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인간행동과사회환경 인행사 유아교육 C 반두라

소개글

방통대 인간행동과사회환경 인행사 유아교육 C 반두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반두라의 생애
2, 반두라의 사회적 학습이론의 내용
3, 반두라 이론의 평가
4,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이 주는 시사점
5, 행동주의 학습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6, 행동주의 학습이론에 대한 비판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없으며 그저 모델의 행동을 반복, 증가시키는 것이 가장 훌륭한 성취결과라고 여기는 것이다. 이것은 최근 중요시되는 창의성 교육을 불가능한 것으로 바라보는 입장이다.
인간사에서 존재해오는 여러 교육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학습자 외부에 절대적인 존재란 있을 수 없으며 외부에 특정 존재가 있어야만 학습자가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학습자는 자신의 자아실현과 내재적인 가시표적을 설정하여 스스로를 채찍질할 수 있고 주체적이고 내재적 평가방식을 통해 스스로를 평가하고 다시 목표를 갱신할 수 있는 존재이다. 그리고 특정 분야에 최종의 수준이 있어서 그것만 시행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의 수준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학습자의 노력과 열정, 진정한 교육적 체험만 있다면 선진을 능가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즉 청출어람이 가능한 것이며, 그 때는 최선의 수준이 다시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학습자가 도달해야 할 절대적인 수준이 있다고 믿으며, 학습자는 교사의 수준까지만 도달하면 제대로 된 학습이라고 여기는 행동주의 이론을 비판할 수 있다.
네 번째, 행동주의 이론을 실생활에서 많이 응용한 부분이 바로 처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벌의 문제점에 대해서 최근에 많은 비판을 받아오고 있다는 점이다.
처벌은 매우 강력한 절차이고 단기적인 효과가 있어 매우 빨리 행동의 감소나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는 행동주의 학습이론과는 달리, 실제 학교장면에서 많은 잠재적인 문제들을 초래하고 있다. 처벌이라는 혐오자극을 제시한다면,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학습자에게 근본적인 내면(인지구조)의 변화가 있었다기보다 전략적인 꾀의 일종으로 처벌을 도피할 수 있게 하는 수단적인 방법만을 배우게 만든다. 권위적인 교사로부터 처벌을 피할 수 없는 학습자의 경우 주변사람을 공격하면서 공격성이 증가하거나 혹은 무관심, 무기력해져 전반적인 행위를 억압하게 된다. 공격적인 태도로 체벌을 자주 하는 교사의 모습을 봐온 학생들도 실제 자신이 그런 위치에 존재하게 되면 은연중에 배운 공격적인 태도를 견지하게 된다. 또한 학습자의 내면적인 동기화 없이 외재적 동기(처벌)만으로 학습을 시행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동기만으로 학습동기가 생성되지 않은 학습자는 학습 자체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어 아예 무기력하게 대응하거나 학습 자체를 하지 않으려고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억압하게 한다. 따라서 처벌의 효과를 특히 부각시켰고 그에 대한 많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던 행동주의 학습은 체벌의 잠재적 부작용과 관련해 비판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간을 환경 결정론적이며 자극에 반응하는 기계적인 존재로 간주하기 때문에 학습자의 여러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많은 한계를 갖는다.
우선 학습자에게는 최적의 학습시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하지만 행동주의 학습은 언제 어느 시기에서나 조건화와 조작만을 통해서 학습자가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학습의 적기성을 간과하고, 오히려 학습자의 자연스런 발달을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또한 학습자가 단지 환경을 보고 그대로 답습하여 모방만 하는 수동적이고 기계적인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존재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예를 들어 폭력적인 행위를 하는 친구가 학교에서 긍정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체벌을 받거나 친구들에게 거리낌의 대상이 됨에도 불구하고, 그런 폭력행위가 다른 친구들에 의해서 많이 모방되어 진다는 사례를 통해서, 단순히 행동과 부정적인 결과가 연합된다고 해서 그것을 무조건 보고 폭력적인 행동을 배우지 않게 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이는 행동주의 학습에서처럼 단순히 행동-결과의 기계적인 연결이 무조건 학습으로 이어지는 것임을 아님을 알 수 있다. 학습자의 맥락을 벗어나서 어떤 학습자에게도 통용될 수 있는 수준이나 학습내용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상급학교로 올라갈수록 행동주의 학습에서 말하는 작용이 좋은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현실도, 행동주의 학습 비판의 한 근거가 된다.
결론
옛말에 애들 앞에서는 찬물도 못 마신다는 말이 있다. 예전에 밥을 먹는데 엄마가
드시는 그대로 따라했더니 엄마가 저한테 하신 말씀이었다. 나는 왠지 이 말을
들으면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이 생각난다. 반두라는 사회학습이론으로 유명하다.
직접 교육받거나, 칭찬, 훈계를 받지 않아도 옆 사람의 행동을 통해 배운다는 것이다.
그것을 증명한 실험을 알아보면. 이 연구는 심리학의 영역에서 “보보 인형 연구”로
알려지게 되었다. 다른 사람의 경험을 관찰한 것이 아동 자신의 행동에 영향을 준다라는 것이다. 아동들은 모두 모델의 공격적인 반응을 학습했으나 모델이 강화 받느냐 처벌받느냐, 중립적인 결과를 보이느냐에 따라 다르게 행동했다. 인간의 학습과정은 자신이 직접 겪은 내용에 대해 학습되는 행동도 있지만,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를 모방함으로써 새로운 행동을 학습할 수 있다 . 또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직접적인 강화를 받지 않더라도, 다른 아동이 보상이나 벌을 받는 것을 관찰함으로써 간접적으로 강화 받기 때문에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라 설명한다. 그래서 관찰학습을 대리 학습(Vicarous learning)이라고도 한다 .
반두라는 사회적 학습이론을 통하여 아동이 외부의 자극을 통하여 학습한다는 점을 밝혀
냈다. 이 말은 어른들도 말과 행동에서 타의 모범이 돼야한다는 교훈을 준다.
참고문헌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4
이훈구 외(1993). 인간행동의 이해. 법문사
한국심리학회(1997).
현대심리학의 이해. 학문사
우종하(2000).
인간심리의 이해. 교육과학사
전성연(2003).
교수-학습의 이론적 탐색. 원미사
신명희, 『교육심리학의 이해』, 서울: 학지사, 1998.
이옥형, 『교육심리학』, 서울: 집문당, 2000.
안영진, 『교육심리학』, 서울: 창지사, 2001.
후카호리 모토후미,『하룻밤에 읽는 심리학 : 심리학의 세계를 한눈에 그림으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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