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인지발달] 감각운동기의 사고(반사운동기, 순환반응기, 정신적 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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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의 인지발달] 감각운동기의 사고(반사운동기, 순환반응기, 정신적 표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감각운동기의 사고

I. 반사운동기(출생-1개월)

II. 1차 순환반응기(1-4개월)

III. 2차 순환반응기(4-8개월)

IV. 2차 순환반응의 협응기(8-12개월)

V. 3차 순환반응기(12-18개월)

VI. 정신적 표상(18-24개월)

본문내용

두들겨 본다.
증대된 운동기술이 영아와 대상 간의 좀 더 복잡해진 관계에 기여하는 요소가 된다. 대부분의 영아가 걷기 시작하는 것이 바로 이때이다. 영아가 고도의 활동성을 갖기 시작할 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게 증가한다.
이 하위단계에서 영아는 매우 적극적이고 목적지향적이며 시행착오적으로 탐색하는 특성을 보인다. 시행착오 학습의 결과 영아는 새로운 대상이 제시되면 그 대상을 다작도로 탐색해 보고,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단계와는 다른 새로운 수단을 발견할 수 있다. 한 예로, 영아는 팔이 닿지 않을 경우 원하는 장난감을 갖기 위해 막대기를 사용하여 밀어 보는 시도를 할 수 있다.
(그림) 3차 순환반응기의 실험적 사고
VI. 정신적 표상(18-24개월)
이 하위단계는 영아의 지적 능력이 놀랄 정도로 크게 성장하는 시기이다. 영아는 이제 눈앞에 없는 사물이나 사건들을 정신적으로 그려내기 시작하고, 행동을 하기 전에 머리 속에서 먼저 생각을 한 후에 행동한다. 전 단계에서처럼 시행착오과정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기 전에 상황에 관한 사고를 하기 때문에 문제를 더 빨리 해결할 수 있다.
Piaget는 딸 Lucienne가 좋아하는 구슬을 성냥갑 속에 집어넣었다. Lucienne는 성
냥갑 틈새로 손가락을 및어 구슬을 꺼내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구슬을 꺼낼 수가 없었다. 그러자 Lucienne는 자기 입을 몇 번 벌렸다 다물었다 하더니, 재빨리 성냥갑을 열고 구슬을 꺼내었다(Piaget, 1936, p. 338).
위의 예에서 Lucienne가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하는 것은 성냥갑의 구조를 정신적으로 표상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정신적 표상이 가능해지면서 이전 단계까지는 불가능하던 지연모방(deferred imitation)이 가능하게 된다. 지연모방은 어떤 행동을 목격한 후 그 행동을 그 자리에서 곧장 모방하지 않고,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그 행동을 재현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세차하는 것을 형이 도와드리는 것을 목격한 영아가 그 다음날 걸레를 들고 자기 세발자전거를 닦는 시늉을 하거나, 동네 형들이 놀이를 하면서 욕설을 하는 것을 듣고서 며칠 후 손님 앞에서 그 욕설을 그대로 말해서 부모를 난처하게 만드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지연모방은 어떤 행동을 정신적으로 표상할 수 있는 능력과 그것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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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5.11.19
  • 저작시기201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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