요소 적용하여 이론을 정리, 사례대상자의 생활습관특성, 대상자사정 및 중재안을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오렘의 보편적 자기간호 이론정리
2. 사례대상자 생활습관특성 및 대상자 사정
3. 사정에 따른 간호문제와 중재안 기술
4. 결론

본문내용

스스로 당뇨발관리하도록 하였다.
또한 영양사에게 당뇨 식단에 대해 교육하여 간식을 삼가고, 퇴원 후 음식 조절할 수도록 하였다.
사회사업실에 의뢰하여 환자가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처음에는 환자가 시큰둥하더니, 계속된 교육으로 본인 상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의료진의 요구에 대해 협조적이게 되었다.
4. 결론
만성질환자의 경우 급성질환과 달리 완쾌될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 위험부담을 갖고 있다. 완쾌된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치료에 참여하겠지만, 평생 질환을 갖고 산다고 하니, 치료에 의욕이 없는 것이다.
경제적 여유도 없는 상태에서 만성질환으로 인해 정신이 점점 더 피폐해지고 있다.
만성질환자들이 우울증에 더 많이 걸리는 것 또한 그런 이유에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만성질환자들에게는 가족이라는 지지체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성질환으로 인해 그 중요한 지지체계가 흔들리는 경우도 많아 안타깝다.
위의 환자의 경우 지지체계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무직이라 경제적 어려움 또한 있었고, 이혼으로 인해 보호자가 없었다.
만성질환자에게 지지체계가 중요한 만큼 사회적으로 이런 질환자들을 도와줄 수 있는 체계가 갖춰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과제를 통해 만성질환자의 고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고,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로서 만성질환자들을 많이 접했으나, 환자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보지는 않은 것 같아 부끄러웠다.
간호사는 의사 처방만 잘 이행하면 된다고 생각한 것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환자의 요구를 듣고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환자 간호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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