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학개론] 세계 보육현장을 가다. 여러나라(프랑스,독일,스웨덴)의 보육에 대해

소개글

[보육학개론] 세계 보육현장을 가다. 여러나라(프랑스,독일,스웨덴)의 보육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프랑스의 보육
2)독일의 보육
3)스웨덴의 보육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햄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며 스웨덴의 교육목표는 ‘자연 가까이 교육’이다 아이가 직접 놀이기구를 만들고 창의적 활동을 권장하며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도록 한다.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아이를 글을 가르치고 교육을 강조하기 보다는 나이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과 자연과 함께 뛰어 놀도록 하는 것은 아이에게도 좋을 것이다. 스웨덴 사례에서도 나왔듯이 부모와 사회가 함께 보육하는 세상은 아이의 천국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한 나라의 미래인 아이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 아이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프랑스와 독일 스웨덴의 보육제도는 모든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인 입장에서 근거하여 운영되고 있어 그 수준이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프랑스의 보육제도를 보면 유치원 교육이 공교육체제에 포함되어 2세에서 6세의 모든 유아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그리고 앞서 보았듯이 보육교직원과 보육에 종사하는 자들이 다양하며, 그 기능이 전문화 되어 있다.
독일의 보육제도를 보면 만3세 이상의 아이들은 유치원에 다닐 권리를 법적으로 명시하여 3세 이상의 아이들은 90~100%가 보육시설에 다니고 있다. 3세 미만의 영유아에 대해서는 법적 명시가 되어 있지 않아 사회법을 수정할 계획이며, 3세 미만의 아이를 돌 볼 수 있는 보육시설을 확대하는 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스웨덴의 보육제도를 보면 유아교육과 보육을 하나의 행정 부서에서 관할하는 세계의 몇 안 되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일원화된 행정체제는 자원의 보다 합리적인 사용과 유아의 교육과 보육을 한 부처에서 관리 하에 두는 것은 어린 유아를 위한 분명한 목표와 정책 및 예산이 수립되고 제안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다음은 1970년 이후 유아교육과 보육제도의 확대 과정에서 공립 시설을 중점적으로 확충시켜 국가가 보육에 대한 책임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권을 보장하여 그 지역의 특성과 요구를 잘 반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랑스와 스웨덴을 토대로 우리나라 보육제도를 살펴보면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행정체제에 관한 문제이다. 스웨덴의 경우 일원화되어 있어 다양한 장점이 있고 유아가 질 높은 환경에서 교육과 보육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우리나라도 유아교육과 보육의 협력과 통합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2009년부터 시작한 영차 프로젝트가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도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행정체제를 하나로 통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스웨덴의 경우 유아교육 및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집단의 크기, 교사 대 유아의 비율, 교사의 자격 등을 법규로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스웨덴처럼 규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보육의 질이 과거와 달리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도 보육제도가 잘 되어 있는 외국처럼 유아교육 및 보육에 대한 책임과 관심을 가지면서 영유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위의 나라들은 모두 양질의 보육을 목표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며, 직접적인 교육보다는 연령에 맞는 놀이 중심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나친 교육열로 어린 영유아까지 교육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위의 보육제도가 잘 이루어진 나라들처럼 아이들이 지나친 교육보다는 어릴 때 놀이를 강조하는 분위기가 되면 좋겠다.
Ⅳ. 참고문헌
-보육학개론. 정민사. 박찬옥 외 공저. 2013
-프랑스와 스웨덴의 유아교육 및 보육에 관한 고찰. 민혜진. 2000.
학위논문(석사)-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아동학과 아동학전공
-독일 통일 전후의 유아교육제도 연구, 손지영, 2005
학위논문(석사)-- 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전공

키워드

보육학개론,   다른나라의보육,   세계 보육현장,   프랑스 독일 스웨덴의 보육