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탐색 지도안](난타 학습지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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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탐색 지도안](난타 학습지도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언어부분의 향상부분까지 3가지를 한꺼번에 매치시켰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예를 들면 유아들이 주방도구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알게 되며 실제모습까지 연결하는 수업의 맥락이다.
생활주제의 경우 나와 가족은 5월인데 ‘참좋았겠었지’라는 곡은 시기적으로 여름방학 이후 노래라 약간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주위집중의 경우 아이들이 처음 놀이시간 산만하기 때문에 실제상황에서는 모여 앉은 다음에는 바로 다양한 주의집중 자료를 이용해야 할 것이다.소리탐색 수업시간이지만 전체적으로 유아들이 조리도구를 탐색하는 시간이 너무 적어서 교사위주의 수업이 된 듯하다. 처음부터 채가 될 수 있는 주방도구와,타악기가 될 수 있는 도구를 따로 분류해 놓았다면 교사가 주방도구들을 간수하거나 보여줄 때 좀 더 편했을 것이다. 주방도구의 경우 1인당 하나씩만 있었으면 충분하다.
미리 채와 악기를 구분해 놓을 수 있지만, 아이들이 직접 이것은 이것과 하면 좋다고 아이들을 주체로 매치 해 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교사는 악기를 가지고 있을 때 위험한 액션은 보이지 않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아이들이 모방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교사가 아이들에게 악기로 장난을 치지 않게 미리 말해주어야 할 것이다.
‘참 좋았겠었지’ 노래보다는 아예 노래에 소리를 내는 것을 중점으로 둘 수 있는 간단한 노래를 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전체적인 수업에서 선생님이 먼저 다 하고 아이들이 많이 기다리는 점은 부정적이었으나, 소리 탐색에만 연연하는 것이 아닌 예를 들면 절구 같은 경우는 어휘학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좋았다. 또한 악기를 아이들끼리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악기는 바로 치기 직전에 바로 나누어 주도록 한다. 바구니를 가져다 두어 평가전에 손에 있던 악기를 앞에 두고 가야지 집중이 가능하다. 앉은자리에 두는 것은 악기에 유아들이 걸려 넘어질 위험과 악기훼손의 위험이 있다.
2. 교구 평가
플라스틱 쇠 ,나무, 사기그릇 등의 다양한 재질의 도구 선정은 좋았으나, 사기그릇(절구)의 경우는 깨질 위험이 있었다.
노래판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작은 판에 1절과 2절 그리고 악기의 사진까지 모두 제시하려고 했기 때문에 악기 사진이 작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벨크로 테이프 색을 오히려 악기판과 같은 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하였다면 그 부분이 더 눈에 띄고, 아이들이 보고 연주하기에 쉬웠을 것이다. 그리고 굳이 노래의 1,2절을 같이 담으려고 했기 보다는 노래가사의 공통된 가사는 밑에 그 부분만 바꿔 붙일 수 있게 해서 했다면 같은 판에 더욱 효율적 사용이 가능 했을 것이다. 노래판의 크기는 적정했으나 간격이 좁아서 분별이 조금 어려운 점이 있었다.
준비된 사진들의 자료를 미리 큰 자료카드로 제시한 점은 섬세했다. 또한 노래판에서도 악기의 실제모습을 사진으로 준비한 점은 좋았다.
주방도구 가림판을 할 경우 처음 전부 다 알 수 있는 소리를 먼저 제시해야 좌절이 없다.또한 가림판의 경우 약간은 보여도 괜찮다. 주체는 아이들이고 아이들이 맞출 수 있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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