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성공학습에세이

소개글

나의성공학습에세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은 사람들을 사귀었다 하더라도 다음 날 맨 정신일 때 서로 인사를 하지 않는다면 인간관계를 이어갈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실제로 그런 친구들을 많이 보기도 하였는데 친하지 않은 사람과 인사를 하는 것은 처음에야 누구에게나 불편하다. 그러나 다소 불편하고 어색하더라도 “밥 먹었니?”와 같은 형식적이지만 그 사람과 나를 이어줄 수 있는 말들을 먼저 용기 내어 건넨다면 금방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혹시 ‘내 인사를 안 받아 주면 어떡하지?’, ‘나와 친해지고 싶어 할까?’ 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나와 그들 모두 같은 사람이며 다 같은 마음일 것이다. 상대방이 나에게 인사해 주길 기다리기 전에 내가 먼저 반갑게 인사하는 용기를 가지자.
결론
나의 글이 많은 다른 학생들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수도 있고 거기서 거기인 내용일 수도 있지만 사회생활을 한 뒤 학교에 들어와 나이가 많은 내가 그리고 4학년으로서 대학 생활을 오래한 내가 나보다 어린 인생의 후배들에게 얘기해 주고 싶은 말은 열심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대학 생활을 한 번 해보라는 것이다. 가장 걱정이 되는 친구들이 소심하며 소극적인 학생들인데 그 학생들의 성격이 단번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운동이나 동아리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그와 관련된 동호회 같은 경험들을 통해 인간관계를 형성함에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남학생들에게는 군대를 다녀오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나는 지금도 소심한 편이고 활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선후배간 인사를 하고 교수님께 질문도 하고 반장 같은 것도 하려고 노력하였다. 물론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리 대단한 용기는 아니고 약간의 용기만 있으면 가능한 것이었다. 소심하다고 학교생활을 못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주위에 아는 사람들이 점점 생기고 성격도 조금은 바뀔 것이다. 그러면 학교생활이 즐겁고 재미있어지며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앞서 얘기한 것들은 대학생활 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오히려 사회생활에서는 이러한 자세가 더욱 중요할 것이다. 내가 홀로 학교를 다녔던 2년 동안은 대학생활에서 남은 추억이 없어서 아쉬운 점이 많다. 아무쪼록 모든 학생들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선후배와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대학생활을 재밌고 적극적으로 하여 추억도 많이 쌓고 사회에 나가서도 잘 적응하여 이 사회를 지탱할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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