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랑사회 E형 위안부 형제복지원 [방통대성사랑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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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사랑사회 E형 위안부 형제복지원 [방통대성사랑사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부산 형제복지원: 생명보다 돈
2, 우리는 역사에서 무엇을 배웠나
3, 듣기 좋은 이야기만 하고 살아라!

결론: 역사는 반복된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의 불행에는 식민주의와 1, 2차 세계 대전의 어두운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
20세기 들어서도 멈추지 않는 자본주의의 충돌, 즉 영국, 프랑스 등의 선발자본주의와 독일, 일본의 후발자본주의의 충돌은 어쩔 수 없는 귀결이었다.
일본은 초기 근대화에 성공한 이후 영일동맹, 미국과의 협력을 통하여 한반도와 만주를 손에 넣었다. 이들에게 한반도는 대륙으로 통하는 교두보이자 병참기지로서 필수적인 요소였다. 침략이 확대되면서 일본군은 위안부가 필요하다고 여겼고, 갖은 수법을
총동원하여 식민지, 특히 조선에서 많은 소녀들을 전쟁터로 내보냈다.
일본의 패망으로 전쟁이 끝났지만 이승만 정권은 일본과의 협상 의지가 없었고,
박정희 군부 독재 정권은 경제개발이란 미명하에 민족적 자존심과 마땅히 따져야할
여러 사안들, 과거사를 외면하는 과오를 저질렀다. 일제가 망한 뒤 물러난 일본인들의
재산을 일부 친일파와 부역자들에게 부여한 것도 모자라 독재정권은 경제 발전의
과실마저 독재 정권에 충성하는 재벌들에게 특혜로 주었다.
이 와중에 위안부 문제는 결코 거론되지 않았고, 경제 발전의 그늘에서 소외된
사람들은 극한의 인권 유린을 경험하며 생존마저 위협받아야 했다.
이 모든 정황을 고려할 때 경제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과 여성, 위안부 등은
일제와 그 하수인들 그리고 그들을 용인한 기득권 및 독재세력에 의해 무시되고
억압받아야 했다고 생각된다. 친일파의 후손들이 조상의 땅을 찾겠다고 나서고
독재자에 빌붙어 치부하던 사람들은 여전히 떵떵거리며 산다. 예전 논밭에
불과했던 광주군, 강남에 살던 사람들은 새로운 달동네로 쫓겨났고, 그 자리를
정보와 자본을 가진 공직자와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모은 자들이 차지하여
더 큰 부자가 되었다. 이들이 꺼삐딴리처럼 영악하고 권력과 밀착되어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명문대나 영재고 진학 비율을
강남과 비강남으로 보면 유의미한 수준의 격차가 있다고 한다. 확실히 자본과 학벌이
되고 학벌이 권력이 되는 세상이 된 것이다. 자신이 다니는 법학대학원에 자신의
자식을 입학시킨 교수가 위안부문제의 국제법적 쟁점이나 형제복지원 같은 복지시설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유린적 상황을 개선할 구제책을 고민하겠는가?
그들의 유전자에는 나라는 망해도 일문일가가 산다면 일제에 빌붙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자존감과 추악한 권력욕으로 총부리를 죄 없는 사람들에게 돌린 일제와
한국의 군부모리배들이 추한 욕심만이 새겨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오염된 역사의 강물을 걸러내고, 사회적 배제의 피해자가 된
사람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씻어주고자 한다면 역사를 바로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 숫자가 된 사람들-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 구술기록집 l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24
형제복지원구술프로젝트 (지은이) | 오월의봄 | 2015-07-01
- 위안부를 둘러싼 기억의 정치학- 다시 쓰는 <내셔널리즘과 젠더>
우에노 지즈코 (지은이) | 이선이 (옮긴이) | 현실문화 | 2014-07-21 | 원제 ナショナリズムと
-일본학연구소 장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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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9.30
  • 저작시기201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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