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생활속의경제] 위안화 가치 평가절하, 위안/달러 흐름 그래프 주목할만한 내용, 위안화 평가절하 배경과 영향 중국입장, 위안화평가절하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하시오-중국 위안화평가절하

소개글

[2015생활속의경제] 위안화 가치 평가절하, 위안/달러 흐름 그래프 주목할만한 내용, 위안화 평가절하 배경과 영향 중국입장, 위안화평가절하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하시오-중국 위안화평가절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http://ecos.bok.or.kr)에 접속하여 위안/달러 흐름을 월별(2000.1-2015.7), 일별(2015.1.1.-8.20)로 구별하여 그래프로 나타내고 주목할 만한 내용이 있으면 언급하시오(10점).
1) 월별(2000.1-2015.7) 위안/달러 흐름 그래프와 주목할 만한 내용
2) 일별(2015.1.1.-8.20) 위안/달러 흐름 그래프와 주목할 만한 내용
2. 2015.8.11.부터 3일간 계속된 위안화 평가절하의 배경과 그 영향을 중국의 입장에서 논하시오(10점).
1) 위안화 평가절하의 배경
① 지속적인 위안화 절상에 대한 부담감 및 수출 촉진 & 내수 진작
②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 계획
2) 위안화 평가절하의 영향
3. 위안화 평가절하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하시오(10점).
1) 소비재를 비롯한 관광 서비스 부문에 대한 타격
2) 중국과의 수출 경합지역에서의 수출 감소
3) 중국에 대한 중간재 수출 증가
4) 원화 평가 절하 효과로 인한 수출경쟁력 강화
5)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한 실물경기 침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점은 우려스러운 문제다. 원화 통화표시 자산의 매력이 저하된다는 것은 주식과 환율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유출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한 실물경기 침체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신흥국’의 통화가치 하락 위험이 더욱 높아졌고, 우리나라 역시 예외가 아니다. 과거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겪었듯이, 과도한 원화 절하는 실물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고, 환율에 민감한 기업들의 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첨부자료
- 한중 FTA 체결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1.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
운송, 화장품, 엔터테인먼트는 한중FTA의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들이다. 항공은 한국과 중국 간의 인적, 물적 교류가 활성화되며 여객과 화물 분야 전반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해운업계는 아시아 역내서비스를 주로 하는 중소형 선사를 중심으로 물동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화장품은 관세율(6.5~10%)이 철폐되면서 가격 경쟁력이 크게 강화돼 국내 기업의 중국 수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대 중국 수출 화장품에 대한 국내 검사기관의 성적 인정을 권장하는 규정이 새롭게 도입된 것도 통관시간 단축 등 중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우리나라 기업이 중국 엔터사 지분 49%를 보유할 수 있게 됐고 영화, 드라마 등의 공동제적을 늘리기로 하면서 한류 상품의 중국 수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2.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
자동차, 철강, 통신은 한중FTA로 인한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들이다. 자동차업계는 ‘양허 제외’로 오히려 한숨을 돌리는 모양새다. 관세가 사라지면 중국에서 생산된 글로벌 업체의 제품과 중국의 저가 차량의 공습으로 국내 내수 시장이 크게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다. 자동차 부품 업체들은 6~10%의 관세가 20년 내에 철폐되기로 하면서 장기적으로 중국 내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지만 관세율 변화가 크지 않고 기간도 20년 이라 당장의 가시적인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철강은 이미 10년 전부터 수입 철강에 대한 관세를 물리지 않기 때문에 관세 인하 효과는 없다. 다만 이번 협정으로 스테인리스열연강판이나 냉연강판 등 일부 품목의 관세를 10년 내 철폐하기로 하면서 일부 제품의 수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중국사 저가 철강재의 공습이 우려된다. 현재도 대중국 수출이 수입의 30% 수준에 그치는 상황이라 국내 업계들의 대응 마련이 시급하다.
통신은 중국 FTA 사상 최초로 독립 챕터로 협정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양국 투자 개방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아 실제 효과는 두고봐야 하는 상황이다. 또 중국이 통신사업자의 경우 외국인 투자지분 제한을 두고 있어 당장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는 어렵다.
3.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
유화와 섬유는 관세 철폐 효과 적고 중국산 공습 우려가 커 피해가 예상된다. 유화업계는 당장 관세 인하로 인한 수혜가 기대치에 못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력 수출상품인 PX가 일단 양허에서 제외됐다. 중국이 에틸렌과 프로필렌의 관세를 낮추기는 했지만 중국이 원산지 규정 강화를 내세우면서 효과는 아직 미지수다. 중국은 국내에서 생산한 부가가치의 비중이 품목별로 60%를 넘어야 한국산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의 주장이 관철되면 FTA 효과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다.
또한 중국이 석유화학 제품의 자급률을 높이고 있어 관세 인하가 이뤄져도 효과는 기대 이하다. 중국의 한국제품 수입증가율도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섬유는 중국산의 공습으로 저가 제품 시장의 가격 경쟁력 확보가 어려워 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수입이 수출을 뛰어넘으며 대중국 무역적자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업계는 고부가가치 섬유 제품의 수출로 활로를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Ⅲ. 결론
최근 중국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세계 경제에서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위안화의 국제화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오가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도 대외부문의 과도한 미 달러화 의존도를 낮추기 위하여 자국 통화의 국제화를 공식 선언하고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위안화가 국제화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준비통화의 역할을 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상당히 낮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국의 낙후된 금융시장과 낮은 금융개방도, 이번 위안화 평가절하와 같은 중국의 과도한 환율시장 개입 등에 기인한 것이다. 중국정보가 경제구조의 개선을 위해 금융시장의 개혁 개방이 필수적임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나 아직은 대외개방에 대해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인 점을 감안할 때 중국의 금융시장이 국제금융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 나라의 통화가 국제통화로서 인정되어 유통되기 위해서는 경제적 여건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국제사회의 수용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위안화가 준비통화로서의 지위를 누리는 수준까지의 국제화는 아직 요원하며 매우 장기적인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위안화 평가절하는 세계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뜨림으로 중국 정부의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계기가 되었다. 위안화 평가절하가 중국 및 한국,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장기적으로 좀 더 두고보아야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큰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Ⅳ. 참고문헌
김세영, 신 국제금융론, 탑북스, 2015.
허찬국, 위안화와 엔화가 한국의 對중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 분석, 한국경제연구원, 2014.
조용만, 김재현, 파워 위안화 (벨 것인가, 베일 것인가), 미래를소유한사람들, 2015.
안철원, 통화정책과 거시경제, 한경사, 2014.
랑셴핑(교수), 쑨진 저, 이지은 역, 벼랑 끝에 선 중국 경제 (슈퍼 차이나 거품 뒤에 가려진 위기들), 책이있는풍경, 2012.
샤오궈량, 수이푸민 저, 현대중국경제, 해남, 2015.
김기원(교수) 저, 생활속의경제 (2015.2),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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